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는 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어버이날 디너쇼를 펼친다. ‘비 내리는 영동교’로 처음 데뷔한 80년대에서 90년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변화해 온 그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무대를 만든다. 여기에 다양한 무대연출과 수준 높은 음향, 화려한 특수효과로 감동을 더할 계획이다.
10년간 디너쇼 매진을 이어온...
올해 전국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주현미는 23일과 2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연다. ‘짝사랑’, ‘잠깐만’, ‘신사동 그사람’, ‘또 만났네’ 등 히트곡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주현미는 재즈밴드 프렐류드(Prelude)와 콜라보레이션, 래퍼 조PD와 함께 부른 ‘사랑한다’, 밴드 국카스텐과 함께한 로큰롤...
지난 2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주현미도 디너쇼를 마련했다. 화려한 무대 구성과 박진감 있는 연출, 스피디한 구성을 통해 주현미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표현한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쌓아온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 히트곡은 물론 재즈, 록, 중국음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주현미의...
이번 공연은 화려한 호텔 디너쇼에서 벗어나 작지만 따뜻한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1984년 데뷔한 주현미는 ‘비 내리는 영동교’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고음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풍부한 성량과 적재적소에서...
주현미 디너쇼는 한강의 야경이 내려다 보이는 비스타홀에서 12월 24일~25일 오후 6시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오랫동안 호흡해 온 12인조 빅밴드와 코러스가 함께 출연하여 크리스마스 밤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을 것이다. 특히, 공연과 함께 선보이는 호텔 수석 조리장의 스페셜 디너는 인삼 흑미소스를 곁들인 너비아니구이를 포함한 6코스 만찬으로 제공되어...
같은 기간 주현미가 어버이날 특별 디너쇼 ‘5월의 향기’가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다. 이날 주현미는 히트곡 ‘비 내리는 영동교’, ‘울면서 후회 하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 수 많은 곡을 선사한다.
‘백만송이 장미’의 여인 심수봉도 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심수봉...
또 12월 연말에 진행하는 이미자, 인순이, 조영남, 주현미 등 국내 거물급 가수들의 디너쇼를 옥션 레드카펫 회원에 한하여 1만원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닷컴에서는 30일까지 연말 문화행사의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국내 150여개 공연을 수수료 없이 예매할 수 있고, 예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롯데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