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강원 춘천지역 프리미엄 단지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완판

입력 2023-08-25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조감도. (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조감도. (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강원 춘천시 삼천동에 공급하는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지난달 1순위 청약 마감에 이어 계약 시작 10일 만에 모든 가구의 계약을 완료했다.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32층, 총 7개 동 87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3~138㎡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입주는 202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 7일 계약을 시작 이후 약 10일 만에 완판됐다. 정당계약 3일 동안 분양 가구의 80%에 대한 계약이 이뤄졌으며, 이어진 예비당첨자 계약에도 고객이 대거 몰리며 지난 17일 모든 가구의 계약이 완료됐다.

이 단지는 춘천지역에서 오랜만에 분양이 이뤄지는 메이저 브랜드 단지로, 지역 선호도를 반영한 평면 설계가 적용된 대단지다. 이에 많은 실수요 고객이 견본주택을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넓은 조경면적과 가구당 1.53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일부 가구의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해 특화된 입면계획으로 우수한 조망을 제공해 고객 호응도가 높았다. 동시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총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청약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단지 주변으로 의암공원을 비롯해 삼천동 생태체험공원, 공지천, 의암호 등 여가시설과 대형마트, 관공서, 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춘천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 네이버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한 직주근접형 단지다. 아울러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역을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동서고속화철도(용산~춘천~속초, 2027년 예정),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2029년 예정) 등 교통 여건도 개선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한동안 침체했던 춘천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아이파크의 차별화된 설계와 뛰어난 입지로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었다”며 “안전을 최우선 시공해서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77,000
    • -1.92%
    • 이더리움
    • 4,340,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1.72%
    • 리플
    • 665
    • +4.4%
    • 솔라나
    • 191,500
    • -5.2%
    • 에이다
    • 564
    • +1.26%
    • 이오스
    • 732
    • -2.27%
    • 트론
    • 193
    • +2.12%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0.09%
    • 체인링크
    • 17,520
    • -3.68%
    • 샌드박스
    • 42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