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전담할 조직이 국토교통부에 꾸려진다.
국토부는 이달 말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팀(GTX팀)과 스마트도시 조성팀이 신설되고, 건축안전팀은 과(課)로 격상된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변화는 GTX팀이다. 지금까지 GTX 업무는 철도투자개발과에서 담당했다. 이 가운데 세 명이 모든 GTX 노선뿐
성남보호관찰소가 분당으로 기습 이전한 데 대해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청소년문화거리에 이게 웬일?”, “법무부의 독단적 행정 분노스럽다. 왜 새벽에 몰래 옮기나” 등 분당 주민들의 편을 들었다. 그러나 “보호관찰소는 보호 관찰이 필요한 사람을 관리하는 곳이지 수용시설이 아니다. 그들을 관리하는 법무부 소속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