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5일 대전에 있는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제1차 중기 익스프레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 익스프레스는 1월 1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 간담’ 당시 중기중앙회와 기재부가 함께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를 개선하는 정례협의체 구성에 뜻을 모은 바 있으며, 이날 첫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에서
3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박동준 책임매니저가 주환욱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에게 기획재정부장관상 상생협력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
기획재정부는 12일 "세계경제 개선,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나 서비스업 고용 부진 등 고용상황이 미흡한 가운데 통상현안, 자동차파업 등 대내외 위험요인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저효과 등으로 생산·소비·설비투자가 반등하며
정부가 최근 우리경제의 회복세가 견고하지 않지만, 올해 3% 성장률은 달성할 것으로 낙관했다. 북한 리스크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지만, 세계 경제에서 선진국과 신흥국의 동반 성장세가 이를 상쇄할 것이란 분석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9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경제는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전산업생산이 4개월 만에
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생산ㆍ투자의 개선흐름이 이어져 전반적인 경제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정부 입장이 나왔다. 다만, 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과 북한 핵실험 G2(미국ㆍ중국) 등의 대내외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어, 경기 회복을 낙관하기에는 이르다는 단서를 달았다.
11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에 따르면 3월 수출(잠
정부가 미국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대외 변수 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심리회복 지연까지 겹치면서 한국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2016년 11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기재부는 향후 대외 변수 중 한국경제에 영향을 미칠 주요 요인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를 꼽았다.
주환욱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미
현대자동차 파업과 리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콜 등 국내 대표기업들에 잇따라 악재가 발생하면서 한국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19개월 만에 겨우 플러스로 전환한 수출은 두 달 연속 마이너스가 유력하고 생산마저 급감하고 있다.
관세청이 10일까지 수출입현황을 집계한 결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나 급감했다. 지난해 10월보다 조
올해 1분기에도 가계가 씀씀이를 줄이면서 평균 소비성향(소득에 대한 소비의 비율)이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1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유가 하락으로 지출규모가 많이 줄어든 데다, 인구의 고령화 추세 속에 노후를 대비하고자 하는 가계가 돈을 벌어도 쉽게 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1분기 가계동향'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