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나왔다"면서 "막판에 레시피를 바꾸게 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잘 나온 것 같다"고 했다.
오후 2시 열린 개막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등 전북 및 익산시 기관 단체장과 중소기업인,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과 조항목 NS 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연참가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경상남도, 동원 F&B와 공동으로 '수산 부산물 재활용 창업·사업화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산부산물은 수산물 생산·가공·유통·판매 과정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남은 부위로 어류의 경우, 주로 머리·내장·껍질·뼈 등 비가식 부위를 포함한다.
어류 부산물에는 콜라겐(껍질), 칼슘(뼈), 효소...
중소기업 현장규제 100건 중 글로벌 규제는 5월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후속 조치로 발굴했으며, 대표적으로 수입 샘플 인정 범위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건의 등이 있다.
생활규제는 대표적으로 사업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안내한 경우, 과태료를 면제해달라는 건의 등이 있다. 매장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
교육훈련 혁신을 통한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 BIZ-UP CEO 포럼'은 중소기업인대회 표창 수상기업, 장수·혁신 중소기업 등 모범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간 이업종 교류와 경영애로 공동 대응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육아 종합 플랫폼 바베파파(BABEPAPA)는 조용문 대표가 이달 20일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2024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바베파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유아 세제 '레드루트'와 유아 칫솔 '브리스틱', 국민 빨대컵으로 유명한 '비박스' 등 안전한 제품을 통해 부모의 건강한 육아를 돕는 데 역량을 집중해 온 그간의...
롯데GRS는 2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중소기업 지원 우수단체’로 중소기업과의 업무 추진, 성장 판로 지원 등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반성장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유 자원 선순환’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롯데GRS가...
앞서 장 회장은 지난달 23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초청받았다. 같은 달 26일에도 윤 대통령 주재로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 등 한·중·일 3국 대표단 환영 만찬에도 초청됐다.
장 회장은 3일 열렸던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친환경 전환을 최우선 실천...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계의 최대 행사다. 1989년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5월 셋째 주가 중소기업 주간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개최돼 왔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중소기업 글로벌화’다.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치러졌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지난 2년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세일즈 외교를 펼친...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11개 정부 부처 장관과 삼성 이재용 회장 등 6대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단체장, 수출기업과 해외 한상기업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글로벌화’라는 대회 주제에 맞게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무역을 많이 하거나...
‘중대재해처벌법 합리화 방안 토론회(16일)’,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행위 허용 확대 방안 토론회(16일)’ 등 중소기업 현안 토론회를 비롯해 중소기업인의 가장 큰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대회(5월 중, 서울)’도 열릴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리 중소기업계는 고금리·고물가·인력난에 더해 내수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이 심화하고...
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향후에도 포럼 회원사 간 상호 협력하고,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BIZ-UP CEO 포럼’은 중소기업인대회 표창 수상기업, 장수·혁신 중소기업 등 모범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간 이업종 교류 및 경영애로 공동 대응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유통대기업 대표 및 중소유통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유통 상생 대회’는 유통 분야 민간 자율의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생 우수기업을 포상하고...
이후로도 여야 원내대표 면담을 비롯해 성명서 발표와 전국을 돌며 중소기업인 수천 명이 모여 수차례 결의대회도 했지만, 총선 준비에 매몰된 국회는 이를 외면했다.
중소기업계는 헌법소원이라는 최후의 카드를 통해 중대재해법이 영세한 중소기업인의 부담을 가중하는 만큼 헌법재판소에 직접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중대재해법의 과도한 처벌 수위와 조문의...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수협중앙회 등 14개 중소기업·건설·수산업 단체는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결의대회에는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약 6000여 명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유예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처법 적용 유예를 촉구했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인사말에서 “영남지역은 제조업...
결의대회는 1월 31일 서울(국회), 2월 14일 경기(수원), 2월 19일 호남(광주)을 잇는 4번째 대규모 장외투쟁이다. 수도권과 호남에서 수천명이 모이는 대규모 결집으로 업계의 호소가 이어졌음에도 영남권에선 이같은 집회가 열리지 않은 데 대해 현지 중소기업계가 목소리를 내겠다는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날 행사에 5000명 안팎의 중소기업인들이...
한편 ‘서울지역 BIZ-UP CEO 포럼’은 중소기업인대회 표창 수상기업, 장수·혁신 중소기업 등 모범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간 이업종 교류 및 경영애로 공동 대응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초대회장에 김형태 에코셋 대표이사, 2대 회장은 문승자 아가다리랜드 대표, 현재는 윤추황 에이에스엔 대표이사가 3대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연합회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개최했다. 지난 1월 31일 국회에 모인 3600명 중소기업인의 호소에도 끝내 무산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재차 촉구하기 위한 자리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지역별 20개 레미콘 조합들이 함께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레미콘연합회 대의원을 비롯한 중소레미콘인 140여 명이 모여...
영남권, 충청권 등 결의대회도 이어간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동 전문 변호사들과 유명 로펌에 알아보니 위헌소지가 다분하다는 의견”이라며 “29일 한 번 더 기대를 갖고 중소기업계 의견이 반영돼 중처법 시행이 유예되는지 지켜보고 무산되면 중소기업 단체행동 여부를 상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인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국회, 수도권(수원)에 이은 이번 결의대회는 호남권 30여 개 지방 중소기업단체들과 5000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기 위해 결집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모인 참석자들은 ‘준비 기간 보장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무리한 법 시행으로 현장의 혼선을 주고 영세기업인을 예비 범법자로 만들지 말아 달라는 절박함을 호소했다.
강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