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7월 의료개혁특위에서 추진방향 발표 후 의료현장, 전문가, 학회 간담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전날(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하고 이날 중대본 논의을 통해 최종안이 확정됐다.
먼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에 집중하도록 진료구조를 전환해 중증 진료 비중을 현행 50%에서 70%로 단계적으로 상향한다. 단 상급종합병원별로 현재...
행안부는 전날(20일) 중남부 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바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라고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강조했다.
먼저 지하차도, 강가·해안가 저지대, 산사태 우려 지역 등...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총괄조정관은 “추가 대책은 현장 응급의료 인력의 이탈을 막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면서 긴급성이나 필요도가 낮은 경증환자가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유도하고, 후속진료가 더...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총괄조정관은 “추가 대책은 현장 응급의료 인력의 이탈을 막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면서 긴급성이나 필요도가 낮은 경증환자가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유도하고, 후속진료가 더...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이날 낮 12시께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 오후 6시께 서귀포 서쪽을 최대풍속 19m/s, 강풍반경 150~170km 규모로 지나가며, 21일 0시를 기해 목포 서북서쪽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섰다....
특히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최고기온 신기록이 쏟아지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년 동기(1680건)보다 약 1.4배 더 많은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총 178곳이다. 행안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폭염 시 안전수칙 및 국민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폭염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총 178곳이다. 행안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한 바 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폭염 현장 상황관리관을 파견했다.
2018년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하고 관리한 이래 처음이다. 폭염 상황관리관은 취약계층 보호대책·폭염저감시설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한다.
중대본 1단계는 기상청에서 호우경보가 3개 이상 시·도에서 발표되거나, 태풍주의보 또는 경보가 발표된 경우, 중대본 2단계는 기상청에서 호우경보가 3개 이상 시·도에서 발표되거나 3일 이상 호우가 전망될 경우, 태풍경보가 발표되거나 그로 인한 대규모 피해 가능성이 있을 경우 발령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간밤에 전국에 기록적인 호우가 쏟아졌다. 전북...
7일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연다. 회의 결과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직접 발표하며, 내용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최종 처분 방안이 될 전망이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달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에서 "7월 초에는 미복귀 전공의 대응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바...
중대본은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주택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은 이장, 통장, 자율방재단 등 대피 도우미와 협력해 사전에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지하차도와 둔치 주차장, 하상도로 등 침수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통제해 통제, 우회 정보를 적극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산지, 급경사지 등 사면붕괴 우려 지역이나 축대, 옹벽 등에 대해 예방과 관찰을 강화하고...
절차상 '화재대응 공통 표준작전절차'와 '금속화재 대응절차'에 따라 이번 화재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화재에 대응해 행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고용노동부는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산본)를 꾸렸다. 환경부는 화학사고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염소와 황산화물 등 유해화학물질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정부가 24일 경기 화성 일차전지 아리셀 공장 화재로 범정부적 대응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했다. 이날 화재로 발생한 사망자는 16명, 실종·부상자는 11명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대본부장을 맡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낮 12시 36분 중대본 회의를 열고 관계기관과 신속한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회의 후 공장 화재...
대응 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5~9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1~3단계로 발령된다.
소방 당국은 이어 현장에 펌프차 등 장비 63대와 인력 159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3시 10분쯤 초진했다. 초진이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다.
이 불로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모두 최초...
앞서 행정안전부는 호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이날 오후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호우 특보는 전 지역 해제된 상태다.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화성 85㎜, 경남 거제 75.1㎜, 전남 여수 75㎜, 충남 태안·경남 산청 각 71㎜ 등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호우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8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의협은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 향상 등 사회적 책무를 부여받은 법정 단체이며, 집단 진료거부는 협회 설립 목적과 취지에 위배되는 행위”라며 “그 위반 여부에 따라 단계적으로 여러 조치를 할 수 있다. 시정명령을 내릴 수도 있고, 명령에...
행정안전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부안군 계화면의 한 중학교 벽과 건물에 금이 가거나 유리창이 깨지고, 행안면의 한 편의점의 물건이 쏟아지는 등의 피해가 이어졌다.
행안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오전 11시 30분까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전북 77건을...
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27년 만에 처음으로 의대 정원이 증원돼 2025학년도에는 1509명이 증원된 총 4567명을 모집하게 된다”며 “정부는 27년 만에 첫걸음을 뗀 의료개혁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할...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이 현행 36시간에서 다음 주부터 단계적으로 24~30시간으로 단축된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본격 실시한다”며 “1년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