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식 이후 이 장관은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건식저장시설(맥스터)과 신월성 2호기(주제어실, 습식저장조) 등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철저한 원전 관리를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이 이르면 다음 주중 발의될 것으로 관측된다. 최종 조율을 거쳐 이인선...
회사는 2006년 11월 원전 방사선 관리 용역에서 Q등급을 받고 다음 해에 월성원자력본부의 원전 방사선관리 용역을 처음으로 수주했다. 이후 꾸준히 한수원의 원자력 발전소 내부 검사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원전 운영 안전 관리는) Q등급을 충족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술적 노하우, 기술 인력과 수행경험 등을 보유해야 하기에 진입장벽이 높은...
원자력환경공단은 2일 경주 중저준위운영본부에서 ‘스마트 처분시설 구축’ 아이템 도출 세미나를 열었다.
스마트 처분시설은 방폐장에 사물인터넷(IoT),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종사자들의 방사선 접촉 최소화, 방사선 관리강화 등 시설 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 처분시설 구축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한수원은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주로 본사를 이전했다. 앞서 정부는 2005년 실시한 주민투표를 통해 경주가 방폐장 유치지역으로 선정하면서 55개 일반지원사업과 한수원 이전을 포함한 4개 특별지원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2008년 본사 지방이전계획에 대해 정부승인을 얻고 2013년 본사 신축공사에 착공했으며...
석탑산업훈장은 전휘수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장에게 돌아갔으며 조직래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본부장 등 3명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전수철 한수원 발전운영팀장ㆍ백훈 홍보팀장 등 5명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원전 안전 해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준공, 사용후핵연료 관리 권고안 제출, 한미 원자력 협정...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합작법인은 향후 에이멕 아시아본부로 발전해 에너지자원 기술분야의 아시아지역 허브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법인은 국내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국내에 프로젝트관리(PM)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된다.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사업관리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에이멕은 원자력,화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