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주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저가 매수 심리가 자극된다는 분석이다.
풍산(11.81%)과 대구백화점(11.24%)도 강세였다. 대구백화점의 경우 본점과 아울렛, 물류센터를 공개 매각한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지누스(11.24%), 신풍(11.21%), 효성(10.54%) 등도 상승세를 탔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흥국증권은 27일 지누스에 대해 올해 하반기 점진적 회복세를 기록한 뒤 내년 큰 폭의 턴어라운드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부진한 영업실적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개선될 것”이라며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매트리스 실적...
목표주가 11만 원 유지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현대백화점
지누스 역효과 소멸되는 4분기부터 주가 회복 전망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7,000원 유지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
◇기가비스
바닥을 지나가는 중
2분기 매출액 90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전망
반도체까지 검사 영역 확장
최준원 신영증권 연구원...
NH투자
◇지누스
와신상담, 확실한 체질개선 기대
코로나19 팬데믹 기회삼아 매출 1조 등극
신제품 출시, 물류비 절감 효과로 이어질 것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도 주목
나승두 SK증권
◇우듬지팜
스테비아 토마토 해외 본격 진출 가시화 임박
국내 토망고 M/S 70%, 2023년 기준 전년동기대비 +41.5% 높은 성장세 시현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규모 2022년 24.5조원...
1분기 백화점 실적 호조
지누스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만원 유지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KT&G
1분기 부진할 듯
1Q23 실적이 시장 기대치 하회할 전망
특히 건기식과 부동산 부문의 감익폭 클 듯
연간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은 변함없어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POSCO홀딩스
마지막 세일 기간
1분기 영업이익...
주식 총수가 줄어들면 주주들이 보유 중인 기존 주식의 가치는 상승하게 돼 보통 주가에 큰 호재로 작용한다.
한섬도 자사주 추가 매입 후 기존 보유분을 포함해 총 발행 주식 수의 약 5% 수준을 이달 말 소각할 예정이다. 지난 2일까지 자기주식 49만2600주를 장내 매수했다.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 73만8900주를 포함해 총 123만1500주를 소각할 계획이다.
지누스...
반면 호텔신라, ISC, 두산테스나, HL만도, 두산밥캣, 아프리카TV, HD현대건설기계, SKC는 보유 지분을 2~3%포인트 이상 줄였다.
제이시스메디칼, 효성화학, 티와이홀딩스, 파미셀, 에스티팜, 멕아이씨에스, 쏘카, 삼익THK, 지누스, 파크시스템스 등 10개사는 보유 지분을 5% 미만으로 낮췄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스피 200, 코스닥 150, KRX 300 등 주요 대표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경을 심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피 200은 7종목, 코스닥 150은 17종목이 교체됐다. KRX 300은 31종목 편입 및 33종목 편출되며, 해당 조치는 내달 15일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코스피 200에서는 태광산업, HDC현대산업개발, 지누스, 한섬...
지누스는 매출 감소 추세 지속과 함께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큰 폭 감익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내년에도 호조세 지속이 가능할 거란 예상이다.
박 연구원은 “당초 예상보다 3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이지만, 4분기에는 큰 폭 개선 가능 할 것”이라며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백화점과 지누스는 부진하나, 면세가 흑자전환할 거란 전망이다.
조 연구원은 “면세점 흑자는 일시적인 것이 아닌 구조적이라 판단한다. 중국 단체관광객 입국에 따른 매출 회복과 알선수수료율 하락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면세점 내 브랜드 라인업 교체 작업은 목표치의 약 60%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어 남 연구원은 “동사를 더욱 주목하는 이유는 그룹사 가치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우선 현대백화점의 경우 명품군 비중 증가 및 랜드마크 점포망 확대에 따라 점유율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건자재 및 가구(지누스, 현대리바트, 현대L&C, 에버다임) 사업부 실적 개선과 B2B 사업부(현대이지웰, 드림투어, 현대H&S 등) 역량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는 "미국 주요 고객사의 재고 수준 및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쇼핑 시즌, 미국 소비 회복 등을 고려했을 때 4분기 매출 회복 및 증익이 예상된다"며 "4분기에는 대전점 재개 효과와 연말 쇼핑 수요, 중국 연휴(중추절, 국경절) 및 쇼핑 행사(광군제), 지누스 회복 등 모멘텀이 다수 존재한다. 본격 실적의 턴어라운드를 앞두고도 현 주가는 저평가...
이어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10조6000억 원, 영업이익 3523억 원으로 수익 예상을 상향 조정한다”며 “하반기 영업이익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백화점 부문은 전년비 증익, 면세점은 흑자 전환, 지누스의 실적 약세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내년에는 3개 사업부문 모두 실적 모멘텀 크게 회복하면서 올해 다소 부진했던 점을 만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마존의 지누스 재고 절반 가까이 소진됐으므로 하반기 신규 발주 가능성 높아짐
이해니 유진투자 연구원
◇휴젤
묵묵히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지역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성과 실현 중으로, 톡신/필러부터 스 킨부스터, 리프팅실까지 라인업 확보를 통한 신규 성장 모멘텀 보유
SOTP 방식 목표주가 산출, 소송 이슈 해소...
이어 "공항 면세점은 8월부터 월별 이익 30억 원 발생 가능한 구조로 3분기 이익 개선에 큰 기여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에 대해 "연초 대비 아마존의 지누스 재고 절반 가까이 소진됐으으로 하반기 신규 발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