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들국화 드러머주찬권이 세상을 떠난 지 일 년이 돼 가길래 나도 10월 5일 방영되는 7080에서 불렀어요. 난 그냥 담담하게 부르게 됐는데”라며 사연을 공개했다.
‘걱정말아요 그대’는 곽진언, 김필이 지난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6’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부르면서 주목을 받았다. 곽진언과 김필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윤종신을 눈시울을...
특히 그는 지난 10월, 들국화 드러머 故주찬권의 타계소식을 접했을 때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찬권 선배님, 저는 선배님과 선배님의 드러밍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란 진심어린 애도와 함께 들국화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했다.
영화감독 곽경택 역시 “한국음악의 자존심이자 프라이드”라 밝히며, “선율은 도저히 한국음악 같지 않았는데, 가사가...
故 주찬권 발인
록밴드 들국화의 드러머 故 주찬권의 발인이 22일 오전 11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가수 장기하가 애도를 표했다.
장기하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찬권 선배님, 저는 선배님과 선배님의 드러밍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 맑은 표정과 말투 늘 가슴에 새기고 배우는 자세로 음악 하겠습니다"라는...
20일 오후 세상을 떠난 록그룹 들국화의 드러머주찬권(58)이 경기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영면한다.
소속사 들국화컴퍼니는 21일 오후 이와같이 밝혔다.
1985년 들국화로 정식 데뷔한 주찬권은 들국화의 원년 멤버이자 국내 손꼽히는 드러머로 유명하다. 들국화는 히트곡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등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들국화 해체...
들국화 주찬권 별세
록밴드 들국화의 드러머주찬권(58)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고(故) 주찬권은 지난 1985년 데뷔한 록그룹 들국화의 원년 멤버로 유명하다. 베이시스트 최성원과 록그룹 들국화를 결성하고 1985년 1집 '행진'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은 것.
이후 그는 전인권, 최성원과 함께 들국화로 활동하며 '행진...
들국화의 드러머주찬권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각계 유명인사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들국화 주찬권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또, 작곡가 윤일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찬권 선배님의 드럼 소리는 저의 가슴을 언제나 요동치게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편히가시길...
전설의 록그룹 들국화의 드러머주찬권이 별세한 가운데 대중문화계 스타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주찬권은 20일 경기 성남 분당의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주찬권의 비보를 접한 영화계, 음악계 스타들이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반응을 줄잇고 있다.
드러머이자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인 남궁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록그룹 들국화의 드러머주찬권(58)이 세상을 떠났다.
주찬권은 20일 오후 5시께 경기 성남 분당에 위치한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6시 47분께 결국 별세했다.
소속사 들국화컴퍼니는 "가족에게 사망원인을 심장마비라고 들었다"면서 "평소 지병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갑작스런 비보에 가요계를 비롯한 연예계는 충격에...
들국화는 최근 드러머주찬권씨의 주도로 가수 전인권, 베이시스트 최성원 씨와 함께 지난해 25년 만에 재결성해 활동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룹 들국화의 드러머주찬권이 향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주씨는 20일 저녁 6시께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빈소는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다.
그룹 들국화 드러머주찬권씨의 사망 원인이 심장마비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오후 그룹 들국화의 소속사 들국화컴퍼니의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가족에게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이동했다”며 “가족에게 사망원인을 심장마비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지평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들국화 드러머주찬권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20일 오후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주찬권님의 명복을 빕니다..그렇게소원이었던 들국화공연을 아직도 못봤는데”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다른 네티즌은 “좀 자고 일어났더니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또 일어났다”며 주찬권의 별세소식을 못 믿겠는 반응을 보였다....
그룹 들국화의 드러머주찬권이 향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일 오후 보도전문채널 YTN은 “그룹 들국화의 드러머주찬권 씨가 오늘 저녁 6시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들국화의 소속사인 들국화컴퍼니는 현재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빈소가 마련중이고 자정 무렵부터 조문이 시작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