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로 지난주보다 0.01%p 올랐다. 다만 지방은 지난주 보합(0.0%)에서 이번 주 –0.01%로 하락했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반적으로 매물 부족이 지속하며 중소형 규모 중심으로 전세 문의가 꾸준한 가운데 역세권과 학군지, 대단지 중심의 선호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와 거래가격 상승세가 유지되는 등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02%p 오른 0.11%로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06%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보였다. 지방은 –0.01%로 전주 대비 0.01%p 올랐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임차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과 학군지, 대단지 및 중소형 규모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지속하고 매물이 줄어드는 등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서울 전체 상승세가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10%로 나타났다. 서울 전셋값은 이번 주까지 55주 연속 올라 매매시장과 함께 강세를 지속했다. 수도권에선 인천은 이번 주 0.15%로 집계됐다. 경기 지역은 0.10%로 나타났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매물 부족에 따른 호가 및 거래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역세권 대단지중 소형가구 위주로 수요가 지속해 상승세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1~4월 중소형 규모 단지들이 입주했고 6월 강동헤리티지 자이나 서울 내 가장 큰 규모의 단지가 될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까지 상당한 물량이 연내 입주한다.
최근 서울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강동구는 이례적인 대규모 입주집중 현상이 나타나, 강동구 및 인접지역은 입주장 여파가 예상된다.
직방 관계자는...
49개 단지에서 3만6104가구 입주가 예정돼 있다. 직전월인 2월 2만8139가구가 공급된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규모다.
권역별로 입주 규모를 보면 △경기(1만2049가구) △대구(5023가구) △경북(4313가구) △인천(3502가구) △충북(2979가구) 순이다. 경기는 '북수원자이렉스비아'(2607가구), '용인드마크데시앙'(1308가구) 등 대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다. 서울은 2월...
대단지 아파트는 타 중소형단지 대비 합리적인 관리비와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한국부동산원 K-apt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공용관리비는 전용면적 기준 1㎡당 1193원으로 집계됐다. △150∼299가구 1432원 △300∼499가구 1282원 △500∼999가구 1217원 등...
강북 지역의 경우 마포구가 염리·아현동 중소형 평형 위주로 오르면서 전주 대비 0.18% 상승했다. 용산구 아파트값도 전주 대비 0.17% 올랐다. 도원‧이촌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강남 지역에서는 송파구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0.24% 상승했다. 송파·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양천구(0.17%)는 목·신정동 위주로, 강동구(0.17%)는...
이 단지는 춘천지역에서 오랜만에 분양이 이뤄지는 메이저 브랜드 단지로, 지역 선호도를 반영한 평면 설계가 적용된 대단지다. 이에 많은 실수요 고객이 견본주택을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넓은 조경면적과 가구당 1.53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일부 가구의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를...
주요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에 눈길이 쏠린다. 이문1구역에서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라그란데’ 총 3069가구 대단지를 공급한다. 이중 전용 52~114㎡ 92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인근 청량리 7구역에는 롯데건설이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총 761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전용면적 51·59㎡ 중소형 타입 173가구가...
전용 85㎡형 이하 중소형 공급 물량은 전체 87%를 차지한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위치해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또 서울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도 내년 개통이 예정돼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크고 중소형 물량도 많이 분포돼 있어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파트값 하락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그간 둔촌주공은 규모와 입지적으로 봤을 때 높은 관심을 받았던 곳이지만, 최근에는 주변 단지를 포함해 가격이 급락하고 있어 영향을 받을...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이 가깝고, ‘역삼푸르지오’, ‘역삼e편한세상’, ‘역삼래미안’, ‘도곡렉슬’ 등 대단지와도 가깝다.
이에 공사비는 923억 원으로 사업성이 크지는 않지만, 핵심 입지인 만큼 지난해 GS건설이 수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GS건설은 새 단지명을 ‘자이 더 캐럿141’로 짓고, 사업에 나선다.
‘미니 재건축’...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 59~136㎡, 총 769가구로 조성되며, 전체 물량의 86%를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단지는 5.9만 여㎡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세종도시개발 사업지구 내 위치하며, 현재 추지 중인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47만 3635㎡)가 인접해 있다.
구로(-0.07%)·금천(-0.07%)·관악구(-0.05%)는 일대 대단지중소형 위주로 약세를 보였다.
아울러 경기와 인천지역 아파트값도 하락 폭이 확대됐다. 이번 주 경기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각각 0.06%와 0.08%씩 하락했다. 경기는 지난주보다 0.02%p, 인천은 0.01%p 더 떨어졌다.
인천 송도 신도시가 속한 연수구는 신축 단지 위주로 집값이 하락하면서 0.09...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있고, 인천지하철 1‧2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개통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인천시청역도 인접해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분기점인 서창J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나들목인...
하지만 시흥시(-0.20%)는 월곶동 중소형단지 및 배곧동 위주로 하락했다. 광명시(-0.16%)는 일직ㆍ소하동의 약세가 이어졌다. 의왕시(-0.15%)는 매물 적체 영향 있는 포일동 등 위주로 하락했다. 지방에서는 대구(-0.18%)와 세종(-0.15%)의 집값 약세가 도드라졌다.
전국 기준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이 0.02%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0.01%와 0.02%씩...
또 중소형 타입을 희망하는 수요자를 위해 주거형 오피스텔을 지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단지는 우수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이 도보권에 있고,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강동구(-0.03%)는 상일·명일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 폭이 확대됐고, 송파구(-0.02%)는 잠실·신천동 인기 단지 위주로 하락 거래가 발생했다. 강남구(-0.01%)는 도곡·압구정동 재건축이나 중대형은 상승했지만, 중소형 위주로 하락했다. 서초구(-0.01%)는 반포동 일부 신축은 상승했지만, 그 외 단지는 하락 전환했다.
인천과 경기는 이번주 하락 폭이 커졌다. 인천은...
동구(-0.03%)는 송현동 중소형 위주로, 연수구(-0.01%)는 송도·연수동 일부 대단지 위주로 하락해 인천 전체 상승 폭이 축소했다.
5대 광역시의 아파트값도 2020년 5월 첫째 주 이후 1년 9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췄다. 대구(-0.08%), 세종 (-0.19%), 대전(-0.04%)의 아파트값은 이번 주에도 내림세를 이어갔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2년 6개월 만에 -0.02%로 하락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