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는 “발음이 점점 더 좋아진다. 외국 사람이 노래한다는 말 못 꺼낼 것 같다. 완벽 그 잡채”라는 센스있는 심사평을 전했고, 마리아는 318점을 받았다.
중간 순위 공동 최하위 김양은 “나이도 연차도 가장 오래됐지만 무대가 간절한 것은 똑같다”며 “마지막 무대라면, 떨지 않고 편하게 부르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전해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김양은...
주현미는 “드디어 류원정이라는 가수의 눈에 독기가 스민 느낌을 받았다”고 칭찬했지만, 조정민에게는 “너무 많은 것을 보여 주려 하지 않았나. 아쉬웠다”고 전했다. 결국 류원정이 247점, 조정민이 103점을 받으며 희비가 엇갈렸다.
‘현역가왕’ 10대 트로트 천재 전유진과 김다현이 ‘댄스 트로트’ 대결자로 호명되자 마스터들은 “너무 잔인한 것 아니냐”...
독보적인 음색으로 만든 정서주만의 장르는 중독성이 강했고, 그는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하면서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장윤정은 “트로트는 사람들이 많이 부르나 음원이 약한 측면이 있는데 정서주는 음원 깡패가 되지 않을까”라고 짚었다.
선천적으로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는 나영은 다른 사람들보다 2배 더 연습하겠다는...
린과 류원정은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불렀고, 류원정이 194점을 받으면서 166점에 머문 린을 꺾었다.
윤수현은 두리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이미자의 ‘타인’을 함께 불렀는데, 두리는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272점을 받은 윤수현이 86점을 기록한 두리를 크게 앞질렀다.
전유진과 마이진은 ‘최강자들의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전유진은...
유민지는 ‘신사동 그 사람’을 열창, 주현미의 현신 같은 실력을 입증해 26 버튼을 받았다. 현역 4년 차 김산하는 과거 경연 프로에서 전유진을 꺾고 우승한 전력이 있는 실력파로, 전유진은 “저의 흑역사를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다시 만날 줄 몰랐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김산하는 맨발 투혼으로 ‘약손’을 열창했고, 26 버튼을 받아 전유진 라이벌다운...
주현미 선생님보다 방송을 안 하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등장한 주인공은 데뷔 41년 차 가수 정수라였다. 정수라는 “수찬이 너를 보러 왔는데 왜 이렇게 카메라가 많냐”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수찬은 “저만 보시면 된다. 저랑 데이트하고 밥 먹으면 된다”라고 당황한 정수라를 달랬다.
김수찬은 “제가 MZ투어 시즌1에서 진성...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정수찬이 세대를 뛰어넘은 절친 주현미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현미는 ‘살림남2’의 고정이 된 정수찬을 축하하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 이에 정수찬은 주현미를 위해 직접 뜬 회와 뿔소라 등 고급 음식을 대접했다.
김수찬은 “데뷔 이래 가장 느린 곡을 냈다. 방송에서 가정사를...
먼저 ‘미성의 MZ 트롯맨’ 김정민은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상큼한 율동과 특유의 음색으로 소화하며 310점을 받았다. 이어 ‘정통 트롯의 교과서’ 공훈이 등장해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열창했고, 원곡자인 주현미로부터 “이렇게 잘 부르는 가수 처음 봤다”는 극찬을 들으며 363점을 기록했다. 공훈은 ‘님과 함께’를 부른 에녹과 공동 1위를...
방송 말미, 준결승에 오른 트롯맨들이 전설의 3인방, 심수봉, 남진, 주현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다음 주 ‘레전드 미션’을 펼칠 심수봉은 외조카손자인 손태진을 향해 “일부러 연락을 안 했다”면서 공평성을 입증했고, ‘전설’이라는 호칭을 증명하듯 열창해 트롯맨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대국민 응원투표’ 6차 TOP10 순위에는 황영웅...
가수 주현미가 과거 사망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에서는 주현미가 출연해 과거 전성기 시절 전원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주현미는 “청계산 밑에 주택에서 10년을 살았다. 큰아들이 아장아장 걸을 때였는데 아파트 주차장에서 노는 걸 보고 마음이 아파서 이사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당시 주현미는 전성기를 누렸지만 육아 등의...
시청자들은 방수정 무대에 "음색은 주현미를 닮았는데 너무 저음으로 불러 아쉽다" "방수정 너무 아깝다" "방수정 오늘은 선곡 미스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수정은 이찬원과 같은 고향 출신으로 화제가 됐다. 고향은 대구이며 경북대학교에 입학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는 23세이다.
이날 마리아는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열창하며 또 한 번 미국인답지 않은 트로트 가창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심사위원인 장윤정은 “참가자들은 마리아에게 배워야 한다. 한국에 있는 어느 트로트 가수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실력을 가졌다”라며 “다만 아직 낮은 음의 기교가 어색하다”라고 평가했다.
대결 결과 안타깝게 김연지에게 8대 3으로...
싱어게인 52호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은 주현미 딸 임수연이라 입을 모았다.
주현미는 딸과 아들 모두 엘리트로 키운 엄마로 유명하다. 아들 임준혁은 미국 버클리 음대 재학, 딸 임수연은 네바다 주립대에서 호텔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
주현미는 육아 노하우에 대해 “아이들이 엄마를 필요로 할 시기에 같이 책 읽고 자고 그랬다”며 “계절이 바뀌면 잔디에서...
유희열, 거미, 틴탑, 주현미, 김현철이 검사를 받았고 유희열 등 출연진들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희열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희열과 녹화에 동행한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2일 전원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는데요. 다만 유희열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연기하고 당분간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민아, 화보로...
이에 따라 유희열은 1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진행했고 2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유희열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번 주 모든 스케줄을 취소 및 연기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희열 외에도 에버글로우와 함께 녹화에 참여한 거미, 틴탑, 주현미, 김현철도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서는 소유미가 주현미의 ‘여인의 눈물’을 열창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소유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빠이빠이야’로 유명한 소명의 딸이자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 소유찬의 동생이기도 하다.
특히 소유미는 아버지와 오빠의 뒤를 이어 2015년 가수로 데뷔했는데, 당시 아버지 소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