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 지유진 감독을 비롯해 비롯해 홍란, 김해림 등 선수들이 안양의 집에서 일일 산타로 변신, 아이들과 캐롤을 부르고 레크레이션에 참여하는 등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삼천리그룹 관계자는 “매년 겨울이면 삼천리 산타를 기다리고 있다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짠해졌다”며 “아이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이 밖에 승마 김혁(마장마술 개인), 패러글라이딩 이철수(남자 정밀착륙), 조정 지유진·최유리·정혜리·구보연 등(여자 경량급 쿼드러플 스컬), 펜싱 전희숙·남현희·채송오·홍서인 등(여자 플뢰레 단체)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대회 6일차인 이날 금메달 16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7개를 기록하며 중국, 일본에 이어 종합 순위 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삼천리그룹이 2일, 지유진 감독(38), 김해림, 조윤지, 이주미를 영입해 골프단 입단식을 가졌다. 이로써 삼천리 골프단은 5명으로 늘었다.
2014년 창단한 삼천리 스포츠단은 지난해 K-10클럽으로 선정된 베테랑 홍란(31), 배선우 등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왔다.
지유진 감독이 합류함에 따라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통해 올...
이 제품은 프로골퍼뿐 아니라 인천아시아경기에서 국가대표 양궁팀에 공식 지원된 제품으로 사이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임채빈, 이혜진 선수와 조정 금메달리스트 지유진 선수도 애용한다. 또한 농구,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이 제품이 운동선수에게 좋다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옥타미녹스는 3가지...
특히 이날 행사에는 롯데골프단 소속 김해림 선수와 지유진 코치가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해림 선수는 평소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부천사’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9년 프로 데뷔 이후 매년 상금의 10%를 기부해 왔으며, 지난 5월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상금 1억 원 전액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전달식에는 최문순 도지사, 민병희 도 교육감, 백형기 춘천YMCA 이사장을 비롯해 김해림 선수 소속사인 롯데 골프단 지유진 단장, 김대식 팬클럽 전국 수석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김해림 팬클럽 ‘해바라기’ 회원 20여 명이 함께 했다.
2009년 2부 투어 때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우승상금의 10%를 꾸준히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서다....
-연장 버디 퍼트 앞두고 지유진 감독(롯데)이 어떤 얘기를 했나.
뭐라고 말은 안하고 브레이크 읽는 것에만 집중을 했다.
-다음 대회 캐디는.
원래 하던 캐디와 계속 할 생각이다.
-연장 버디 퍼트 넣을 때 우승 확신했나.
확신했다. (정)희원이가 넣기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번 시즌 잘 풀린 비결이 있나.
스스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지유진...
시작하기 캐디를 한 지유진 코치와 3언더 치자는 목표를 세웠다. 그래서 만족스러운 하루다. 어제에 비해 샷이나 퍼트감이 좋지는 않았지만 찬스가 있던 홀에서는 버디를 잡았다. 어제는 중장거리 퍼트가 잘됐는데 오늘은 짧은 퍼트로만 버디를 했다. 내일부터는 다시 퍼트감을 살리겠다.
-어제보다 어려웠나.
어제보다 바람이 불었고, 그린이 딱딱해졌다. 바람...
9월 12일에는 미국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일리노이 목관5중주단(Illinois Woodwind Quintet)의 연주회가 개최되는데, 공모 작곡가 지유진, 설유석의 작품을 비롯하여 앙상블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9월 12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유소년 연합 합창단의 공연에서는 공모와 위촉을 통해 준비된...
한국의 지유진은 조정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사격 여자 더블 트랩 개인전에서 김미진이 금메달을 따내 총 2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펜싱 마지막 날인 25일 안타깝게도 금메달 소식은 없었다. 12년 만에 단체전 우승에 도전한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은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고,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중국은 79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34개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의 지유진은 조정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사격 여자 더블 트랩 개인전에서 김미진이 금메달을 따내 총 2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한국선수단은 기계체조, 펜싱, 역도, 수영, 사이클 트랙 등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25일 조정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지유진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사격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김미진이 역시 금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은 2개를 추가하는데 그친 한국은 사격, 조정, 수영, 펜싱, 기계체조 등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사격과 펜싱 등에서는 동메달 역시 추가했다.
한편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를 접한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
여자 조정의 지유진은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결선에서 8분1초0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금메달을 획득한 지유진은 당찬 포부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경기가 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경기 직후 눈물을 흘린 것이 대해 "그동안 고생하면서...
*김예지ㆍ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새 효자종목 ‘우뚝’ [인천아시안게임]
조정이 한국 스포츠의 새 효자종목으로 우뚝 섰다. 김예지(20ㆍ포항시청)에 이어 지유진(26ㆍ화천군청)이 여자 조정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김예지는 24일 충주 탄금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중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해 8분46초52의 기록으로 한국에 첫...
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
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유진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지유진은 아시안게임 첫 출전 이후 절치부심하며 8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이다.
지유진(26·화천군청)은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결선에서 8분1초0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유진은 첫 500m...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한 지유진(26ㆍ화천군청)이 한국 조정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겨줬다.
지유진은 25일 충북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대회 결선에서 8분1초00을 기록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유진은 첫 500m 구간을 가장 빠른 1분54초12만에 달리며 초반부터 앞으로 치고 나갔다. 500∼1000m 구간에서는...
이시영은 이날 결승전 경기에서 경남 진해여고 지유진 선수를 상대로 10대 7로 판정승했다.
지유진 선수는 지난 2011년 전국 여자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국가대표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한 실력파로 유명하다.
한편 이시영은 새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로 인해 복싱은 잠시 미룰 예정이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열린...
올시즌 우승이 없는 서희경(24.하이트)은 3언더파로 지유진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서희경은 "전반에 8번홀 될 때까지 2온에 2퍼트 등 지겹게 플레이 하다가 8번홀 칩인 버디가 들어가면서 분위기가 전환됐다. 보기도 범했지만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버디 찬스가 왔을때 그것을 살리려...
지유진(31.하이마트)이 현대건설 서울경제여자오픈 첫날 경기에서 루키 김자영(19.동아오츠카)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2004년 동부화재컵 SBS프로골프최강전에서 우승한 지유진은 3일 리베라CC(파72)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지유진은 10,11번홀에서 '신들린듯한 퍼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