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제와 지역경제의 핵심거점인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 앞서 진기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쟁력서비스본부장은 ‘산업단지의 현실과 재창조’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기조강연 후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추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마치고 전문가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진기우 산단공 경쟁력서비스본부장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또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구매한 물품을 전달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한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전통시장 가는 날 주간에 구매한 물품 전부는 지역별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할 계획이다.
진기우 산단공 상무는 “전체 산업단지 내 지식기반산업 비중은 27.8%에 불과하며 구미 등 노후단지로 분류되는 반월·시화, 남동, 구미단지의 경우 부가가치율이 40.4%(2006년)에서 35.4%(2011년)로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물리적 기반시설 중심의 단지개발과 기존 산업단지에 대한 정책적 배려 부족, 지역산업정책의 프로그램과...
진기우 산단공 경쟁력서비스본부장은 ‘산업단지의 현실과 재창조’라는 테마로 기조강연을 통해 산업단지의 현주소 및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성균관대 김경환 교수의 ‘창조경제와 신산업단지 육성전략’과 현대경제연구원 이부형 수석연구위원의 ‘산업단지 역할 변화와 창조경제 기반화를 위한 제언’ 주제 발표가 각각 진행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05년부터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클러스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행사는 중국 내 개발구 관리기관인 횃불센터와의 해외클러스터 교류 협력 사업으로 기획됐다.
진기우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 산업교류를 확대하고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 총재 및 관계자 20명, 진기우 산업단지공단 상무이사, IT업체 CEO 3명, 의료업체 CEO 2명, 여성CEO 1명이 함께 참석했다.
산단공 관계자는 "김 총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짧은 기간 내에 이룩한 한국경제 발전상을 돌아보고, 한국기업의 개도국 진출을 통해 가난으로부터 자유로운 세계를 실현하려는 세계은행 역할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연수를 주관한 진기우 산단공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 경제 성장의 노하우를 나이지리아에 전수해 나이지리아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아프리카 지역 저개발국으로까지 한국의 산업단지 모델이 전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산단공은...
진기우 산단공 서부본부장은 “산업단지 공동관 운영은 기업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만큼 해외시장개척에 목말라하는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공동관 운영의 우수사례는 향후 산학연관 미니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서로 공유하고 효과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것”라고 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본부장 진기우)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품소재단(단장 허규)이 29일 오후 3시 산단공 서부지역본부에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부품 소재기업의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가 국가 제조업에 중추적 역할을 차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이 중요함을 서로 인식하고...
미니클러스터를 통해 인쇄전자 관계자의 소규모 모임을 구성해 정보를 공유하게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
진기우 산단공 서부지역본부장은 “인쇄전자산업은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며 “경기권의 인쇄전자산업 기업체 중심으로한 산업 발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