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4인방 먹방 '디저볼래' 시청 포인트는?…LGU+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본격화

입력 2023-01-05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기획∙제작한 ‘디저볼래-디저트먹어볼래’의 스틸 컷.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기획∙제작한 ‘디저볼래-디저트먹어볼래’의 스틸 컷.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신설한 ‘콘텐츠 제작센터’를 통해 올해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STUDIO X+U‘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U+모바일tv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디저볼래’를 처음 공개했다. 악역 전문 배우 안길강∙정해균∙신승환∙지승현 등의 디저트 입문기를 담은 먹방 예능으로, ‘형님’들이 MZ세대 맛집을 찾아 선보이는 먹방과 거침없는 시식평이 시청 포인트다.

이외에도 아이돌 교양 검증 예능 ‘교양있고’와 오디오드라마 ‘썸타임즈’를 이달 중 추가로 공개하고, LG트윈스의 2022년 시즌을 담은 ‘아워게임’도 론칭을 앞두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3.0’을 선언하고 4대 플랫폼(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웹3.0)을 신성장동력으로 제시한 바 있다. 스타PD 등 전문 인재들을 영입해 조직 정비를 마무리 한 LG유플러스는 ‘STUDIO X+U’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U+모바일tv 및 IPTV(U+TV),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서비스 되고 일부 콘텐츠는 외부 채널에도 유통될 예정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CCO는 “지난해 전문 인재들과 함께 ‘STUDIO X+U’ 조직을 새롭게 구축했다”며 “올해는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새롭고 도전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U+3.0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30,000
    • +0.09%
    • 이더리움
    • 3,174,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21,700
    • -0.5%
    • 리플
    • 704
    • -10.2%
    • 솔라나
    • 183,300
    • -5.08%
    • 에이다
    • 457
    • -1.72%
    • 이오스
    • 623
    • -2.5%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00
    • -2.56%
    • 체인링크
    • 14,200
    • -2.94%
    • 샌드박스
    • 324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