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내 공동5(A1) 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총 1172가구 규모다.
양주역세권 사업은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중심으로 일대를 개발하는 것으로 2층 규모의 환승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양주역세권 첫 분양 단지로 양주역이 도보권이고 청량리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내 공동5(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59·84㎡ 총 1172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래미안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35층 23개 동, 총 267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43~104㎡ 58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삼성물산은 인천광역시...
26일 서울시는 제13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남성역세권(사당동 235-53번지 일대)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공동주택 획지 3만2826㎡에 지하 6층~지사 35층, 총 1209가구(공공임대주택 268가구) 공동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 내에 노후한...
26일 서울시는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3월 '2023 런던 콘퍼런스'에서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대해 용도지역 상향을 포함한 대폭적인 지원을 천명했으며 두 달 뒤 서울시는 구체적인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하고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로...
생숙을 오피스텔로 만들려면 ‘건축법’과 하위 법령은 물론 각 지자체의 지구단위계획과 조례상의 건축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주민 동의를 바탕으로 바닥과 복도 폭을 주거 용도에 맞게 재시공해야 하고 방화유리 등 안전에 따른 설비 조건도 충족해야 하고 주차장도 손볼 의무를 진다.
이미 준공된 생숙이 이 같은 조건을 모두 지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에 통합 정비가 난항을 겪으면 ‘기존 지구단위계획 변경’이나 ‘도시정비법에 따른 정비구역 결합 방식’을 통해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으로 안전진단 면제 특례를 적용하더라도 특별법 미적용지역과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보고서는 “기존 재건축 사업과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현재 교육청의 학교 설립 계획은 입주 가 구수에 학생 유발계수를 곱한 결과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 수치가 실제 학령인구를 대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LH토지주택연구원 관계자는 “학령인구 추산에 앞서 사업지구 주변 지역의 학교운영 현황과 여유 교실 발생 추세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초기 학교배치안에서 각 학교의 통학 구역 단위로 주택 유형과 평형별 주택...
서울시는 이달 중 지구단위계획안 열람공고를 마치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 하반기에 결정고시를 통해 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2025년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시대를 풍미했던 리버사이드 호텔 부지가 강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날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1DAS 단위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펀블은 공모 개시일인 9월 9일 당일에 50만 원 이상 공모에 참여하는 투자자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테라타워DMC는 상암DMC에 인접한 신축업무시설로 고양은평선 향동지구역 신설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입주기업 수요가 증가하고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사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주변은 지구단위계획의 높이계획(최고 높이 30~50m)을 고려 중저층으로 계획 주변 도시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서울시는 신사동 200 및 237 일대의 신속통합기획 확정 전에 정비계획 관련 서울시‧자치구 주요 부서 사전협의를 실시해 정비구역 지정이 최대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상반기쯤 정비구역이...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회현제2시민아파트 도시관리계획(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도시계획시설(주차장, 공원)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1970년대 국·공유지에 건설된 시민 아파트를 철거하고 지상 3층~지하 2층, 연면적 1만2642㎡ 규모의 대형버스...
24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강남 3구는 서울에서 가장 선호되는 주거 지역 중 하나로, 교육, 문화,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가족 단위의 수요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최근 몇 년간 이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지속해서 상승해 왔으며, 재건축 단지의 분양이 이루어질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강남 3구의 재건축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마곡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내 전시·컨벤션, 관광호텔, 문화·집회시설 등을 조성함에 따라 예상되는 방문자의 장기숙박 지원을 위해 생숙으로 계획됐던 건축물의 용도를 오피스텔로 바꿀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해당 건축물인...
서울시는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특별계획구역 2(CP2)와 관련해 '도시관리계획(마곡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오피스텔을 허용하는 용도계획과 이에 따른 주차장 확보기준을 변경하는 주민제안 내용이다.
서울시는 "마곡지구 내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아이스링크장이 건립되는 '신갈1지구 지구단위계획' 대상지는 폐공장과 창고 난립으로 환경정비가 필요성이 높았던 곳이다. 지난해 11월 1일 지상 27층, 지하 3층, 연면적 16만5000여㎡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결정됐다.
당시 사업시행자 측은 주민들을 위한 공공기여 방안으로 이 지역에 아이스링크장(연면적 8400㎡)을 건립해 기부채납하고 운영지원금 목적으로...
아울러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전환지침'에 따라 용적률·높이·용도 등을 유연하게 적용하면서 기존 주택용지와 중심시설용지 등을 획지로 전환해 복합적인 토지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 공공시설 수요에 유연하게 대할 수 있도록 지역 필요 시설은 공공공지로 계획했다.
또 지역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한강...
농식품부는 올해 선정된 각 사업지구에 30호 안팎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에 공동보육시설 및 문화·여가 커뮤니티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구당 총사업비는 90억 원으로 3년간 지원이 이뤄진다.
농식품부는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지구를 오는 2026년까지 모두 35개 지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을...
서울시가 연내 지구단위계획 구역 200여 곳에 대해 일괄 재정비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7월 15일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개편된 용적률 체계 시행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각 자치구의 구역별 특성·여건이 달라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구역 간 정비시기 형평성 등을 고려해 직접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재정비 대상은 서울 시내...
또한 시‧군 단위 시범지구를 선정하고 올해 기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자체를 독려할 방침이다.
송 장관은 "앞으로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가 ‘식품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농협이 농촌 주민의 복지와 삶의질 제고를 위해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에 관심 있는 지자체에...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스포츠·MICE·문화·수변공간이 연계된 미래형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계획으로 지정하고 세부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전시·컨벤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