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이 미국 시장 직진출에 이어 중국 시장에 대한 공급 물량 확대를 추진한다.
나이벡은 중국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정부과제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부 지원으로 중국 시장에 대한 임플란트 소재 제품에 대한 다변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기존 제품군에 대해서는 스트라우만과 물량 증가를 위한 협상도 고려 중으로, 임플란트 세계 최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티움바이오(Tiumbio)는 중국의 한소제약(Hansoh Pharma)으로부터 자궁내막증 치료제 후보물질 ‘TU2670’에 대한 단기마일스톤 150만달러(약 19억원)를 수령한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티움바이오는 60일내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된다. TU2670은 경구용 GnRH 길항제(Antagonist)이다.
이는
카이노스메디는 중국 장수아이디와 에이즈 치료제(KM-023)의 해외 시장 공동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추후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장수아이디는 카이노스메드의 KM-023 기술 이전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역전사효소 저해제(NNRTI) ACC007을 개발하고 있다.
장수아이디는 중국에서 ACC007의
휴온스글로벌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 제품명 리즈톡스)의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달 30일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 의약품평가센터(CDE)가 휴톡스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최종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월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을 제출했다.
이번 IND 승인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0.01포인트(1.11%) 상승한 2만3775.2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38.94포인트(1.39%) 오른 2836.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9.77포인트(1.65%) 높은 8634.52로 각각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최근
미국 대형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렘데시비르’의 효과를 의문시하는 중국 임상시험 보고서 초안이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여파로 미국 증시에서는 길리어드 주가가 한때 9% 가까이 폭락하면서 주요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현지시간) 중국 연구진이 세계보건기구(W
한올바이오파마의 중국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는 급성 시신경척수염(NMOSD) 환자에게 ‘바토클리맙’ 피하주사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중국 임상 1b/2a상 시험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바토클리맙은 한올바이오파마가 중국의 하버바이오메드 및 미국의 이뮤노반트와 함께 글로벌 개발하고 있는 ‘HL161’ 항체신약의 국제일반명이다.
미국 제약업체 애브비(AbbVie)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특허를 포기하는 통 큰 결정을 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애브비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시험을 받고 있는 자사의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칼레트라(Kaletra)’ 특허를 포기했다고 2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HL161’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중국 지역 파트너 하버바이오메드가 시리즈 B+ 파이낸싱을 통해 7500만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버바이오메드는 한올에서 라이선스 받은 HL036(HBM9036)의 임상 3상 시험과 HL161(HBM9116)의 임상 2/3상 시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약품심사평가센터(CDE)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중국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최종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 5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BBT-401의 임상 1상 착수를 계획하고 있다. 단일 및 반복 용량 상승 임상을 통해 건강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약품심사평가센터(CDE)가 지난 9월 25일 당국에 접수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중국 임상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vestigational new drug, IND)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BBT-401은 대장 내에서만 선택적으로 분포하는 약물로, 펠리노-1 단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 수젠텍이 자체 개발한 알레르기 진단키트가 임상시험에 돌입하면서 중국 알레르기 진단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수젠텍은 자체 개발한 알레르기 진단키트의 중국 내 전문시험소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의약품은 임상 1ㆍ2ㆍ3상을 거치는데 반해 진단기기는 전문시험소 테스트와 1단계의 병원 임상을 필요로 한다.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기업 에스티큐브는 5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PD-L1 항체의 중화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탑뮤니티가 중국 내 임상을 계획대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에스티큐브는 대만 에이엘피에스바이오테크(ALPS Biotech)와 PD-L1 항체를 전임상단계에서 조기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이엘피에스바이오테크
바이오제넥틱스는 표적항암제 ‘바리티닙’의 중국 임상시험 결과가 중국임상종양학회(CSCO)에서 최신임상연구(Late-breaking abstract)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단일군, 다기관 시험으로 진행성, 전이성 담도암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중국에서 수행된 2상 임상시험이다. 시험결과는 오는 9월 19일 중국 임상종약학회 연례학
바이오진단 전문기업 수젠텍과 동물용 백신 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가 동물용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와 사업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29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수젠텍이 개발한 혈액으로 결핵을 진단하는 키트를 산업동물용(소, 돼지 등 축산 동물)으로 개발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수젠텍의 다양한 진단제품을
수젠텍이 자체 개발한 혈액기반 결핵 진단키트의 중국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수젠텍은 최근 중국 제약사 한 곳과 결핵 진단키트 중국 내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결핵은 그 동안 객담(가래)을 이용한 진단만 가능해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어려웠다. 수젠텍은 혈액으로 결핵을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했으며 국내 임상시험을 거쳐 올해 초
대웅제약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중국 3상이 올해 시작된다.
대웅제약은 최근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FDA)에 접수한 나보타의 '임상시험신청(Clinical Trial Application, CTA)'에 대한 제조시설 변경이 최종 승인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나이벡이 치과용 골재생 바이오소재의 중국 임상시험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장중 급등했다.
28일 오후 1시 52분 현재 나이벡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2310원(23.96%)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 거래일의 7배 이상인 56만5847주를 기록 중이다.
나이벡은 이날 치과용 골재생 바이오 소재 ‘OCS-B’에 대해
아스타가 중국위생허가(CFDA) 인증을 위한 미생물 검사장비 관련 임상시험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내 중국 임상시험 결과를 시장에 발표할 예정으로, 이후 최종승인까지 곧바로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이르면 상반기에 현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타는 말디토프 질량분석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생물 동정 및 암진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