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일상 문화 티켓 사업'을 시범 추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수요를 발굴해 영화 티켓 등 일상 문화 티켓을 할인받아 대량 구매하면, 중소 입주기업이 자금을 매칭해 근로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또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을 통해 산단별로 총감독을 선임하고 근로자 문화체험, 야외 벼룩시장, 지역예술가 전시회 등 특화 콘텐츠를 기획한다....
투자유치와 수출 등 파트너사들의 성과 확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무역협회 등 기관들과 협력해 투자・수출상담회, VC(벤처캐피털) 토론회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KT는 AICT 분야 유망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여러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 3월에는 벤처·스타트업 지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KT...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재단)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과 제약바이오 혁신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지원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시범)’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외국인이 국내에 설립한 (예비)스타트업이 모집대상이다. 선정 시 한국 내 사업모델(BM) 혁신,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공고부터 접수...
캠코는 정부재정과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은행 등으로부터 모집한 자금 총 5000억 원을 위탁운용사가 조성하는 펀드(자펀드)에 출자할 계획이다. 위탁운용사들이 민간 자금을 추가로 모집해 1조 원 이상의 자금을 중소기업 및 사후적 구조조정 기업 등에 투자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구조혁신펀드 5호의 경우 사후적 구조조정 투자 대상에 회생...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1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있는 팁스타운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lobal Startup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는 외국인이 창업 초기에 필요한 사무공간 및 회의실 제공, 통‧번역 서비스, 비자취득 및 법인설립 지원, 네트워킹 및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외국인 창업자를 위한 종합지원센터이다.
이날...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한국형 스테이션 F’ 조성지로 서울 홍대 인근과 부산 북항 일대 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스테이션 F’은 지난해 ‘스타트업 코리아’ 대책에서 발표한 글로벌 창업 허브다. 글로벌 창업 허브는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창업생태계 도약과 함께 지방 중심의 개방적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품제조업 스마트공장과 사업과 농산업 수출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등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도 개최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정책자금 확대 △해외 현지인력 매칭지원 △수출물류비 지원 △외국 연구기관 교류협력 등을 건의했다.
오 장관은 “K푸드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식품개발...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푸른코끼리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5월 26조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해 중소·중견기업에도 70% 이상 혜택이 돌아가도록 정책을 발표하고, 7월부터 반도체 분야 정책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이에 기보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시스템반도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6월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대한 기술가치평가 체계를 새롭게 마련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의 글로벌 성공모델을 창출하여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건전하게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제약산업육성법이 시행된 지 12년 정도 지났다. 제약산업육성법을 통해 각 부처를 아울러 정부에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민관 합동으로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의약품 수입보다 수출이 많은 극소수 국가로...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소진공 주관 사업별 추진 내용과 앞으로의 이행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소진공은 그간 △상환연장·대환대출·저신용 소상공인 자금 등 금융지원 △전기료 지원 △스마트기술 보급 △희망리턴패키지 △새출발기금 확대 지원 △온누리상품권 확대 발행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수출 등...
전국공항 확대 등 순환경제를 위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한국공항공사는 민간혁신 및 성장 지원을 위해 상생과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항공산업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확대 △국내 관련 산업 육성 등 업계 애로를 제시했다. 이에 정부는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HD현대일렉트릭이 세계 최초로 구현한 1MW(메가와트)급 상업용 건물 직류(DC) 배전시스템 전시관을 직접 둘러본 안 장관은 "우리 기업들과 한전, 수출지원기관인 코트라, 무보 등이 힘을 합쳐...
기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항만공사는 대내외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ESG 규제에 대응하며, 현실적으로 ESG 경영 도입이 어려운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들을 위해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ESG 지표 준수율이 80% 이상인 우수 중소기업에는 현금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동반위...
정부는 민간 임대사업자가 여러 채의 주택을 장기간 임대 운영할 수 있도록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법인세 완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보험사 등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주체의 사업 참여를 위해 금융사의 부동산 관련 직·간접투자 제한과 부동산 투자 시 지급여력 비율 25% 적용 규제도 완화한다.
정부는 기업형 민간임대사업자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임대시장 안정화를...
상속공제 대상도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전체(7000억원 미만)로 확대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납입 한도를 연 2000만원(비과세 200만원)에서 4000만원(비과세 500만원)으로 늘리고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국내 증시 투자 유인책. 기회 유용 금지(이사회 사전 승인 등)같은 이사 책임 강화를 위시한 지배구조 개선 방안도 포함됐다.
하반기 중 민간투자 촉진, 대...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들 간의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매년 협력사와의 공동도급, 하도급 실적, 협력사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등급을 산정한다. 등급에 따라 향후 공공공사 입찰 및 시공능력평가에서 가점 혜택 등을 받을 수...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자금지원 외에도 ESG경영 컨설팅 지원, 탄소감축활동 자가진단보고서 제공 등 탄소중립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보의 탄소가치평가보증 탄소감축유형 중 외부감축기업에 해당하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BNK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대출이...
"여성이 상대적으로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과 함께 최근 기술 기반 창업이 활성화되는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선별해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