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개발 세션에 참가해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디지털 전환 정책사례인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과 소상공인의 온라인판로 진출 지원사업, 스마트상점 보급 사업을 소개했다.
올해도 주제 관련 논의에 이어 2025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소상공인 중 소기업으로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선발해 브랜딩ㆍ마케팅ㆍ제품 고도화 등 집중 지원해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거나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기업가형 소상공인이다. 이에 성장단계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투자자(창업기획자ㆍ벤처캐피털(VC) 등)가 선 투자하는 경우, 최대 3배 2억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온누리상품권 추가 할인 판매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2차 특별 할인 판매 이틀 만에 약 4400억 원어치가 팔렸다.
11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기준 2차 특판을 위해 준비한 물량 중 지류 약 2700억 원, 모바일 약 800억 원, 카드형 약 900억 원 등 온누리상품권 총 4400억 원이 판매됐다. 역대 최고 수준의...
중소‧소상공인 부스(10개)에서는 액세서리, 골프의류, 애견용품 등 공산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현장을 찾은 오영주 장관은 “전통시장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근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며 추석 앞두고 차례상 준비와 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많이...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 확대 등을 담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전통시장법) 일부 개정법률 공포안이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상인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상권활성화구역 지정·변경 시...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소상공인에게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소상공인법)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즉시 시행된다.
백년소상공인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가맹 제한업종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로써 학원, 의원, 한의원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상점가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제한업종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즉시 시행된다.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 전에는 도·소매업 및 용역업을 영위하는...
또한, 4월 중기부와 BC카드, NH농협카드와 협약에 따라 5월에 이어 9월에도 BC카드 중소가맹점 3만여 곳과 천 300여 곳의 ‘백년가게’에서 BC카드 결제 시 최대 10%를 할인하고, NH농협카드도 ‘백년가게’에서 NH 페이 마이캐치 후 이용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9월에 새롭게 KB국민카드에서 전국 10만여 곳의 상점가 및 전통시장 내 가게(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32일간 진행되는 ‘2024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동행축제 기간 소상공인 제품 매출 증대 기여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전 및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행복상회 △백년 소상공인 △슈퍼마켓 할인전 △온누리상품권 추첨 이벤트 △O2O플랫폼...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전통시장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학 합동 TF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TF는 지난달 전국상인연합회와의 전통시장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자생력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참석자들이 뜻을 모은 정부, 민간, 학계 등의 협력을 통한 전통시장의 혁신 필요성에 의해 출범하게 됐다.
TF는 전국 전통시장을 대표해...
근로자와 정부, 기업이 분담해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휴가지원사업 대상은 5만 명을 추가로 모집해 20만 명까지 늘린다. 휴가지원사업은 총 40만 원의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각종 도로 이용료나 주차비도 면제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15∼18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내달 13∼18일 고속철도를 이용해 역귀성하는 경우...
아울러 전국 8000여 곳의 ‘착한가격업소’와 1300여 곳의 ‘백년가게’ 이용 시 카드 할인이 되고, 추가로 10만여 곳의 상점가 및 전통시장 내 가게에서도 구매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와 연계를 위해 코세페에 참여하는 대형유통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제공받아 중소·소상공인 제품 기획전을 5월보다 많은 12곳에서 열린다. 주요...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대상을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 특성화시장육성사업 등 총 9개 사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지원 대상과 내용을 미리 결정해 지자체와 전통시장이 정부 지원사업을 사전에 충실히 준비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카카오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단골거리'의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8월 중 더욱 강화된 지원과 혜택으로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4월에 시작한 ‘단골거리’는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정된 팀에게 글로컬 상권 창출을 위한 자금을 최대 49억 원 지원한다.
수원시 컨소시엄은 ‘지속가능한 행궁동 상권을 위한 글로컬(관광) 골목산업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하는 사업계획안을 응모했다. 행궁동 일원(점포 449개소)에서 △로컬 브랜드 창출 △동네 상권 컨설팅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스마트상점 △동네 단위 크라우드 펀딩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5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집행현장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 현장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 이대건 국장, 이순배 과장, 유영석 과장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권대수 부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소진공 전 지역본부장과...
서비스를 신청한 중소상공인 상점에 주문이 들어오면 로봇이 상품을 적재한 뒤 자율주행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해 주문 고객에게 전달한다.
8월부터 9월 사이에는 배달 플랫폼 앱 ‘요기요’와의 협력도 시작된다. 요기요 앱을 통해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 로봇이 배달하는 방식이다.
그는 “올 연말을 시작으로 서울 도심 주거지역 및 대학가 중심으로 서비스 운영 지역을...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단골시장’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우수시장 조성’,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시장 조성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18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수수료도 기존 0.5~1.5%에서 0.25~1.2%로 낮춘다.
정부는 이번에 발표한 조치들을 한 번에 안내받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플랫폼을 가동한다. 이달부터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 77개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정책정보를 통합 안내하고, 8월부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를 통해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