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320’은 펩트론의 독자적 지속형 약물 전달 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된 서방형 엑세나타이드다. 엑세나타이드는 알츠하이머병 동물 모델에서 인지장애 개선 효능이 있음이 이미 확인됐다. 지속형 제제인 PT320은 특히 뇌 혈관 장벽(BBB, Blood Brain Barrier) 투과율이 높아 알츠하이머병 치료에도 효과적인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T320’은 펩트론의 독자적 지속형 약물 전달 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된 서방형 엑세나타이드다. 엑세나타이드는 알츠하이머병 동물 모델에서 인지장애 개선 효능이 있음이 이미 확인됐고, 지속형 제제인 PT320은 특히 뇌 혈관 장벽(BBB, Blood Brain Barrier) 투과율이 높아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T320’은 펩트론의 독자적 지속형 약물 전달 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된 2주 지속형 엑세나타이드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GLP-1 계열 약물 중에서 뇌혈관 장벽(BBB, Blood Brain Barrier) 투과율이 가장 우수하고 체중 감소율도 높지 않아 파킨슨병 치료에 가장 적합한 약물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 표준치료 약물인 레보도파(levodopa)...
회사 관계자는 13일 "파킨슨병 치료제 PT302는 내년 1분기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기존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에서 파킨슨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게 입증되면서 적응증을 확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T302의 성분명은 엑세나타이드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글루카곤유사체펩타이드(GLP)-1' 계열의 약물이다....
펩트론은 최근 지속형 엑세나타이드인 ‘PT302’가 파킨슨병에서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펩트론은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로부터 인수한 엑세나타이드의 퇴행성뇌질환에서 치료용도 특허를 추가로 확보했다”며 “본 임상이 완료되면 파킨슨병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펩트론은 25일 현재 자사가 개발 중인 지속형 엑세나타이드 치료제(PT302)가 당뇨 뿐만 아니라 파킨슨병에도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이를 활용한 본격적인 연구 및 임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대전에 위치한 생명공학관련 첨단기술 소재 기업으로 1997년 설립됐다.
김동석 펩트론 책임연구원은 전날 열린 바이오콘퍼런스(혁신살롱)에서 ‘혁신적...
펩트론의 파이프라인 중 가장 앞선 것은 2주간 약효가 지속되는 GLP-1 계열 당뇨병 치료제 PT302다. 현재 시판되는 GLP-1 약물 트루리시티(릴리)는 주 1회 투여한다.
PT302는 GLP-1 계열의 엑세나타이드의 제네릭으로 이미 안전성을 인정받은 약물이기 때문에 개발단계에서 임상과정 일부를 면제받아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반면 약효를 지속시키기 위해 다른...
현재 펩트론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노화연구소(NIA)의 그레이그 박사 연구팀과 공동연구개발약정(CRADA)을 체결하고, 펩트론이 개발한 ‘지속형 엑세나타이드’를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는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연구제단은 펩트론의 이 연구에 대해 3년 동안 연간 3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모두 12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또 박사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