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문에 따르면 이들 대주주 경영공동체는 회사의 주주총회의 의결 사항 및 회사의 주요한 경영 사안인 △회사 자본구조의 변경 △회사 및 계열회사의 합병·인수·매각 △회사 및 계열회사의 고위 경영진의 임명·해임 △그 외 모든 경영권 변경에 대한 사항과 회사의 중대한 업무 집행 사항 등에 대해 의사결정 과정에서 서로 의견이 다를지라도 항상 통일된 의결권...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 밸류업(상승)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합병법인은 미래 전기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E&S와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합병안이 이달 27일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 합병법인은 11월 1일 공식 출범한다.
iM증권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날부터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iM증권에 따르면 이번 사명 변경은 그룹의 새로운 CI와 사명 일체화의 일환으로서 진행됐다. DGB금융그룹의 다른 계열사는 지난달 5일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선포식과 함께 사명에 iM을 적용하고 있다.
iM증권은 증권사 정체성을 명확히 나타내도록 iM에...
올해 1분기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내역을 거래소에 공시한 274개사 중 265개사가 구체적 판단 근거를 기재하지 않고 ‘주주총회 영향 미미’ 혹은 ‘주주권 침해 없음’ 등을 형식적으로 기재했다.
가령, A운용사는 행사·불행사 사유를 ‘자사 세부지침에 근거함’으로 기재했으나 해당 지침이 공시된 바 없었고, B운용사는 찬성 사유를 ‘특이사항 없음’으로 일괄...
휴림네트웍스는 기존 사업 전문성을 키우고 사업 다각화와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식분할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주주총회에 상정한 주식분할 승인 안건이 가결되면 기존 1주당 가액 500원인 주식 248만7106주가 가액 100원인 주식 1243만5530주로 늘어나게 될 예정이다.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신주권...
이와 관련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올해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1000억 원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장두현 보령 대표 역시 올해 3월 ‘CEO LETTER’를 통해 “올해는 각별하다. ‘매출 1조 원 달성’을 통해 선도제약사로 도약하는 해이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버핏도 5월 주주총회에서 “애플 매각은 세금 문제에서 비롯됐다”며 “애플 사업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나 코카콜라보다 훨씬 더 낫다”고 말했다. 그러나 팔라졸라 애널리스트 역시 “차익실현은 일부 장기적인 포지션에서 계속될 수 있다”며 버핏이 애플 지분을 추가 매도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3개사 대표들은 주주서한에서 “이번 사업 구조 개편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의사에 따라 최종 결정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 구조 개편이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성장을 동시에 충족할 좋은 기회라고 믿고 있으며, 미래 성장 모습을 감안해서 현명한 의사결정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임시주주총회 참석 대상 주주 명부를 확보하는 5일 서한 발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두산은 지난달 11일 그룹의 핵심 사업을 ‘클린에너지(Clean Energy)’, ‘스마트 머신(Smart Machine)’, ‘반도체 및 첨단소재(Advanced Materials)’ 등 3대 부문으로 정하고 계열사들을 사업 성격에 맞는 부문 아래 위치하도록 조정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임시주주총회 참석 대상 주주 명부가 확보되는 5일 서한 발송을 개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각 사 홈페이지에 먼저 서한을 게재했다고 4일 밝혔다.
두산은 지난달 11일 그룹의 핵심 사업을 ‘클린에너지(Clean Energy)’, ‘스마트 머신(Smart Machine)’, ‘반도체 및 첨단소재(Advanced Materials)’ 등 3대 부문으로 정하고 계열사들을 사업 성격에 맞는 부문...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달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SK E&S와의 합병 안건을 의결한다.
앞서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지난달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 안건을 승인했다.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승인되면 11월 1일 자로 합병 법인이 출범한다.
양사 이사회는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송영숙·임주현·신동국,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소집 청구
한미약품그룹 송영숙·임주현 모녀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3인(이하 대주주 연합)이 지난달 29일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임시 주주총회 의안은 총 2가지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원을 12명으로 변경하는 것과 신규 이사 3인(사내이사 2인, 기타비상무이사 1인)을...
SGI서울보증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대남 신임 상근감사위원은 1966년생으로 강릉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캐롤라인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현진도시개발 대표이사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애큐온저축은행은 임시주주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김정수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정수 대표는 2025년 7월까지 애큐온저축은행을 이끌게 됐다.
김 대표는 금융권에서 리테일금융과 디지털∙IT 분야에 걸쳐 다방면의 전문성을 지닌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리테일금융 관련 기획과 상품개발, 마케팅 등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과 IT...
전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의 연임 결정으로 이 대표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애큐온캐피탈의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임기는 내년 7월까지다.
이 대표는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금융환경에서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개인신용대출상품 부문은 신규 취급을 전면 중단하고, 기존 자산의 상당 수준을 과감히 매각하는 동시에 부동산...
휴온스생명과학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를 통해 이재훈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1994년 휴온스 영업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이후 로컬지점장, 종병본부장, 영업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휴온스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휴온스생명과학에 전파하고, 휴온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변화를 주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