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7급공무원' 천성일 작가와 '직장의 신 전창근 PD가 뭉친 사전제작 드라마 '더패키지', '청춘시대2'를 비롯 '비밀' 유보라 작가와 '착한남자' 김진원 PD의 '그냥 사랑하는 사이', '뷰티풀마인드' 모완일 PD의 '미스티' 등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 정형돈, 이수근이 뭉친 '밤도깨비' 등 신규 예능도 관심을 모으는 상황이다.
JTBC 방송의 선전이 콘텐츠 제작...
과거 방송된 MBC ‘하얀거탑’, ‘여왕의 교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SBS ‘수상한 가정부’, KBS 2TV ‘직장의 신’, tvN ‘마녀의 연애’ 등도 해외 드라마를 한국 정서에 맞게 바꿔 제작한 드라마다.
‘원작 있는 드라마’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원작이 가진 기존의 팬들을 시청자로 끌어모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팬층이 형성돼 있는...
등의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화제가 됐기 때문에 '너를 기억해' 이준호 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원영이 출연하는 '너를 기억해'는 의문의 사건들이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해결되면서 오는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할 드라마로 ‘보스를 지켜라’, ‘내 연애의 모든 것’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직장의 신’의 노상훈 감독이 함께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비밀’ 유보라 작가, ‘직장의 신’ 윤난중 작가, ‘감격시대’ 채승대 작가를 이어 올해 ‘정도전’ 정현민 작가까지 베테랑 작가들의 필력과의 경쟁 속에서 탄탄한 스토리와 참신한 구성으로 두각을 드러냈고, 방송가를 주름잡기 시작했다. 또 지난해 ‘학교 2013’으로 주목받은 이현주 작가는 현재 MBC ‘오만과 편견’을 집필 중이다. 해당작품은 대작...
김혜수는 ‘직장의 신’을 통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작품의 흥행과 김혜수의 관록이 연기대상의 주인공을 선택하는데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의외의 시청률 대박을 이뤄낸 드라마 ‘비밀’의 지성, 황정음과 드라마 ‘굿닥터’에서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가져온 주원 역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이현주는 ‘학교 2013’에서 학교를 배경으로 학교폭력, 무너진 교권 등 현실 문제를 적나라하게 꼬집어내 시청자의 공감대를 샀다. 윤난중은 KBS 극본공모에서 아쉽게 떨어졌지만 그의 필력을 높이 산 KBS PD의 추천으로 단막극 작가가 됐다. 데뷔작인 ‘직장의 신’에서는 비정규직이라는 무거운 소재에 코믹과 판타지를 섞어 슬프지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예능과 시청자의 외면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엠넷 ‘슈퍼스타K’를 비롯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몰락 또한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등 안방극장을 강타한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 붐과 함께 KBS 2TV 드라마 ‘비밀’의 유보라, KBS 2TV 드라마 ‘굿닥터’의 박재범, SBS...
올해 드라마는 ‘내딸 서영이’를 제외하고는 대박 드라마가 등장하지 않은 대신‘미래의 선택’‘메디컬탑팀’등 4~5%대 흥행 참패의 드라마가 쏟아졌다.‘나인’,‘너의 목소리가 들려’,‘그겨울 바람이 분다’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오로라 공주’로 대변되는 막장 드라마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직장의 신’,‘여왕의...
1%란 낮은 시청률로 출발해 22.7%까지 수직 상승했다. 이에 따라 극중 유나와 몽희란 전혀 다른 캐릭터를 오가며 1인 2역을 선보인 한지혜가 대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한지혜 역시 “연기 대상을 받겠다는 각오로 작품에 임했다”고 밝히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KBS는 상반기 ‘직장의 신’, 하반기...
올해는 40%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전무한 올해는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시청률이 하락한 가운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드라마가 보기 힘들었다. KBS의 경우, 연기대상을 놓고 ‘직장의 신’의 김혜수, ‘굿닥터’의 주원,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MBC는 ‘금나와라 뚝딱’의 한지혜, ‘기황후’의 하지원, ‘구가의서’의 이승기의...
직장의 신’은 15%내외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아내의 유혹’중국판은 흥행성공은 있었지만 드라마에 대한 악평이 많았고 ‘시월애’, ‘엽기적인 그녀’, ‘장화, 홍련’ 등의 리메이크작인 ‘레이크 하우스’ ‘마이 쎄시 걸’ ‘안나와 알렉스: 두 자매 이야기’ 등이 흥행에 실패했다.
리메이크가 성공하기위해서는 원작을 뛰어넘는 창작성과 함께 국내 시청...
문화적 특성상 자국에 맞게 재가공되지 않으면 시청자의 호응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보인 단적인 예다. 리메이크가 성공하려면 현지의 정서와 문화로 무장한 제2의 창작에 가까운 작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해 해외 리메이크 드라마는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김혜수가 원작과 달리 새롭게 연기한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고현정이 카리스마를...
‘직장의 신’은 일본의 ‘파견의 품격-만능사원 오오마에’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다. 김혜수가 200여 개의 자격증을 가진 슈퍼갑 계약직 역을 맡아 우리 시대의 직장인들의 애환과 정서를 잘 표현하며 시청자에게 큰 공감을 샀다.
반면 영화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등 다양한 나라의 작품들이 한국 영화로 리메이크돼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장...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 할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이번 작품은 2011년 제24회 TV 단막극 극본 공모 최우수상을 받은 유보라 작가와 지난해 K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최호철 작가가 만들어낼 시너지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황 CP는 “‘학교2013’의 이현주 작가와 ‘직장의 신’ 윤난중 작가의 계보를 있는 작가가...
우리가 국내에서 성공한 작품을 일본이나 중국에 수출하면 현지에서도 잘 되는 것처럼 ‘직장의 신’, ‘여왕의 교실’ 등 일본드라마도 국내에서 성공했다”며 “드라마는 가정의 문제 등 많은 부분을 한국 정서에 맞게 바꿔 기획됐다. 박복녀(최지우)라는 가정부를 통해 우리 시대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상한 가정부’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방영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고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호평받았다. 이 외에도 일본 NTV 드라마 ‘파견의 품격, 만능 사원 오오마에’를 리메이크한 KBS 2TV ‘직장의 신’, NTV ‘여왕의 교실’을 원작으로 한 MBC ‘여왕의 교실’ 등이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들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이날 방송에서는 무형도관을 지키는 사군자의 매화가 여울(수지 분)의 호위무사 곤임이 밝혀졌다. 더불어 최강치(이승기 분)의 친부 구월령(최진혁 분)이 천년악귀로 변해 아내 윤서화(이연희 분)에 대한 증오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선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직장의 신'은 14.2%의 시청률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회만 남긴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직장의 신'은 전국기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12.8%)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동시간대 1위 '구가의 서'는 14.8%에 그쳤다. '직장의 신'과는 고작 0.4%포인트 차에 불과하다. SBS '장옥정, 사랑에...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9%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구가의서’에서는 구월령(최진혁)이 재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월령은 지리산 수호령의 순수한 모습을 잃고 악귀가 돼 돌아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직장의 신'은 14.4%,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