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한국외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동아리 훕세이버스(HUFSavers)와 지속가능경영을 테마로 좌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좌담회는 서울 서초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훕세이버스 하태원 회장(한국외대 국제학과 재학), 이유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한국항공우주
기체 사업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
목표주가 상향 조정, 하반기 수리온/FA-50 수출 계약 예상
기체사업 회복을 넘어 구조적 성장 가능성 높다고 보는 이유
2Q24 Review: 전분기에 이어 호실적, 수주잔고는 사상 최고치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
◇한미약품
2Q24 Review: 25년이 기대되는 임상 데이터
2Q24 Review
LA-TRIA...
‘비전 2030’을 ‘에너지 혁신 리더(The Leader of Energy Innovation)’로 정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 ESG 경영 실천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그러면서 "공개매수 목적은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고 했지만 한화그룹 승계에 핵심회사가 될 수 있는 한화에너지가 동사 지분율을 확대하는 것이 과연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것인지 많은 의문점이 남는다"며 "지배구조 개선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또 "한화의 자체사업 개편이 배당확대로 이어지지 않기...
다만, 기업 입장에서는 경영권 승계나 지배구조 안정화 이후에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한계는 고려해야 한다. SK그룹의 스톡옵션, 스톡 그랜트, 3년 단위 주가차액보상권(SAR) 부여 사례와 한화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기반 장기성과급 제도 도입은 기존 관례 대비 파격적인 것으로 반드시 주목해봐야 한다. 이 경우 ‘근로소득 기준 공시’뿐 아니라...
구 연구위원은 "대형 조합은 자산 규모에서 중소 저축은행보다 크지만, 금융업에 적용되는 금융회사지배구조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동일기능-동일규제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지배구조 관련 내용은 비영리법인인 상호금융 조합에 적용하기 적합하지 않아 이를 그대로 적용하긴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구 연구위원은 상호금융...
의약품 개발, 생산, 해외시장 진출,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제약바이오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만한 전문정보를 협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팜클래스는 제약바이오산업 각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산업의 최신 동향, 기술 트렌드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 변화하는 규제상 및 대응 전략 등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은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여파로 투자자 신뢰가 무너졌다고 25일 평가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 간 시너지는 장기적 관점”이라며 “단기적으로 지분 교환 및 합병에 따른 두산밥캣 가치가 희석될수 있다는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주주총회 의결 여부가 관건”이라며 “주식 교환이...
‘어차피 대표 수혜주는 두산’두산밥캣 지배력 증가…이익 현금 배당 유입도 가능두산로보틱스 재무 안전성 확보…M&A 규제 해소
두산이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매출이 100배 넘는 두산밥캣을 삼키는 두산로보틱스의 수혜도 예상되지만, 증권가는 이번 개편이 ‘어대두’(어차피 대표 수혜주는 두산)로 귀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국내 유일의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저탄소 중심의 공정한 시장운영과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 및 친환경 에너지정책을 지원하고 있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확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농어촌 자원의 효율적 이용・관리와 가치 증진을 통해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 경제・사회・환경...
이날 DS투자증권은 이번 지배구조 개편의 화룡정점은 그룹의 캐시카우이자 손자회사였던 두산 밥캣이 둗산의 자회사로 편입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수혜는 단기적인 측면과 장기적인 측면 모두 존재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개편 성공시 두산의 밥캣 지배력 증가, 밥캣의 이익현금 배당 유입이 기대된다"며...
대한상의-대한변협, ‘ESG 법률 포럼’ 개최ESG 법제화 동향 및 대응방안 논의“ESG 공시 의무화되면 소송 급증할 것”공급망 실사 의무화로 노동‧인권 중요성 높아져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규제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법적 리스크 대응을 위해서는 기업들이 내부 통제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그룹 전반 성장성을 높이기 위한 기업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일반 주주 피해는 여전히 도외시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주가는 11일부터 19일까지 11.78% 떨어졌다. 같은 기간 두산밥캣은 3.43% 수준의 낙폭에 그쳤지만, 12일 5% 상승했다가 바로 다음 거래일인 15일 10.26% 하락하는 등 높은 주가 변동성을 나타냈다.
앞서...
11일 두산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으로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한다고 밝힌 후 주가가 급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로보틱스는 11일과 12일에 각각 6.63%, 23.92% 급등했지만, 이번 주는 꾸준히 내림세를 보이다가 19일 유일하게 반등했다. 지주사인 두산도 덩달아 13.08% 하락해 20만6000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제조사 개발·생산(ODM) 업체...
‘ONE’ 발전방향…“사회적 책임 다하는 존경받는 로펌”
이 변호사, 선구적 女 인권 판례 남겨
인공지능(AI)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시 새로운 인권에 속합니다. 예전엔 국가 폭력이나 젠더 차별 등 자유권‧평등권 문제였다면 이제는 기술 발전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신(新)권리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경영자로서 새로운 권리에 관심을...
6% 증가한 2309억 원, 지배순이익은 35.6% 늘어난 1808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인 반면 기업금융(IB) 수수료수익은 7.9% 늘어날 것"이라며 "전통IB 수수료수익이 64.8%, 구조화금융 수수료수익이 5.8% 증가해 선방할 것을 기대한다"고...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K원전은 총 금융 조달 금액을 낮추고 대주단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원전 우협 선정 성공 등을 통해 그룹 지배구조 이슈에 대한 부담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전기술은 계통설계 업체로, 원전 프로젝트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크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이뤄진 토론에서 김희경(미디어미래연구소), 김형완(성균관대), 오세욱(한국언론진흥재단) 박사 등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자들은 우리나라 영상 시장이 해외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의해 잠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플랫폼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이 나온다는 데 우려했다.
특히 김형완 성균관대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선임연구원은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