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이순재, 김혜자, 채시라, 도지원, 손창민, 박혁권 등 연기 대선배들과 함께한 현장에서 그는 단순히 연기의 방법론만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았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현장에 대해 “연기 외에도 삶을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신중히 운을 뗀 그다.
“선생님들과 선배님들, 카메라 앞에서 일생을 살아오신 분들이잖아요. 삶 자체를 연기에 잘...
이하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보내주신 사랑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라고 특유의 예의바른 인사를 전했다.
30년 만에 가족 곁으로 돌아와, 따뜻한 부정으로 감동을 선사했던 이순재는 인자한 웃음과 푸근한 인상으로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내 바보’로 활약했던 박혁권은 “감사. 감사합니다”라는 짧지만...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박은실(이미도)이 자신이 저지른 죄가 들통날까 불안감에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실은 인터넷을 통해 강순옥(김혜자)에 대한 악성글과 함께 김현숙(채시라)의 과거 사진을 유포했다. 집에 온 안종미(김혜은)와 정구민(박혁권)은 김현숙이 한 방송사와 인터뷰를 나눈 것에 대해 언급하며 “곧 범인이 잡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와 장미희가 눈물 포옹으로 이별을 고하며 한집 살이를 종료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제작 IOK미디어) 18회에서는 순옥(김혜자)과 모란(장미희)이 모든 앙금을 풀고 아쉬움 속에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모란이 순옥에게...
1%,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기억이 돌아온 철희(이순재)는 순옥(김혜자)의 집에서 가장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숙(채시라)을 어린 나이에 임신시킨 구민(박혁권)을 혼내는 한편, 현정(도지원)의 연애에도 간섭하는 철희를 보며 모란(장미희)은 철희의 기억이 돌아왔는지 의심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 예고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에서는 말년(서이숙)에게 맞은 현숙(채시라)이 병원에 입원해 말년을 고소한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예고에서 말년은 경찰서에서 “제 아들을 모욕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한대 친 것 뿐입니다”라고 밝혔다. 옆에 있던 루오(송재림)는 곤란한 표정을...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박혁권은 '사고뭉치' 채시라(김현숙)의 남편 정구민 역할을 맡았다. 대기업 마케팅 팀장으로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으면서도 집안에서는 따뜻한 가장이다. 특히 고등학교 중퇴라는 아픔으로 자격지심으로 가득찬 아내를 더 큰 사랑으로 보살피면서도 티 내지 않고 조용히 아내 옆을 지킨다.
아내바라기 박혁권이 주부 시청자에게 사랑받는...
8일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3회에서 강순옥(김혜자 분)은 김철희(이순재 분)의 과거 각색을 시도했다.
이날 강순옥은 3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김철희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철희는 강순옥이 진짜 조강지처임을 모른 채 장모란(장미희 분)에게 "마누라"라고 소리쳤다. 강순옥은 화가 나서 김철희를...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1회에서는 박은실(이미도)이 친절한 평소 이미지가 아닌 '악녀' 본색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실은 김현숙(채시라)과 그의 절친 안종미(김혜은), 현숙의 남편 정구민(박혁권)의 술자리에 합석하게 됐다. 은실이 자신에게 술을 따라주는 구민을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본...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뜨거운 눈물 속에 ‘복수 종결’을 선언했다.
26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제작 IOK미디어)에서는 현숙(채시라)이 현애(서이숙)에게 처음으로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문학(손창민)의 초대로 북 콘서트에 간 현숙이 현애와 현애의...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열연중인 박혁권의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분노로 가득 찬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어 역시 천의 얼굴을 가진 명품배우임을 증명하고 있다.
극중 철부지 아내역할로 나오는 채시라에게 한없이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만 보이던 벤츠 남편 박혁권의 급 분노 사진에...
최근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재미를 유발하는 시청 포인트를 짚어본다.
△ 배우들의 호연
시청자들은 김혜자부터 채시라, 장미희, 도지원, 이하나, 이순재, 손창민, 박혁권, 김지석, 송재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국보급 배우들의 열연을 극의 몰입도와 집중도를 상승시키는 큰 이유로 꼽고 있다.
김혜자는 과감한 언변을 자랑하는 강순옥 역을 맡아, 일명...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딸 이하나의 폐강 소식을 뒤늦게 알고 오열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작 IOK미디어)은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3회 만에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3회에서는 현숙(채시라)이 예비 대학 교수로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딸 마리(이하나)가...
송재림과 이하나를 비롯해 김혜자·채시라·장미희·도지원·이순재·손창민·박혁권·김지석 등이 출연한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첫 방송부터 '킬미힐미'와 불과 1.4%포인트의 차이를 보이며 1위를 바짝 추격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김혜자, 채시라, 장미희, 도지원, 이하나, 이순재, 손창민, 박혁권, 김지석, 송재림 등 남다른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더욱이 ‘브레인’, ‘내 딸 서영이’로 국민드라마를 탄생시킨 유현기 PD와 ‘메리 대구 공방전’, ‘적도의 남자’ 등으로 감성 필력을 인정받은 김인영 작가가...
특히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악역검사로 확실한 연기내공을 보여주고 있는 박혁권이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훈훈하고 착한 남편으로 돌아오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갖춘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박혁권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니만큼 실제로 주변에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