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금융 지원의 폭을 넓혀, 영호남 지역의 상생발전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라며 “각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경제 회복과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한 해 광주·전남신용보증재단에 총 49억 원을 특별출연해 약 884억 원의 특례보증대출을 공급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구체적으로 △영호남 교류행사 참석 이력이 있는 기업 △영호남간 거래처 보유기업 △관광 및 운수업종 영위기업 △프랜차이즈 본사가 광주 또는 전남지역에 위치하는 가맹점 등이 있다.
대출신청은 가까운 대구신용보증재단 영업점 보증심사 후 보증승인이 나면 iM뱅크 지정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 약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대출은 최대 50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올 연말부터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위탁보증 상품'에 대해서도 상환기간을 최대 5년 추가 부여해 소상공인의 원리금 상환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청년층 중점 지원 확대 대책도 마련했다. 저소득 청년에게 연 3~4%대 이자로 대출을 내주는 햇살론유스는 그간 미취업 청년이나 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의 청년만...
신용보증 공급은 역대 최고치인 4조 원 이상으로, 보증한도는 1조 원에서 2조 원으로 각각 확대한다.
회수시장 활성화를 통해 민자사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초기 투자자금 회수 및 재투자 등 민자금융시장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자금재조달 이익공유 대상 사업을 합리화하고 중장기적으로 민자금융 회수시장 전용 거래시스템 개설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특별 출연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늘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협약 보증 규모만 각 7500억 원, 1500억 원에 달한다.
판매대금 정산 지연 장기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이 최장 5년간 대출 잔액을 나눠 갚을 수 있는 대환대출 프로그램도 지난 27일부터 시작됐다.
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이번 행사에 함께한 8개 공공기관은 △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 지역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180여 명이 참여했다.
가스공사를 비롯한 9개 공공기관은 체험형 인턴들이 희망하는 공공기관의...
상담회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KOTRA,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은 대구·경북 지역 소재 90곳이 참여했으며 대구백화점, 대형마트, 베트남 현지 구매자 등 국내·외 대형 유통사 상품 기획가 30명과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또 KOTRA 대구경북지원단과 함께 부스를 마련해 소상공인 판매 제품 이미지 무료 촬영 및...
시의원과 교수, 회계사 등 10여 명의 심의위원은 △금융기관 신용도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업, 지역재투자 실적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2020년부터 5년간 연평균 101억 원, 모두 505억 원을 출연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등 지역 사회 기여와 시민 편의성...
올해 소상공인이 갚지 못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대신 변제한 은행 빚이 급증했다. 23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지역신보 대위변제액은 1조445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9.9%나 늘었다. 대위변제는 소상공인이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준 지역신보가 소상공인이 갚지 못한...
신용보증기금이 대구 안심 제1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노사공동 지역 상생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성주 전무이사, 소병화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한 신보 임직원들은 대구 동구에 있는 안심 제1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전, 소불고기, 삼색 나물 등 명절 음식을 손수 포장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다.
신보가...
그래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던 부동산 PF 시장의 발전이 멈추고 대형건설사 신용이나 공기업인 LH 매입약정 및 HUG, HF 보증에 기반한 사업만 가능한 후진적 구조로 퇴보한 상황이다. 이처럼 부동산 PF는 우리 경제에 지속적으로 위기를 초래해 개선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최근 프로젝트 리츠를 활용한 구조적인 개선안이 나와 이를 잘 활용한다면 부동산 PF 시장이...
우리은행은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데이터 기반 공급망금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기 생산단계에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사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또 티메프 사태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협약프로그램의 높은 대출 금리를 두고 “정부가 고리대금업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총리는 “제일 책임을 져야 하는 대상은 위메프의 경영자들”이라며 선구제 후구상 방안에 대해선 “우리가 시장경제를 한다면서 (어떻게) 정부가 모든 걸 책임을 지고 미리 갚아주냐”고 반문했다.
이 의원이...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지점을 통한 특별자금지원 상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은행권은 추석 연휴 전후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른 금리우대 등을 반영해 총 78조8000억 원 대출을 공급한다. 다음 달 4일까지 은행별 영업점을 방문해 추석명절 특별자금지원 상담을 받으면 신청할 수 있다.
카드업계는 중소 카드가맹점에...
금융위는 2022년 8월 29일 이후에 신규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중·저신용자 특례보증 또는 브리지보증을 제공한 대출에 대해서도 향후 채무조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 가입기관 확대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대상이 확대된 새출발기금의 신청・세부내용 문의는 새출발기금 홈페이지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새출발기금...
새마을금고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납부하고, 이를 통해 일정 규모 보증서를 발급받아 각 지역 새마을금고에서 저신용자 대출 상품을 취급 및 이자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내 약 300억 원 규모의 대출 및 이자 지원이 이뤄질 예정으로,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자의 금융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남재현 국민대 교수와 박기홍 KCB연구소 소장은 “은행과 경쟁하기 보다 은행만으로 제대로 상품공급이 되지 않는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금융시장에서 바람직한 저축은행의 모습”이라며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역기업과의 협력과 연계를 통해 지역금융을 확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언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이 시장 안정...
한난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수출신용보증 △단기수출보험 △환변동보험의 보험·보증료를 지원한다.
무보는 금융, 수출입, 법무 등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1:1 컨설팅과 무역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수출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추진되며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및 신용보증재단과 협약한 '100% 비대면' 이차보전 상품을 선보였다. 고객 맞춤형 정책자금상품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한 번의 조회를 통해 고객별로 신청 가능한 보증서대출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가입 가능 지역도 지속 확대 중이다. 출시 당시 광주·부산·인천·경북·대전·전남·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