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준석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조법 2조의 개정으로 사용자의 범위와 단체교섭의 대상을 확대하는 것은 시행될 시 실질적으로 기업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이미 중대재해법의 과도한 의무·처벌 등으로 (법안) 개정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처럼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2조의 개정은 재고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민주당 내에서는 전쟁·대규모 재해 등 중대 위기 시 편성할 수 있는 추경 요건에 '양극화 해소·취약계층 생계 안정' 등을 추가해 기준을 대폭 완화한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 지방교부세율을 내국세 총액 19.24%에서 24.24%로 5%p 인상한 내용의 지방교부세법 개정안 등이 발의됐다.
또 디지털트윈 기반 직관적 3D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신속·정확한 위기 대응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중대재해를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주요 시설에 대한 재난 대피 시뮬레이션도 구축한다.
향후 다양한 공공시설 대상 디지털트윈 적용 확산 기대감도 크다. 행복청은 다수 공공 청사·시설을 건설하고 관리하는 정부기관으로 체육관 외에도 5개의 국립박물관, 200...
김 회장은 “지금 중소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주 52시간제, 최저임금까지 3대 노동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기업은 국가 발전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서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국회에서 중소기업과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여야가 협력하는 방안을 적극 찾아...
재해사고 분석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관련 교육 및 우수사례 제안 및 적용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보건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길포 CSO는 “중대재해 관련 기업의 책임과 사회적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보건자문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보건 정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화재는 고용노동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와 기업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5일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기업 아이콘과의 MOU 체결 이후 두 번째다.
양측은 50인 미만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대재해 스마트안전 바이블 2024 책자를 배부하고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로 했다. 이 책자는...
이어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시행에도, 준비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안전시설 투자 공제율 상향, 시설투자 외 항목까지 공제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추가 조치도 필요하다"며 "중소기업계도 정부의 경제 역동성 및 민생경제 회복세 확산 노력에 발맞추어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한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흥국화재는 아이콘과 기업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두 기업은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흥국화재는 2022년 기업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대재해 발생으로 기관∙법인∙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이 손해배상책임을...
다양한 생산현장에서 시범 적용함으로써 거제 조선소가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삼성중공업과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중 포커스에이치엔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으로 당사의 우수한 AI기술이 생산현장 곳곳에 적용돼 중대재해를 사전적으로 예방하고 이러한 안전중심 문화가 확산돼 조선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글로벌 공급망 개편, ESG‧탄소중립,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대내외 환경이 급격하게 변했다. 이에 대응하고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포스코와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 한층 더 강화돼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컸다.
김 회장은 “이번 장 회장 방문은 과거 정준양 회장 이후 11년 만이라 큰 의미가 있다”...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EU에서는 공급망실사지침(CSDDD)이 통과되면서, 협력사의 관심도가 높은 인권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정립하는 데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사에게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되며,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사는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
우수기업 유효기간은 선정일로부터 3년이다.
단, 임금체불, 산업재해, 중대재해, 불공정거래, 여성·장애인 차별 등으로 명단이 공표되거나 행정·사법처분을 받은 사업장, 기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사업 개시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고,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일·생활 균형이 우수한...
이를 통해 인공지능 전환(AX)로 전환에서의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정체성을 새롭게 증명할 방침이다.
OmniEsol은 ERP 10을 중심으로 제조실행관리시스템(MES), 그룹사통합관리경영정보시스템(GSP), 내부회계관리시스템(ICS) 뿐만 아니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는 EHS, 영업활동 정보의 가치를 높이는 CRM/SFA 및 경비지출 시스템, 전자구매, 공급망관리 등...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우리카드는 DB손해보험과 기업중대사고배상책임보험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플랫폼 ‘우리카드 보온’을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우리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할 시 최대 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간 대면으로 중대재해배생보험을 가입할 경우 각종 서류 제훌 후 보험료를 알 수 있었지만, 우리카드 보온을 통한 비대면 가입은...
이번 회의는 최근 전반적인 건설업 중대재해 감소세에도 최근 주요 건설사 시공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건설업계에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부에 따르면, 1~5월 누계 건설업 사고사망자 수는 2022년 129명에서 지난해 117명, 올해 110명으로 줄었으나 공사금액 800억 원 이상 사업장에서는 지난해...
우리카드 보온은 사업자들이 사이트를 통해 기업중대사고배상책임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우리카드로 보험료 납부 시 최대 2%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 또는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할 경우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이행 여부에 따라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하거나 손해배상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골자로...
전건협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 고용부담금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합리적 개정 △외국인력 활용도 제고 △퇴직공제제도 개선 등 업계 전반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고용부는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현재 상황에 대해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고용부는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사항을 공유하고, 업계는 노-사...
진흥기업은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매월 안전 담당 임원, 안전보건 조직, 현장소장, 직원, 외부 전문 점검기관이 참여하는 안전보건 경영 활동 회의를 진행한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며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 단위에서 전국 9개로 추가 설립현장 밀착형 중소기업 지원 계획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준수와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
4일 경총은 자료를 내고 “올해 1월 27일부터 중처법 전면 적용으로 중소·영세기업의 안전관리와 경영 활동 부담이 커졌다”며...
자체 개발한 안전 캐릭터 ‘안전모 두(Doo)’를 활용해 감성안전 활동도 이어가며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위한 대금지급 프로세스 개선, 명절자금 조기지급 제도 운영, 본사·현장 연계를 높인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등으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