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출신의 성공한 창업자와 사회공헌 캠페이너로 활동중인 대학생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심리 전문교사의 회복탄력성 멘토링을 통해 정서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하이퍼루프, 우주셔틀, 우주관제센터 등 SKT 미래도시 T.um(티움)의...
예비교사와 학생 간 수학 일대일 상담 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별로 보충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기초학력 증진 및 교과보충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수업 중,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학교 내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EBS 및 지역 대학(글로컬대학 등)과의 연계를 통해 스스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진도 관리, 진로 상담 및 학습 중...
에듀테크 특강은 서부발전의 대표적 교육 기부 사업인 ‘위피스쿨’의 하나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자녀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교사들의 현장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위피스쿨은 대학생 멘토(지도자)가 농어촌 지역 초등학생 멘티(제자)를 대상으로 방학 기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멘토링(후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1...
18일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두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서는 아동복지법, 학교안전법을 개정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교권보호 5법이 개정됐지만, 추가적인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7일 조 교육감은 입장문을 내고 “학교 현장과 정책의 간극이 존재한다”면서 “순직교사 1주기를...
혹시 빠진 내용이 있다면 담임교사 등과 의논해 채우는 게 좋다. 이때 학생부에 기록돼 있는 내용들을 통해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요구하는 역량들이 잘 드러나는지 검토해야 한다. 자신의 학생부 경쟁력을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니, 기본적으로 학생부 전체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학교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하는...
양 측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디지털 실습실 환경개선 및 교육인프라 구축 △우수 산업체 견학과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지원 △우수 졸업생 취업 기회 제공 △디지털 관련 자격증 취득 △디지털 전문가 산학겸임교사 지원 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화천정보산업고 역시 디지털마이스터고 지정을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분야...
박 교사는 이대부속고등학교에서 진로진학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2006년부터 매년 진학지도를 위한 전국교사 연수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의 주요 사항, 전형별·대학별 특징과 지원전략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수험생 스스로 역량에 맞춰 수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강 참가 대상은 용산구에...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 밖 교육’을 통해 과목 선택권이 확대되고 진로 탐색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됐다는 교사들의 설문 결과가 나왔다.
28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직능연)은 이슈브리프 ‘직업계고 학점제 학교 밖 교육 확산을 위한 과제’를 통해 지난해 기준 ‘학교 밖 교육’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응답한 5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이번 시험을 위해 현재 ‘친구랑’에 파견 근무 중인 고등학교 교사가 감독 업무를 수행하며, 일반 학교와 똑같이 개인별 성적통지표도 제공할 예정이다.
‘친구랑’은 2014년도에 교육청 최초로 설립된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로 신림·마포·고덕·노원·영등포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학습·진로·심리상담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이와 더불어 교육 및 사회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학생들의 진로와 향후 직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이 센터장은 “교사분들께서 높은 관심을 갖고 강의에 집중하시고,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질문을 해주셔서 최근 AI 산업의 빠른 발전으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투교협의 학교 금융교육 지원활동을 통해...
임직원 봉사단은 연말까지 전국 50개 기관에 방문해 1000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진로와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임직원 강사진은 그린클래스가 만든 교육 자료를 활용해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에 대해 강의하고, 멸종위기 생물들이 그려진 무드등 만들기 시간도 마련해 아이들이 환경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로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임직원이...
‘미래모빌리티학교’, 모빌리티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초·중등생 대상 모집…29일~6월 21일 참가 신청 접수
현대자동차가 ‘2024년 2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의 ‘정의로운 차등’ 정책의 예시로 통폐합 위기에 놓인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형 작은 학교’, 소외계층 대상 진로교육인 ‘꿈키움 프로젝트’,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사업’, ‘생활장학금 지원 사업’, ‘찾아가는 검정고시’ 등을 소개했다. 학교지원과·진로직업교육과·참여협력담당관·교육혁신과·평생교육과 등...
이 대표는 범인도피교사 혐의, 전 씨는 증거인멸 등 혐의를 받는다.
앞서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 이후 김호중 소속사 매니저가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이 차량 소유주가 김호중인 것을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추궁해 김호중이 뒤늦게...
처음 입학했을 때만 하더라도 진로가 확실치 않았는데 배워가면서 사명감과 열정이 생겼어요. 열심히 연습해서 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현장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지난 17일 울산 동구 현대공업고등학교에서 만난 3학년 오윤미 학생은 장래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현대공고는 1978년 개교한 조선ㆍ해양플랜트 분야 특화고다....
전국 단위 교육박람회 개막양천구청 일대 열린 캠퍼스AI로봇교사·디지털교과서 선봬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미래 첨단교실을 구현하고 다양한 미래기술 실전체험을 해볼 수 있는 ‘Y교육박람회 2024’가 개최된다. 이는 전국 단위 교육박람회로 기존 박람회를 벗어나 ‘캠퍼스형 박람회’라는 새로운 형태로 기획됐다.
양천구에 따르면 16~18일 양천구청 일대를...
지난해 서울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가 된 소회에 대해 김 선생님은 ”사건 당시 저는 교사가 되기 위한 시험을 준비 중이었는데, 친구들은 진로를 바꾸는 경우도 많았다“면서 ”저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선생님이 하고 싶었다. 학생들이 웃는 것만 봐도 예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학생들과 이야기할 때 말 하나하나가 잘못하면 안 좋게 보일 수 있겠구나...
초등학생은 아침 시간에 20여분간 자율적으로 책을 읽고, 중학생은 본인의 진로나 관심사와 관련해 직접 책을 써 보게 된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교사 및 박사 연구자와 함께 책을 깊게 읽고 토론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9일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시대 학생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캠페인 ‘북웨이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교공동체인 ‘책 읽는...
교육에 대한 학교의 수요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설계가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교사들의 미래 교육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교실 현장이 펼쳐지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지속하여 더 많은 학생이 즐겁게 학습하고 자신의 진로를 키워나가는 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아동분야는 부모 급여, 첫 만남 이용권,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학교 급식비 지원, 중·고교 교복 지원 등 49개 사업에 약 2678억 원을 투입한다. 맞벌이 가정 아동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아이 조아용 어린이 식당’을 신설하고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 시술비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한다.
노인 분야에서는 기초연금을 월 32만3000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