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지나치게 다리를 벌리고 앉는 일명 '쩍벌남' 퇴치 캠페인을 시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공공버스(EMT)가 운영하는 모든버스에 다리를 벌리고 앉은 남성 승객의 모습이 그려진 표지판을 운행하는 모든 버스에 부착하기로 했다.
쩍벌남 금지 스티커에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있
미국 뉴욕 교통당국이 지하철 ‘쩍벌남 퇴치’캠페인에 나서자 다른 지하철에서도 불만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쩍벌남’이란 지하철 의자에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아 2~3개의 좌석을 독차지하는 매너없는 남자 승객을 뜻하는 말이다. 지난 22일부터 미국 교통당국은 이 쩍벌남 퇴치 캠페인에 들어갔다
◆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정식으로 다룬다
북한의 인권 상황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정식 안건으로 채택됐습니다. 인권과 관련한 이슈가 안보리 정식 안건으로 채택한 것은 2005년 짐바브웨, 2006년 미얀마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 대한항공 사무장 조사 때 동석 회사임원 적극 개입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박창진 대한항공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