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5개 조합(주택가구, 스마트조명, 패션칼라, 플랜트건설, 전기공업)의 업종별 툴킷을 제작했다. 올해도 8개 조합을 대상으로 △업종별 ESG 중요 아젠다 △주제별 관리 방안 △우수 사례 △규정례로 구성된 ‘업종별 ESG 툴킷’ 제작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업종별 맞춤형 ESG 경영 확산을 지원한다.
업종별 ESG 툴킷 내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산모의 집을 방문해 산후조리 등을 돕는 ‘HF-아이 케어(I Care) 사업’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선정한 저소득・장애인・다문화・미혼모 가구 등 총 30가구다.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산후도우미가 산모의 가정을 방문해 산후조리를...
김채리 협동조합 도토리골사람들 대표는 “어르신과 여성이 많이 거주하는데 안전한 환경이 조성돼 만족스럽고, 부수입 창출을 위해 도토리 과자 등을 만드는 노력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방문한 충남 보령시 궁촌동 수청지구(명천6통)는 새뜰마을 사업을 지난 2021년 완료해 마을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2017년부터 5년간 사업비 31억 원이 투입됐다. 이 지역...
지원 대상에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한국스마트조명협동조합 △여수플랜트건설·유지·보수사업협동조합 △한국패션칼라협동조합연합회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는 ESG 수준진단 및 개선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받을 회원사를 각각 3개 사씩 추천할 수 있다. 그 결과에 기초해 개발된 업종별 ESG 툴킷을 제공받게 된다.
배익현...
협동조합-플리마코 협동조합
△제3차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
△2023년 7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 결과
△2023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발간
△2023년 맥류,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조사 결과
△2021년 주택소유통계 기획보도(경제활동·아동가구별소유현황 등)
30일(금)
△부총리 한일 재무장관회의(일본 도쿄)
△2023년...
‘연립·협동주택 지상공유’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한다. 마포구는 서울시 조례에 따라 공유 지분자에 대해서는 입주권은 한 명만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예를 들어 한 주택의 경우 지하층에 네 명의 독립 가구가 존재하는데, 등기상으로는 4명이 공유 지분자로 설정돼 있어 입주권은 이 네 명 중 한 명에게 주어진다는 것이다. 아현1구역 대표 조합원 약 2250명...
적용 대상은 △LH·SH·HUG 등 공공주택사업자와 공익법인 △주택조합 △재개발·재건축사업 시행자 △민간건설임대주택사업자 △취약계층 주거 지원 목적의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종중 △임대주택 공급 의무가 있는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등 400여 곳이다.
정부는 이런 혜택을 적용하면 해당 법인의 종부세 부담이 400억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이 후보는 “종중 명의 가택, 전통 보전 고택, 협동조합형 사회주택, 농어촌주택이나 고향집 등에 종부세를 중과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했다.
또, 1주택 장기보유 저소득층과 노인가구의 경우 연금소득이나 자녀 용돈에 의존하는 이들이 많다며 요건을 충족하면 이들의 종부세 납부를 연기해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후보는 “당정은 신속히 제도 개선에 나서...
심 후보는 “농어촌에서 협동조합 등을 통해 마을발전소를 설립한 경우, 그 수익금이 마을공동기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재생에너지가 복지 확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복지 정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시장 투자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한전발전자회사가 ‘재생에너지공사’로 통합되고 대형...
시는 2015년부터 장애인, 고령자, 청년 1인 가구 등 사회경제적 약자가 저렴한 임대료로 오래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등 민간과 협력해 사회주택 사업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사회주택 사업자의 건설비를 지원하도록 사회투자기금 융자와 사업비 및 대출이자 지원, 토지임대료 저리 등의 혜택을 제공해...
또한 조합차원의 혁신조달 참여방법을 모색 중인 안윤노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본부장, 혁신조달 관련 민간 창구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김병건 한국조달연구원 혁신조달지원센터장도 토론자로 자리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혁신조달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판로확보는 중소기업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과제인 만큼...
99㎡ 규모의 3층짜리 청년주택으로 꾸몄다. 다음 달 준공 예정이며 오는 11월 입주를 진행한다.
내부에는 거주공간 11가구와 회의실,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도 비치된다.
서울시는 입주조건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지역재생기업 등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에 기여하는 단체의 청년으로 정했다. 서울시와...
(석간)
△협동조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생활SOC 확충 지원 등을 위한 국유재산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석간)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지분적립형 주택 도입 같은 특수한 사업을 고려하지 않고 법인에 대한 증세를 서두르다 보니 곳곳에서 빈틈이 나오고 있어서다. 7ㆍ10 대책이 발표된 후 법인 부동산 증세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정부는 건설임대사업자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주택협동조합, 리츠 등은 증세에서 예외를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친여권 성향 협동조합의 태양광 사업 싹쓸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각종 비위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국정조사와 특검 법안을 추진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인원 비율을 50% 이상으로 대폭 상향하고, 대학·대학원 등 상급 학교 진학 시 지원서를 포함한 서류 원본을 5년간 보관한 이후 전자문서로 영구 보관하도록 하는 '조국 방지법'도...
서울시는 마곡지구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시, 민간기업, 에너지 협동조합, 주민과 태양광 공동 발전소를 구축ㆍ운영한다. 마곡지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구축 예정인 태양광 공동 발전소는 시설규모 약 1MW 규모로 연간 발전 수익금은 약 2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수익금은 공동 발전소 건설에 참여한 주민에게 참여 지분에 따라 배당된다. 또 에너지...
LH는 회사 공식 블로그와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홈페이지에 매뉴얼을 올릴 계획이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주요 건설자재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공유하고 지속적인 제조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이 2일 ㈜천일에너지와 가구 업계의 원활한 폐기물 처리(재활용)을 통한 신재생 에너지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가구업계에서 생기는 가구부산물 등의 사업장폐기물을 에너지 공급원료로 재활용해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폐기물 처리 및 신재생에너지기업 (주)천일에너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