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내륙 지역에 지하수저류댐 5개소를 신규 착공해 물공급 취약지역의 물 부족 해소를 위한 대체 수자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공공폐수처리시설 및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등 산업폐수 관리·수질오염사고 예방 예산은 올해 1470억 원에서 2819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증액했다.
탄소중립 예산은 올해보다 4.7% 오른 4조7198억 원, 녹색산업·금융 예산은 20.9...
한 장관은 20일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연곡 정수장과 지하수저류댐 설치 예정지를 방문, 물 공급 현황을 확인하고 지하수저류댐 설치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달 11일 대통령 주재 강원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강릉시 주민이 가뭄 대비 시설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강릉 물 부족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연곡면은...
14:00 지하수 저류댐예정지 현장확인(강릉)
△강릉지하수 저류댐 설치예정지 현장점검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제주 바다로 이사 온 ‘집 짓는 딱총새우’ 국내 서식 첫 확인
△기후위기 시대 물위기 해소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22일(금)
△환경부 장관 14:00 물위기 대응 업무협약(대전), 15:00 2024 물의날 기념식(대전)
◇해양수산부
18일(월)...
물 부족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영동 지역에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 건설 방침도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기간 민생토론회 개최와 관련 야권에서 '관권 선거'라며 반발하는 점을 의식한 듯한 모습도 보였다.
민생토론회 첫 발언에서 윤 대통령은 "작년 11월 초부터 대통령실, 내각 고위 정책 당국자들과 함께 민생 현장 간담회를...
이와 함께 환경부는 지하수저류댐을 설치해 강릉지역의 물 부족을 해결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 지하수저류댐은 3만6000명이 사용 가능한 1만8000㎥/일 규모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게 되며 2027년 완공 예정이다.
아울러 태백시 등 폐광지역에 적치된 '경석'을 순환자원으로 지정해 폐기물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방안도 추진한다.
경석은 석탄을 채굴하거나...
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이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를 추가 건설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 지역 의료 취약지역 의료 기반 개선 차원에서 MRI, CT 등 정밀 진료를 지역 병원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장비 설치 기준도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물 부족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영동 지역에는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 건설도 약속했다.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4대강 보를 탄력 운영해 농업용수와 소수력발전 등으로 활용하고, 대산․여수 산업단지 해수 담수화, 섬·산간 지역 지하수 저류댐 등 다양한 대체 수자원을 개발해 물 부족 지역에 공급한다.
안심할 수 있는 먹는 물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정수장을 광역정수장 43개소로 확대해 먹는 물 안전을 실시간 관리한다....
2020년부터 섬 지역 3곳에 시범사업 추진…지난해 가뭄 해소 기여 입증시범사업 성과 바탕 올해 3곳 착공·설계 7곳 추진
통영시 욕지도 등 상습 물 부족 지역 10곳에 극한 가뭄 시 주민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가 가능한 지하수저류댐 설치 사업을 벌인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전국의 상습 물 부족 지역 10곳을 대상으로 지하수저류댐...
위한 지하수 저류댐 본격 추진
△설악산 국립공원 특수산악 구조대 신설, 안전사고 대응 강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온라인 세미나 개최
17일(수)
△환경부 장관 11:00 그린송 기부 기념식 참석(서울), 14:00 화학물질 취급업체 방문(시흥)
△환경부 차관 14:00 반도체 업계 현장 방문(화성)
△적극적 댐 운영으로 불확실한 물위기 대응(석간)
△2023년 여름...
저소득층 친환경 보일러 구입 지원 예산을 36억 원에서 72억 원으로 두 배 늘리고, 도서·산간 지역 등 물 공급 취약지역의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지하수저류댐을 2개에서 7개로 늘린다.
20억 원을 들여 극한 가뭄에 대비해 4대강 보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도 추진하는 것은 물론, 녹조 예방과 오염원 관리에 90억 원을 들여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말라위 농업 분야 최대 국책사업으로 2031년까지 여의도의 150배에 달하는 4만3370㏊ 면적의 농경지에 저류지, 수로, 제방, 도로 등을 건설한다. 이 사업을 통해 쌀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말라위 지역의 식량부족 해소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어 2021년에는 에티오피아 지하수 관개 및 농촌개발사업, 인도네시아 관개 현대화 및 긴급 개보수 사업 등 사업비 1000억 원...
지하수 저류댐이 저수지 저수율 상승에 크게 기여하며 그 효과를 입증, 가뭄 위기 해결사로 부상했다. 정부는 효과가 입증된 지하수 저류댐을 청산도, 우이도 등 섬 지역 5곳에 추가로 설치하고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18일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 운영 중인 지하수 저류댐이 보길저수지의 저수율 상승의 절반 이상을 차지,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2곳의 지하수저류댐을 개발하고 신규 공공관정 개발과 노후 공공관정 시설을 개선한다.
특히 수요 관리를 위해 2035년까지 연간 4200만 톤의 수돗물 누수를 막기 위해 노후화된 상수관망을 교체‧개량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또 가뭄 예방과 피해 지원에 수계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도 이뤄진다.
극한 가뭄을 대비한 2단계는 댐 저수위보다 아래...
또 보길도에 지하수 저류댐을 조기 완공해 약 4만 톤을 보길저수지에 공급했으며 해수담수화 선박을 소안도에 투입해 총 2520톤의 용수를 지원했다.
아울러 전남 광양․해남 등 4개 지역에 공공관정을 개발해 하루 3000톤 규모의 지하수를 확보했으며 올해는 진도․화순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가뭄 대책 추진으로 애초 4~5월로 예상됐던...
또 보길도에 지하수저류댐을 조기 완공해 약 4만 톤을 보길저수지에 공급했으며 해수담수화 선박을 소안도에 투입해 총 2520톤의 용수를 지원했다.
아울러 전남 광양․해남 등 4개 지역에 공공관정을 개발해 하루 3000톤 규모의 지하수를 확보했으며 올해는 진도․화순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가뭄 대책 추진으로 애초 4~5월로 예상됐던...
이와 함께 전남 보길도에 설치한 지하수 저류댐이 최근 20일간 총 6545톤의 용수를 공급함에 따라 섬 지역의 가뭄 대책으로 지하수 저류댐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지난번 강우로 가뭄이 해소된 것이 아니며, 기상 가뭄 장기화 등 극한 가뭄 상황을 전제로 비상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하겠다”라며 “가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욕지도의 경우 나눔지하수사업의 일환인 지하수 공공관정을 활용한 비상수원을 확보해 약 1000여 명의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 중이며, 대이작도 및 안마도, 보길도는 지하수저류지 조성을 통한 추가 수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국지적 물 부족으로 비상급수 중인 전남·경북·경남 5개 지역에는 최근 3개월간 병입 수돗물 7만6732병을 지원했다. 추가로 물부족...
또한 무한자원인 바닷물을 활용해 극심한 가뭄에도 365일 물공급이 가능한 해수 담수화를 추진하고 지하수를 땅 속에 저류시켜 물을 확보하는 지하수댐을 개발해 수원이 부족한 도서·산간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어 최 사장은 근본적인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통합 물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통합 물관리는 수량, 수질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