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 25주년을 맞아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변재철, 지성배, 장동우 3인을 대표이사에 낙점했다.
29일 투자은행(IB)에 따르면 변재철 대표는 지성배, 장동우 현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와 함께 신임 대표에 올랐다.
변 신임 대표는 대표 취임 후 투자 부문을 총괄할 계획이다. 그는 공인 회계사 출신으로...
윤수영, 지성배 이사는 신규 선임으로 2년, 정찬형 이사는 재선임으로 1년 임기를 수행한다.
우리은행장 후보 전원 내부 출신…이석태ㆍ강신국ㆍ박완식ㆍ조병규
우리금융은 앞서 사의를 표명한 이원덕 우리은행장의 후임 선정을 위한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첫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해 우리은행장 후보 롱리스트로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
반면 정찬형 사외이사 선임 건은 ‘감시의무 소홀’을 이유로, 지성배 사외이사 선임 건은 ‘이해관계 충돌 우려’를 이유로 각각 반대했다.
우리금융 측은 “사외이사 후보 선정 시 법률 검토를 통해 문제 없다는 판단을 마친 상황이라 (국민연금의 판단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임 내정자는 우리금융지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지성배 선임의 건, 감사위원 정찬형 선임의 건도 반대했다.
KB금융과 하나금융의 일부 사외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서도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수책위는 KB금융 주총 안건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등에 의한 주주제안과 임경종 사외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서 모두 반대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의 사외이사 후보...
새로 합류할 지성배 후보는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을, 윤수영 후보는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키움증권 부사장을 역임했다. 우리금융이 비은행을 확충하기 위해 각종 운용·증권사 대표로 이사회를 꾸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은 사외이사 8명 전원의 임기가 끝난다. 이 중 2명을 신임한다. 후보자는 원숙연 교수는 ESG 분야 전문가와...
우리금융 임추위, 신임 사외이사 후보 2인 추천노성태ㆍ박상용ㆍ장동우 사외이사 사의 표명정찬형 이사 경영 연속성 위해 1년 임기 재추천
우리금융그룹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지성배 이사와 윤수영 이사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일 밝혔다.
지 후보는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을 역임했다. 윤 후보는...
경영학과와 서울대 MBA 과정을 거쳐 회계사로 아서앤더슨과 한국종합금융 등에 재직했다. 업계에서 ‘마당발’로도 유명해 인맥 관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송 대표는 1999년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와 IMM인베스트먼트를 공동 창업했다. 2006년에는 PEF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송 대표만 따로 IMM PE를 설립한 상황이다.
대담회에서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공급망 위기와 최고 수준의 금리로 민간투자시장의 펀드 출자 자금 여력이 떨어졌다”며 “모태펀드의 감소가 일정 부분 영향을 줬다. 앞으로 중기부의 정책이 무엇이냐”고 이 장관에 질문했다.
대담회 사회를 맡은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 장관 대신 답하겠다며 말을 이었다....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슬로건을 보면 ‘민간이 끌고 정부가 밀어준다’다. 이제야 저희의 숙원 사업이 제도화되고 결실을 이루게 됐다”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모두 좋은 기회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도 “시장은 투자와 엑시트(투자금 회수) 흐름으로...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갑작스러운 세계 경제 침체로 민간에서 배팅할 수 있는 소스들이 채권시장으로 흘러가민간이 직접 나서서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 시장 상황에선 모태펀드를 확대하거나 축소한다는 메시지 대신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작년처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민간 주도 펀드에 대한 회의론도 제기됐다. 송인애...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주도의 모태펀드가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시장 실패에 대한 지원으로 모태펀드의 역할이 필요하며, 모태펀드 예산은 줄이는 것이 아닌 오히려 더 늘어나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러한 업계의 우려는 이영 장관의 “새 정부도...
이날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을 비롯해 취업을 앞둔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중소기업 인력난 문제를 비롯해 소상공인 사회...
이날 행사에서는 안성우 직방 대표,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주윤 스마트 점자시계 닷 대표 등이 특별 강연에 나서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창업‧벤처인들과 공유했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강연을 경청했으며, 기업 스케일업, 인재 영입, 투자 유치의 방법, 재기의 어려움 등을 질문하며 조언을 들었다.
이어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안성우 유니콘 기업 직방 대표,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주윤 스마트 점자시계 닷 대표 등의 특별 강연 시간도 준비돼 있다.
임 부대변인은 "예비 창업자, 창업자, 벤처인 등 70여 명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해 강연자와 청중 간 질문과 답변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사는 투자회사 IMM 지성배 대표의 언급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시키고 재벌을 대체하며, 한국의 경제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기사에서 알토스 벤처스의 김한준 대표는 몇 년 전만해도 한국 기업 투자의 수익성을 설명하기 쉽지 않았는데 쿠팡의 뉴욕상장이 분기점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쿠팡의 상장 이후로 이제는...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신임 회장이 민간 중심 벤처투자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1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정기총회 및 제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성배 신임 회장은 “투자 규모, 펀드 조성액 등 벤처투자 시장이 연이어 사상 최고치 실적을 경신하는 호황 속에 협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또한, 벤처캐피탈협회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를 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새 수장을 뽑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 곳도 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4대 회장 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전임 회장이 탄핵을 당하면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왔던 데다 올해부터 소상공인기본법이 시행되는 등 소상공인 대표 단체로서의...
HMM(법인)을 제외한 장금상선의 정태순 회장과 IMM인베스트먼트의 지성배 대표, KG의 곽재선 회장, 삼양의 김윤 회장이 그룹 총수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총수의 친족(배우자·6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인척), 비영리법인, 계열사, 임원 등 동일인 관련자 범위도 결정됐다.
그 여파로 올해 공시집단의 소속회사는 전년보다 181곳 늘어난 2284곳을 기록했다....
내년부터 아시아 국가들의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강자로 도약하겠다.”
1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만난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의 어조는 부드럽지만 단호했다.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는 그의 비전은 확고해 보였다.
지 대표는 “PEF(사모펀드) 부문에서 내년 말까지 50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펀드를 신규로...
2000년 취임한 지성배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2003년 2월 10일, 퇴임을 16일 앞두고 그만뒀다. 이후 같은 달 28일 다시 취임했다. 지 씨가 현재까지 19년간 이사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이사장 선거도 주먹구구로 이뤄진다. 행정안전부는 직선제를 권고하지만 전체 금고의 20% 정도만 회원들이 직접 이사장을 뽑는다. 나머지 80%가량은 대의원이 이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