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1일(월)
△부총리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16:00 주한영국대사 면담(비공개)
△기재부 2차관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석간)
△경제‧재정총괄부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재부 기능효율화 방안 추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추진 공청회 개최(석간)
△FTA 활용 유공자 포상 및 공모전 시상(석간)
△제2차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 사전행사 및 추진위원회 개최
△2차관,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면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한일 경제협력
△2021년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 개최
△2021년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 개최
△글로벌 R&D로 GVC 진입...
이뤄진 반면 적합업종은 자율성이 강하다”며 “고유업종제도는 존속기간이 없었지만 올해는 일몰조항이 있다는 점 등 차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유환익 산업본부장, 중소기업중앙회 이운형 소상공인 지원단장,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회장, 숭실대학교 박주영 교수,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 등이 패널토론자로 참석했다.
지난 8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개최한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에 대한 공청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모두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청문회가 아닌 공청회장에서 이같은 광경은 매우 드문 현상이다. 정부 부처보다 선거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정치인들이 내년 선거를 의식한 의도적인 행동인 셈이다.
아울러 정치권과...
▲(김) 동반성장위원회가 정부기구이지만 민간에서 협조 안하면 동반성장을 강제할 수 없다.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배려가 전제됐을 때 성공할 수 있는 것이고, 만약에 불가능하다면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그전에 서로 간에 양보가 이뤄져야 한다.
▲(조) 저희들이 공청회를 열고 하니까 최근 일자리 3만개 만들어내겠다고 대기업이 선언했다. (압박하면) 그런 효과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회장은 지난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공청회’에 참석, 재계에 대한 온갖 비난을 받았다. 해외 출장 일정까지 취소하고 국회를 찾았지만‘먹통’이라는 인격모독성 말도 들었다.
국회 지경위 여야 위원들은 납품단가 후려치기, 불공정 하도급, 중소기업 업종침해 등 동반성장을 가로막는 횡포에 대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이날 대기업과 사회적 책임강화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박진 한나라당 의원은 “전경련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동반성장, 사회 양극화 해소라는 시대정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대착오적인 정경유착 발상으로는 국민의 신뢰 얻을 수 없다.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새로운 발전 위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7일 지식경제위원회의 ‘대기업 사회적 책임강화 공청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공생발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성장혜택의 고른 확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 그리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최 장관은 또한 “‘골목상권 보호’ 문제에도 각별한...
지경위 공청회 ‘사회적 책임’ 강력 주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17일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그간 대기업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노력 등이 부족했음을 질타했다.
특히 △납품단가 후려치기 △불공정 하도급 △중소기업에 대한 업종침해 △유통업(SSM, MRO 등) 횡포 등의 문제를 집중 제기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나라당 김재경 의원은...
최 장관은 지난 2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개최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공청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주무장관이 ‘시상식 참석’을 이유로 불참한 것이다.
특히 최 장관은 한국거래소에서 주최한 코스닥 대상 시상식에 오전 11시 30분까지 참석한 후 공청회에 출석하겠다고 해놓고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경위가 주최한 공청회는 정부, 재계, 학계 인사들이...
"대기업들이 좀 더 겸손했으면 좋겠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29일 지식경제위원회 동반성장 공청회에 출석해 "대기업들이 좀 더 겸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문제와 관련해 "미국의 워런 버핏이 재산의 반을 사회에 주자고 했다. 자기들이 돈을 벌게해준 제도가 안정돼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위원장 김영환)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지식경제위원회 회의장(국회 534호)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중소기업 영역보호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는 한국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문제, 유통업(SSM, MRO 등)의 소상공인 고사 문제,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행위 등을...
경총 관계자는 "공청회에 동반성장과 한진중공업 문제 등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른 경제단체가 준비하는 것처럼 전무의 출석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경련은 앞서 공청회 성격상 허창수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것보다 내부 전문가가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회장의 불참 의사를 밝혔다.
한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