이 중 42명이 장제원 의원 추천 꼬리표가 붙어있었다”는 대통령실 사정을 잘 아는 여권 관계자의 말도 인용됐다.
장 의원은 또 “인수위 인사팀이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과 마포의 호텔을 오가며 2~3주에 걸쳐 인선 작업을 벌인 적이 없다”며 “장소와 기간 모두 맞지 않다”는 기사 내용도 정면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중하게 정정 보도를 요청드린다”고 부탁했다.
22일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종로구 창성동 청와대 부속청사 뒤편 담벼락 위에 80대 남성이 올라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속청사 뒷집 주민인 A 씨는 부속청사에서 자라는 나뭇가지가 자택으로 넘어와 낙엽 등의 문제가 생겨 직접 가지치기를 하려고 담장에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그간 여러 차례 청사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한편, 이번에 확진된 총리실 직원은 정 총리의 측근이다. 7일 접촉한 사람이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전날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16∼18일 정부세종청사와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정부청사별관을 방문했다. 총리실은 A씨가 소속된 민정실을 비롯해 A씨를 접촉한 직원들 모두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4층에 있는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에 검사와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문모 사무관의 업무 관련 기록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문 사무관은 국무총리실 민정실 소속으로 2017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으로부터 김 전 시장...
주 의원은 폴넷에 대해 "청와대 내부 국정상황실·민정수석실과 청와대 밖 창성동 별관에 설치·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경찰이 수사 진행 상황을 보고한 것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인정한 내용으로만 9차례"라면서 "실제로는 9차례 이상 더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곽상도 의원은 "송철호 울산시장...
서울 종로구 창성동 117-6번지(4236㎡)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이 최고 4층 규모로 신축된다.
서울시는 12일 전날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경복궁 서쪽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경복궁 서쪽 효자로 변에 위치한 곳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대가 인접해 있다. 기존...
고 대변인은 "이 2명의 특감반원이 당시 울산시장 사건 수사를 점검했다는 언론 보도가 계속 이어지는데 이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희가 확인했지만, 창성동 특감반원들은 울산시장 첩보 문건 수사 진행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고 했다.
그는 "고인이 활동한 민정비서관실 특감반 편제·활동을 설명하면, 당시 이 특감반은 대통령...
검찰이 함께 압수수색을 진행한 창성동 별관에 대해 김 대변인은 “창성동 별관도 대통령 집무실 비서동, 경호동 등이 있는 시설로서 국가보안시설에 해당한다”며 “검찰 쪽이 어느 장소에서 임의 제출받은 자료를 가지고 그 자료의 내용을 들여다봤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검찰의 사전 통보가 있었는지 또 검찰 압수물 중 PC 이외의 휴대폰이나 차량 등 추가 건이...
이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33개 공공기관 초청 정책간담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한 뒤 “간접고용은 현 업체와 계약기간 종료 시점을 고려하되 가능한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위원장은 “공공부문에서 상시ㆍ지속 업무나 생존·안전 관련 업무, 기관 본연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정규직이어야 한다는...
이용섭 국가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에서 “필요하고 불가피한 비정규직도 있다”며 “정부가 모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자는 건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출산·육아휴직 대체 등을 대표적 사례로 꼽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선언도 상시·지속 업무와 안전...
이 위원장은 회의 이후 서울 창성동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에코붐세대가 2015년부터 청년인구로 들어오면서 청년들의 고용여건이 매우 어려운 만큼 빠르게 성과를 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면서 “앞으로 몇 년동안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문 대통령은 일각에서 일자리 정책을 너무 서두르는 것...
우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의 정책간담회에서 “야당의 무책임한 발목잡기로 추경 심사가 차일피일 미뤄져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당은 필수 민생을 위한 추경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비난하고 있다. 청년들의 고통과 국민의 한숨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다”면서 “야당이 지금처럼 추경을 다른...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문제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을 쌍수 들어 환영한다.”
박병원 경총 회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일자리위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단과의 일자리 정책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정부의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