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지방유래 줄기세포로부터 분화시킨 진피모유두세포를 털이 자라지 않은 누드마우스에 주입한 후 관찰한 결과 진피모유두세포와 유사하게 털이 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차바이오텍, 차바이오랩과 위탁생산개발 계약을 체결해 한국인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세포은행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비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며, 2025년 인체 임상 진입이 목표다.
이번 채용은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연구개발(R&D)사업화총괄 △의료재단·병원 △차바이오텍 △차바이오랩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차메디텍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엑소좀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병원행정 △사업개발 △품질관리 △경영기획 △전산 등이다.
지원자는 이달 15일까지...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제조시설에서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마스터 세포은행(Master Cell Bank)과 제조용 세포은행(Working Cell Bank)을 구축해 프롬바이오에 제공할 예정이다.
마스터 세포은행은 공여자의 인체 조직세포를 최적의 조건에서 단일 배양해 얻은 균일한 세포부유액을 여러 용기에 같은 양으로...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제조시설에서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마스터 세포은행(Master Cell Bank)과 제조용 세포은행(Working Cell Bank)을 구축, 프롬바이오에 제공할 예정이다.
마스터 세포은행은 공여자의 인체 조직세포를 최적 조건에서 단일 배양해 얻은 균일한 세포부유액을 여러 용기에 동일한 양으로 분주한...
국내 사업에서는 차바이오텍 뿐만 아니라 CMG제약, 차케어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차바이오랩 등의 매출과 이익이 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별도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 124억 원으로 2.7% 늘고, 영업손실 7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누적 매출은 57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6% 늘고, 영업이익은 19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누적 실적은 3월 기술이전 계약...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구 녹십자백신)를 시작으로 한미약품, GC녹십자를 거치면서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 백신 개발, 베트남 백신공장 건설, 북경한미 파일럿 플랜트 설립, 기업부설 바이오 공정 연구소 설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최근까지 차바이오랩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최 전무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개발(R&D)...
이번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유도 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해 스템랩에 공급한다. 차바이오랩은 스템랩으로부터 유도 신경줄기세포 생산에 필요한 ‘mRNA 기반 줄기세포 생산기술’을 이전 받아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스템랩은 차바이오랩이 생산·납품한 신경줄기세포로 척수손상...
이번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유도 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해 스템랩에 공급한다. 차바이오랩은 스템랩으로부터 유도 신경줄기세포 생산에 필요한 ‘mRNA 기반 줄기세포 생산기술’을 이전 받아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스템랩은 차바이오랩이 생산·납품한 신경줄기세포로...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차바이오랩이 CDMO사업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에 필요한 3가지 허가(△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모두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이 시행된 후 3가지 허가를 모두 취득한 기업은 차바이오랩이...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제조시설을 통해 SCM생명과학이 개발중인 ‘SCM-AGH’, ‘SCM-CGH’ 품목을 생산하게 된다.
해당 품목은 현재 2상 임상시험 중인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SCM-CGH)치료제와 2a상 임상시험 중인 급성췌장염(SCM-AGH)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아 임상 2상 종료 후 조건부...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차바이오랩은 첨생법 시행 후 가장 먼저 식약처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은 업체다. 2018년 설립 후 자사의 세포ㆍ유전자치료제를 생산ㆍ개발해온 차바이오랩은 관련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8월까지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받아야 한다. 차바이오텍은 관리업 허가뿐 아니라 임상연구 진행을 위한 세포처리시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미국병원 환자 보호비용 증가, 차바이오텍 임상 진행, 차백신연구소와 차바이오랩의 R&D 가속화에 따른 비용 증가, 글로벌 CDMO사업 추진을 위한 미국 자회사 마티카 설립 및 운영 비용 등으로 16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별도기준 실적은 괄목할 만하다. 차바이오텍의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감소한 268억...
차바이오텍의 자회사 차바이오랩이 가장 먼저 허가를 취득했고, 이후 강스템바이오텍과 노보셀바이오가 허가를 받았다. 첨생법에 따르면 정부가 관리업자로 허가한 곳만 세포ㆍ유전자치료제 등을 취급할 수 있다.
대웅제약도 최근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고 CDMO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허가를 기반으로 세포치료제를 포함한...
차바이오텍의 자회사 차바이오랩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이 시행된 이후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한 기업은 차바이오랩이 처음이다.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르면 정부가 관리업자로 허가한 곳만...
SSD 테스트 장치 관련 특허 출원
△차바이오텍, 차바이오랩 설립 위한 물적분할 완료
△슈프리마, 광 조사 장치 및 방법 관련 특허 출원
△펩트론, 신주 755만주 무상증자 결정
△브이원텍, 13억 규모 OLED 검사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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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은 10일 신규법인 차바이오랩 설립을 위한 물적분할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차바이오랩은 기존 차바이오텍의 기초연구 부문과 차바이오텍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부문을 분할한 회사다. 차바이오텍이 차바이오랩의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했다.
차바이오텍은 기초연구 부문을 단순 물적 분할해 주식회사 차바이오랩(가칭)을 신설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설회사의 주요 사업은 생명공학기술 관련 상품개발 및 판매, 의약품 제조 및 도·소매업이다. 해당 사업부문의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은 1억3099만 원이다. 분할 기일은 6월27일이다.
차바이오텍은 “분할신설법인 차바이오랩에서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차바이오텍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과 기초연구 부문을 분할해 차바이오랩을 신설한다. 차바이오텍은 임상중인 줄기세포치료제 및 신치료기술 개발 등 제품 상업화에 집중한다.
차바이오텍은 12일 생명공학기술 관련 사업을 분할해 차바이오랩(가칭)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차바이오텍 관리종목 지정 사태 이후 회사측이 밝힌 자구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