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기능 생산시설 개발·확산에 발맞춰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직접생산 확인 시 복합기능 생산시설을 보유할 경우, 관련 개별 생산시설을 모두 갖춘 것으로 인정해 조달기업의 부담을 크게 낮춘다.
충전 속도·효율성 등이 우수한 직류 충전기 상용화를 위해 양방향 직류 전기차 충전기에 대해 KC안전기준도 도입한다.
석재채취업의 인력난 및 고령화를 고려해 면밀한...
주요 협약사항은 △중소기업 ESG역량 강화를 위한 진단 실시 △ESG 진단 참여기업 대상 금리우대 △중소기업 ESG 전문인력 양성 교육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계좌 개설 및 사전검증 플랫폼 제공 △ESG경영 실천 우수사례 발굴·공유 등이다.
특히, 중진공은 정책자금 사용용도 사전검증 플랫폼(Link-Up)을 도입해 청년전용창업자금, 재창업자금 및 3억 원 초과 운전자금...
중소기업 대표들은 △정책자금 확대 △해외 현지인력 매칭지원 △수출물류비 지원 △외국 연구기관 교류협력 등을 건의했다.
오 장관은 “K푸드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식품개발, 제조ㆍ유통 과정 효율화, 글로벌 진출 등 식품 가치사슬 전반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정책자금 확대 △해외 현지인력 매칭지원 △수출물류비 지원 △외국 연구기관 교류협력 등을 건의했다.
양 부처 장관은 스마트공장을 통한 상생협력과 수출·판로 확대 지원에 참여해 준 삼성전자, 농협중앙회 및 중소기업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이번 협력의 성과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특히,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등 그간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해온 데이터와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비즈패스파인더’를 적극 활용한다.
중진공 비즈패스파인더에 특허정보원이 보유한 특허 관련 데이터를 연계해 중소벤처기업 관련 통계, 성장경로 예측, 맞춤형 정책사업 추천 등 기업 경영에 활용...
PI 필름 글로벌 최대 생산 거점 'PI첨단소재 진천공장' 찾아PI첨단소재, 1000억 원 증설 투자 계획…산업부, 인력 유치 지원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우리 중소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협력 모델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충북 진천에 있는 PI첨단소재의 산업용 폴리이미드(PI·polyimide) 필름 치...
그러나 AI 기반 제품은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고 시장 출시 이후에도 학습을 통해 지속 변화될 수 있지만, 의료기기는 인증에 장시간이 소요되고 인증획득 이후에도 매우 좁은 범위의 변동만 허용돼 인증 전문인력과 시험 장비가 부족한 중소기업은 시장 적기 출시에 어려움이 있다.
중기부와 TUV 라인란드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AI 의료기기 제품 개발 단계부터...
기재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 실·국장 등 정부 관계자와 고용센터·한국노인인력개발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서민금융진흥원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고령자, 재취업 소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 부총리는 이들의 애로사항·정책 건의를 청취했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17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시스템반도체 벤처기업 아이언디바이스를 방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정책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서울대 전기공학과 석사 출신 박기태 대표가 2008년 삼성전자와 페어차일드 반도체 출신 인력들과 함께 설립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이다. 스마트장치의...
또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을 밀착 지원한다. 대기업 퇴직 인력 및 전문가로 구성된 한경협경영자문단을 통해 대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과 경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기술력과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수출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생협력 문화 확산 및 동반성장의 기반을...
또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을 밀착 지원한다. 대기업 퇴직 인력 및 전문가로 구성된 한경협경영자문단을 통해 대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과 경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기술력과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수출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상생 협력 문화 확산 및 동반성장의 기반을 강화한다....
디스플레이 중소기업의 구인난 2.1%→4.16%“지금이 OLED 메가트렌드 창출 적기”“기술 종주국에 걸맞는 인력 정책 시급”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우수 인력을 유입하려는 중소기업에서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6일 협회는 ‘2023년 디스플레이 산업인력 수급실태조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업계가 LCD에서 OLED로의 인력 재편을 마무리하고, Micro-LED...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도 "중소기업계는 동결을 요청했기 때문에 환영할 분위기는 아니다"며 "이미 절대 수준이 높아지고 누적돼 왔기 때문에 소폭 인상이어도 너무 힘든 상황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개발국장은 "외식업에서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내수 부진 지속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매출이 감소하는 데 비해 인건비 등 비용 지출은 늘어나 수익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업종별 구분 적용마저 무산된 만큼 지불능력 취약한 사용자 집단을 기준으로 최저임금이 적어져야 한다. 그래야 최저임금 미만율이 낮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책 권고사항으로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탄소 감축 △인구감소 대응 등을 제시했다. 중소기업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선 대-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을 엄격 관리하고 시장 내 경쟁을 강화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탄소 감축을 위해선 유상할당 확대, 배출권 이월제한 폐지 등 배출권거래제를 선진화하는 한편...
이후 매월 협력사 및 관계 기관과의 실무 협의를 통해 협력사 인재 유입과 인력 양성방안, 경영 안정화를 논의해왔다.
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는 건전한 제조 생태계를 위한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공제조 협력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 정책과 함께 시너지가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전폭적인 연구개발(R&D) 지원을 환영하면서, △무기발광 분야 연구개발인력 양성 △산·학·연 및 대·중소기업 간 긴밀한 협력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초기 시장수요 창출에 정부가 지속해서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올해 새롭게 지원을 시작한 디스플레이 특성화대학원 등을 통해 무기발광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강소기업 육성, 경기북부 균형발전 기반 마련, 'G-펀드' 1조원 조기 달성
■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
11일 경과원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을 위해 창업생태계의 핵심인 ‘공간, 인력, 자금’을 확충하는 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했다.
창업 공간은 200개실에서 400개실로 2배 확대, 2025년부터는 700개실까지 대폭 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