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 대장정의 막을 내리며 '정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9회에서는 임지연의 마지막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임지연은 지난 3월 27일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편에 첫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기존의 신비롭고 섹시한 이미지를 벗은채 쥐고기를 뼈까지 씹어먹는 와일드한 모습을...
제치고 가장 먼저 도전한 것은 물론, 몸통부터 꼬리까지 남김없이 맛있게 먹어 정글 최고 엽기녀에 등극했다.
기겁할만한 육고기의 정체에 이대로 저녁식사를 포기하나 싶었던 병만족도 지연을 따라 하나 둘 씩 쥐고기 먹기에 도전했는데 재미있는 것은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마치 치킨처럼 쫄깃하다, 치킨이 아니라 쥐킨”이라며 극찬, 손길을 멈추지 못했다.
이내 임지연은 ‘쥐킨(쥐고기+치킨)’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임지연이 먹는 모습을 본 후 서인국, 김병만, 류담이 뒤이어 쥐고기를 먹었고, 끝까지 참고 있던 장수원 마저 ‘쥐킨의 유혹’에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의 ‘쥐킨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연, 영화 속 모습과 다르다” “‘쥐킨’ 맛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제치고 가장 먼저 도전한 것은 물론, 몸통부터 꼬리까지 남김없이 맛있게 먹어 정글 최고 엽기녀에 등극했다.
기겁할만한 육고기의 정체에 이대로 저녁식사를 포기하나 싶었던 병만족도 지연을 따라 하나 둘 씩 쥐고기 먹기에 도전했는데 재미있는 것은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마치 치킨처럼 쫄깃하다, 치킨이 아니라 쥐킨”이라며 극찬, 손길을 멈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