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차에서는 김지상(지승현 분)과 차은경의 충돌이 그려지며 이혼 전쟁이 본격 시작됨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선공개 분에서는 차은경의 이혼 변호를 맡은 한유리가 차은경에게 합의를 종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차은경은 이에 "합의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다"고 강하게 맞서며 두 사람이 대립하는 상황이 됐다.
이어 예고편에서...
특히 장나라가 남편 지승현의 외도를 알고 이혼을 결심하는 한편, 남지현에게 변호를 맡기며 완벽한 공조를 그려나가기 직전인 상황이라 시청자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더욱 커졌죠.
게다가 비슷한 시간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tvN '감사합니다'는 최신 회차에서 각각 시청률 9.4%, 7.3%라는 호성적을 썼습니다. 이 같은 경쟁작에 시청자를...
무엇보다도 소중한 아들과 남편 ‘우재’와 행복했지만 불행과 의심으로 흔들리게 되는 ‘하연’ 역의 배우 전소민부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하연’을 만나 희망을 품게 된 ‘현우’ 역의 배우 지승현, ‘하연’의 남편 ‘우재’ 역으로 분한 배우 하수호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들이 펼칠 연기 호흡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베란다’는...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4회에서는 이혼을 결심한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충돌이 그려졌다. 합의를 원했던 김지상은 차은경이 보낸 소장에 당황해했다.
그동안 김지상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불륜을 알고도 모른 척했던 차은경은 그간 이혼을 막기 위해 외도 증거를 철저하게 수집해왔다. 하지만 한유리(남지현 분)의 조언대로 두...
배급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성원 감독의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가 주연배우로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를 낙점하고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화 ‘베란다’는 공동의 주택인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투영되는 사람들의 비밀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26컴퍼니 측은 “‘에로틱 스릴러’라는 기존 장르가 주는 드라마상의...
고려 땅을 염탐하던 거란 척후병을 발견한 흥화진사 양규(지승현 분)와 강조(이원종 분)는 거란군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경계 태세를 취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김치양(공정환 분)이 변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접한 강조(이원종 분)는 개경으로 진격해 목종(백성현 분)을 처단하고 왕순(현종,김동준 분)을 고려의 새 황제로 옹립시켰다. 현종은 피난길에 나섰고 처절한...
‘고려 거란 전쟁’ 지승현이 치열한 사투 끝 장렬히 전사했다.
7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16회에서는 철군하는 거란군의 앞을 막아선 양규(지승현 분)가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16회 시청률은 전국 10.0%(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 양규와 김숙흥의 최후 전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귀주 협곡을 통해 철군을 시작한 거란군에 맞서 기습 공격에 성공하는 양규(지승현 분)와 김숙흥(주연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배압(김준배 분) 진군을 명하는 야율융서(김혁 분)에게 “거란의 황제는 평생 전쟁을 치러야 하는 분이다. 언젠가 반드시 고려를 굴복하러 올 것”이라며 철군을 권했다. 고민 끝에 철군을 결심한 야율융서는 약탈품과...
또 강렬한 인상을 심은 ‘고려거란전쟁’ 지승현 등이 우수상을 받는 데 그쳤다는 점 남자 최우수상 결과에 시청자들 사이 아쉬움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날 연기대상에서는 공동수상도 많았다. 상을 남발한 탓에 감동 역시 반감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남자 신인상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원정과 ‘오아시스’ 추영우가 나란히 받았고, 드라마 스페셜...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지승현도 유족을 만나 위로를 건넸다.
일정 등을 이유로 마지막 길을 함께하지 못한 동료들은 화환을 보내 애석한 마음을 에둘러 표현해 이들이 보낸 화환이 빈소 입구 앞에 빼곡히 자리하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7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2회에서는 ‘흥화진의 늑대’ 양규(지승현)가 곽주성 탈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회 시청률은 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4%로 변함없이 뜨거운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강감찬(최수종 분)은 궁궐 안으로 들이닥친 거란군에 황제의 황룡포와 관모를 쓰고 달아나는 연기를...
그런가 하면 양규(지승현 분)는 거란군이 곽주와 영주에 이어 숙주까지 함락했다는 소식에 비통해했다. 고심 끝에 양규는 거란군의 유일한 거점인 곽주를 탈환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정성(김산호 분)의 만류에도 “이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기회”라며 “떠도는 패잔병들을 모아서라도 곽주를 꼭 탈환하겠네”라는 말을 남기고 흥화진을 떠났다.
탁사정은 거란군을...
지승현은 고려 서북면 도순검사 양규 장군으로 분하면서 “연말에 큰 상 하나 받겠다”는 심상치 않은 반응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극 중 거란군이 공성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고려 백성 포로들을 방패 삼아 흥화진 성벽을 오르는 가운데, 양규가 그 방향을 향해 피 묻은 손으로 눈물을 흘리며 “쏴라”라고 말하며 활시위를 당기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압록강 너머까지 당도한 거란은 흥화진에 있는 모두가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며 항복을 권했으나, ‘흥화진의 늑대’ 양규(지승현 분)는 “거란군도 모두 전멸할 것이오”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양규와 정성(김산호 분)은 성문을 닫고 전투 준비에 나섰으며, 궁병들을 향해 “적은 절대로 우리의 성벽을 넘지 못한다. 단 한 놈도 이 흥화진의 성벽 위로 오르지 못할...
2%까지 치솟았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동준, 최수종, 지승현, 이원종, 김산호 등이 출연한다.
‘고려 거란 전쟁’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된다.
한양으로 돌아온 유길채는 남편 구원무(지승현 분)가 다른 여인과 혼인하고 임신까지한 사실을 알게됐다. 게다가 구원무는 유길채의 정절츼 유무를 묻기까지 했다.
이에 유길채는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건 제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심양에서 이장현 나리께 마음을 준 일은 미안하다"라며 구원무에게 먼저 이혼을 고했다.
장현과 길채의 이별로 많은...
악역 전문 배우 안길강∙정해균∙신승환∙지승현 등의 디저트 입문기를 담은 먹방 예능으로, ‘형님’들이 MZ세대 맛집을 찾아 선보이는 먹방과 거침없는 시식평이 시청 포인트다.
이외에도 아이돌 교양 검증 예능 ‘교양있고’와 오디오드라마 ‘썸타임즈’를 이달 중 추가로 공개하고, LG트윈스의 2022년 시즌을 담은 ‘아워게임’도 론칭을 앞두고...
지난 15일 경기도 평택시 LG디지털파크 내 고객품질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 5명을 포함해 지승현 LG전자 고객품질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엘뷰어스는 ‘LG전자’와 ‘리뷰어(Reviewers)’의 합성어로 LG전자 제품을 리뷰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다. 평가단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000명에서 올해 1500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 6명을 포함해 지승현 LG전자 고객품질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를 제외한 제품품질평가단 구성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평가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품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 최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LG 트롬 워시타워 오브제컬렉션을,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