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철 지오씨 대표이사가 2일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박 대표는 29년간 정보통신 숙련기술 CEO로 독보적 원천기술 확보에 매진해 세계 최초로 해킹 원천 차단 IB광케이블과, 관상동맥 혈관의 협착 정도를 정량적으로 수치화하는 ‘혈관 내 혈압 측정 시스템(FFR)'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더해 국내 최초 전기화학식...
소화기를 개발한 지에프아이 등 소부장 기업들의 성과가 돋보였다고 생산성본부 측은 강조했다.
이 밖에도 세계 최초 광케이블 신기술을 개발한 지오씨, 무선통신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한 로텍엔지니어링, 군수품 연구개발 및 생산으로 국가 방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 대원기전, 인공지능(AI)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에이아이플랫폼 등도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설명회는 6개사(툴젠ㆍ지오씨ㆍ씨앤에스링크ㆍ안지오랩ㆍ링크제니시스ㆍ에스엘에스바이오)가 각 사당 50분씩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투자자들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IR에 참석할 수 있다.
IR 행사 이전에 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의 ‘코넥스 증시 분석 및 전망’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어 진행되는 개별기업 IR에서는 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