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내년부터 5년간 총 25조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공급한다. 차세대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배터리 등 첨단제조 산업을 비롯한 5대 분야에 5년간 총 5조 원을 지원한다. 또 위축된 벤처투자시장을 보완하기 위해 보증과 투자가 융합된 복합금융으로 5년간 약 1조5000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에는 5년간 2조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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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지식재산대상 시상식에서 신용보증기금과 박범계 국회의원이 ‘지식재산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 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라 청중이 없는 소규모 행사로 카이스트 서울 도곡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지식재산대상은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지식재산의 기반 조성, 창출, 활용, 보호 활동을 통해 국가경쟁
신용보증기금은 28일 신보 본점에서 특허정보진흥센터와 ‘혁신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혁신중소기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신보와 특허정보진흥센터는 공동 발굴한 혁신중소기업에 △지식재산(IP) 및 연구개발(R&D) 컨설팅 △지식
신용보증기금은 1일 대구 본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임직원 약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담보력이 미약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976년 설립돼 지금까지 약 700조원에 이르는 신용보증을 공급했고, 보증기업은 20만개를 넘어서는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뤄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버팀목으로
신용보증기금은 13일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여신심사 동향을 주제로 중소기업 여신심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민,기업,대구,신한,우리,하나은행과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MCG컨설팅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기업은행 정순욱 변리사의 지식재산(IP)금융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정부와 금융권은 기술금융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금융, 산업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정부의 의지는 그 어느때 보다 굳건하다. 이날 축사를 마치고 박람회 현장을 순시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여신 상담을 하고 있는 금융사 직원들에게 “한국에서도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지식자산평가 보증과 지속적인 특화상품 개발을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우선 신보는 기업의 기술 수준 및 지식자산가치를 평가해 기술금융을 지원한다. 신보의 기술평가 보증을 받아 기술형 창업지원 대출(기술금융대출)을 한 기업들은 은행 일반대출 대비 약 2%포인트 이자부담을 덜 수 있다.
아울러 신보는 지식재산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중소기업들이 기술평가 시스템을 통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제대로 평가받아 기술금융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하는 데 가일층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판교와 대구, 전주, 천안 등을
신용보증기금은 지식재산보증제도의 한도를 1조원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식재산보증 제도는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에 사업 타당성과 지식재산의 가치를 평가해 필요 자금을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상품이다.
신보는 지난해 5월 제도 도입 후 지난달 말까지 1047개 업체에 총 2471억원을 보증지원 했다.
신보가 이번 보증한
#올해 창립해 의료 영상전송 장치업을 하고 있는 경기 김포 소재의 A사는 자본금 5000만원에 상반기 매출 2억3000만원 수준의 소형업체다. 업력이 잛고 매출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신용등급 ‘CC’를 받아 은행권으로부터 신용대출을 거절당한 A사는 최근 기술금융 대출을 통해 3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기술력에 대한 명성이 빠르게 퍼지면서 A사는 올해 8억
신용보증기금은 미래과학기술지주회사와 14일 기술지식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성·사업성이 우수한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기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것이다.
신보는 지식자산 및 기업가치 평가를 통해 창업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및 비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미래과학기술지주회사는 우수 기
기술금융 시대가 본격 시작됐다. 기술혁신 전 과정에서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기술금융은 우리나라 금융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숨은 규제’까지 걷어낸 정부는 올 하반기에 7500곳에 달하는 중소기업이 기술신용정보로 4조원 이상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넘어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 대표와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숨은 규제 16건을 개선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의 '금융규제 개혁방안'에 따라 창업자의 나이가 만 17세 이상인 경우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최대 3억원까지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장기·고액보증 이용 중소기업들은 그동안 일률적으로 보증이용
신용보증기금은 10일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에서 공공금융 부문 최초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중심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혁신 활동을 전개해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신보는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으로 자체적 품질경영 시스템과 서비스 혁신 활동에 대해
앞으로는 기술력을 갖춘 고등학생도 최대 3억원까지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식재산보증 지원 대상 제한이 폐지되고 기술우수창업자에 대해서는 연대보증도 면제된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금융규제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규제 완화는 △창업지원 제약요인 해소 △기술평가·지식재산에 기반한 지원요건 개선 △자금조달의 다양화를 위한 기
창조경제가 금융권의 화두가 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과학적인 창의성에 입각한 창조산업을 육성해 국가를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즉 새로운 기술이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창조경제의 주요 핵심이다.
창조경제의 핵심에는 금융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혁신기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모험자본, 엔젤 투자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및 지식재산 창출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
신보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과 함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산기협 회관에서‘중소기업 R&D 및 지식재산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세 기관이 가지고 있는 고유 기능과 사업을 바탕으로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신용보증기금이 특허청과 함께 지식재산(IP)에 대한 본격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창업·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식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인다는 취지다.
신보는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특허청과 ‘지식재산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 발굴·육성 △지식재산 가치평가보증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하반기 3조5000억원의 신규보증을 실시한다. 또 건설·해운·조선 업종의 회사채 차환을 돕기 위해 오는 2014년까지 1조9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신속 인수해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2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열린 전국 본부점장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보증 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