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보는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평소 주주간담회나 기업설명회(IR) 등에서 밝힌 바와 일맥상통한다. 진 회장은 “HLB 계열사들은 각자의 가치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최종적으로 그 모든 가치는 HLB로 수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왔다.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CAR-T 치료제 개발사 베리스모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이달...
당시 진양곤 HLB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10개월에 걸친 심사 기간 약효 전반에 대한 문제가 없단 점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향후 FDA 허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LB는 올해 9월에서 10월 재승인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재허가 과정에서 FDA가 간단한 수정이나 추가 정보만 필요한 사례(Class 1)라고 판단하면 신청 후 두 달 이내 결과가 나와 연내에도...
전날 진양곤 HLB회장과 만난 지앙 부사장은 “우리의 간암신약을 환자들에게 가장 신속하게 제공하겠단 공동의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면서 “CRL을 받은 점은 매우 실망스럽지만 (간암신약의 허가는)자신있다”라고 강조했다.
HLB와 항서제약은 16일(현지시간) FDA로부터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간암 1차치료제 신약허가에 대한 CRL을...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중국 항서제약과 개발 중인 간암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의지를 강조했다.
진 회장은 23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2회 HLB바이오포럼’에서 환영사를 통해 “항서제약과 HLB는 원팀(One Team)”이라며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항서의 경험과 HLB의 열정이 함께하는 간암신약 프로젝트는 약간의...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미 FDA가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의 간암 대상 병용요법에 대한 승인 신청에 대해 보완요구서(CRL)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리보세라닙에 대한 이슈는 없었으나 캄렐리주맙과 관련하여 이슈가 있었고, 이에 대한 답변이 충분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항서제약 측에서 수정 보완할 내용이 있는 만큼...
또한, 임상 주요 사이트를 확인하는 실사 단계를 여행제한 문제로 완료하지 못했다.
진양곤 HLB 회장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국 항서제약이 FDA로부터 자세한 내용을 통보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FDA에 구체적으로 질의해서 수정·보완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양곤 HLB 회장은 FDA가 효능 등 임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단 점을 강조했다.
진 회장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HLB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항서제약이 FDA로부터 자세한 내용을 통보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FDA에 구체적으로 질의해서 수정·보완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HLB는 16일 오후 5시 45분(미국시간) FDA로부터...
진양곤 HLB 회장은 17일 유튜브를 통해 VEGFR2 TKI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의 간암 1차치료제 신약허가신청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이날 6시45분(한국시간)에 최종보완요청서(CRL)를 받았다고 밝혔다. HLB와 항서제약은 지난해 5월 FDA에 신약허가신청서를 제출해 승인검토를 받아왔다.
진 회장에 따르면 미국 FDA는...
진양곤 HLB 회장은 17일 오전 주주들에게 보내는 영상을 통해 “미국 엘레바와 중국 항서제약이 미국 동부시간으로 16일 오후 5시 45분,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6시 45분 각각 CRL을 수령했다”라면서 “저희는 리보세라닙, 항서제약은 캄렐리주맙에 대한 문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진 회장에 따르면 HLB가 받은 문서에서 FDA의 지적사항은 2가지다. 먼저 HLB의...
HLB글로벌은 진양곤 HLB그룹 회장의 주식 취득 소식에 강세였다. 진 회장은 이달 3일 8억6800만 원 규모 HLB글로벌 전환사채를 매입해 모두 주식으로 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환 주식 수는 17만7650주로, 진 회장의 HLB글로벌 지분율은 기존 6.38%에서 6.55%로 늘었다.
같은 기간 코스피에서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화천기계로, 25.14% 하락한 4035원에 마감했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과 정세호 엘레바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은 최근 항서제약을 방문해 미국 내 빠르고 광범위한 신약 판매를 위한 ‘신속 상업화(Fast Commercialization)’ 전략과 세부 일정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고, 생산시설·유통망 점검도 진행했다.
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 제형 특허 등록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진양곤 HLB그룹 회장과 정세호 엘레바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은 최근 항서제약을 방문해 미국 내 빠르고 광범위한 신약 판매를 위한 ‘신속 상업화(Fast Commercialization)’ 전략과 세부 일정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고, 생산시설과 유통망에 대한 점검도 진행했다.
9월 초 판매 시작을 계획한 HLB는 환자에게 더 빨리 신약이 전달될 수 있도록 출시 일자를 단축시킬...
HLB글로벌이 진양곤 HLB그룹 회장의 주식 추가 취득 소식에 강세다.
9일 오후 2시 11분 현재 HLB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7% 오른 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20% 넘게 상승하며 848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진 회장은 이달 3일 8억6800만 원 규모의 HLB글로벌 전환사채를 매입해 모두 주식으로 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환된 주식 수는...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입장문에서 “악성루머와 특정창구에서의 단시간 물량 폭탄이 인과관계가 있냐고 묻는다면 적어도 상관관계는 있으며, 이처럼 악성루머와 특정창구 매물폭탄이라는 우연이 수년간 반복됐다면 그건 절대 우연이 아닌 것이라고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 회장은 “공매도의 절박함이 느껴졌다”며 “주가 하락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이...
진양곤 HLB 회장 “간암 신약, 9월 3일 미국 론칭”
진양곤 HLB회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교보증권 강남금융센터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9월 3일(한국시간) 간암 신약을 미국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HLB는 이에 맞춰 생산·유통·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은 최근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시판될 것으로 현저히...
진양곤 HLB 회장이 간암 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HLB는 이미 9월 3일을 현지 론칭일로 정하고 생산과 유통을 준비 중이다.
진 회장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교보증권 강남금융센터에서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FDA 신약허가를 확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4월에 IR이 있다. 5월에...
HLB글로벌은 17.41% 하락한 62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LB글로벌은 7일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전환사채(CB) 전부를 주식으로 전환해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노루홀딩스우(-12.10%), 이마트(-9.52%), 한국앤컴퍼니(-8.91%)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