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하반기를 예상하자면 수익성 구조 역시 사업 계획을 초과하는 추세상으로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수익성 추세는 유지하나 정도에 있어서는 상반기보다는 다소 떨어지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 주요 이슈로 꼽히는 미국 대선과 관련해서는 트럼프 당선 시에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폐지 등...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전망과 관련 “수익성 구조는 사업 계획을 초과하는 추세가 변함없겠지만 정도에 있어서는 상반기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재료비에서 오는 효과가 하반기에는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임단협으로 인한 인건비의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아는 친환경차와 RV...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6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시장 운영 전략은 내수는 '생존모드'로 내실을 기하는 기조를 가져가고 대신 중국 공장의 캐파를 효율적으로 운영해서 수출 전진기지화를 통해 중국 외 시장 물량을 공급하는 역할을 해주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내수 시장이 격화한 상황에서...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6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전망과 관련 "전기차 캐즘으로 인한 현상은 비슷한 추세 보일 것 같고 수익성 구조 역시 사업계획을 초과하는 추세가 변함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재료비에서 오는 효과가 하반기에는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임단협으로 인한 인건비의 상승이 예상된다"고...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6일 "상반기에는 인센티브 수준이 작년보다는 올라갔지만 사업계획보다는 덜 썼다"며 "하지만 하반기에는 전기차 캐즘이 악화되고 글로벌 공급의 확대로 인해 경쟁이 격화되면서 인센티브는 계획보다 조금 초과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연간 전체로 보면 사업계획 수준으로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올해 7월 국내에서 전기차 신모델 EV3를 출시하는 등 전기차 시장 투자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기아는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하는 최적의 인센티브 전략을 취할 것"이라며 "모든 선진시장에서의 공통된 판촉 전략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지난해 “2024년 이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신차를 투입하면서 수익성을 양보해 시장 점유율을 지키는 대응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당분간 수익성보다는 시장을 지키는 데 좀 더 무게를 둬야 하고 일정 부분 필요하다면 가격도 양보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가격 양보’의 경우 딜러 중심 판매 체제를 갖춘...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판매 믹스, 차량 가격 인상 등 악화 요인보다는 좋은 쪽으로 방향이 잡혀있다”며 “월 1조 원, 연 12조 원 구조는 현재 손익 구조에서 크게 변동 없이 갈 수 있는 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 공장 설립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주 부사장은 “태국 공장은 태국 정부와 협상 진행 상황이...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지금까지 계획보다는 판매 물량에 차질이 일부 있다”며 “차질이 있는 지역은 러시아, 인도, 아태와 내수 일부다”라고 말했다.
다만 연간 가이던스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앞선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판매 320만 대 △매출액 100조 원 △영업이익 11조5000억 원~12조 원 △영업이익률 11.5~12.0% 등으로...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7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은 저희(기아)가 더 이상 내려갈 부분은 없다”며 “중국 EV(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올 11월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 부사장은 “11월 EV5를 시작으로 판매 채널 강화 등을 진행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은 서둘러서도 안 되고, 서두를 이유도 없고, 서두를 생각도...
기아가 주주환원 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7일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에 있어 저희(기아)가 약속드린 것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이견이 없다”며 “혹시 추가로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7일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지금까지 계획보다는 판매 물량에 차질이 일부 있다”며 “차질이 있는 지역은 러시아, 인도, 아태와 내수 일부다”라고 말했다.
다만 주 부사장은 “물량 차질은 발생하는데 믹스는 개선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손익상으로 부담 가는 상황은 아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차량용) 반도체 이슈가 해소되며 공급 물량이 애초 잡았던 사업계획을 일부 초과했고, 판매차종 다양화 부분도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보인다”라며 “전체 매출은 1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도 12% 수준에서 가능해지며 영업이익은 11조5000억 원에서 12조 사이로는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시장...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시장 점유율을 지키는 것에 수익성보다 무게를 둬야하는 부분”이라며 “필요하다면 가격도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익성을 일부 양보하는 한이 있어도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쪽에 무게 중심을 두고 비정상적인 시점을 정면 돌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가 27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2분기 및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 이슈는 지금도 조금씩 발생하지만 지금 발생하는 것은 거의 미미한 부분”이라며 “반도체 이슈는 현실적인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말했다.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보지만 2분기까지는 실적이 유지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 역서 26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판매 물량 및 판매믹스 개선이 여전히 유효한 상태에서 재료비 부담이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애초 올해 예상했던 연간 계획에서는 큰 차질없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우정 기아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은 “판매 물량 및 판매믹스 개선이 여전히 유효한 상태에서 재료비 부담이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애초 올해 예상했던 연간 계획에서는 큰 차질없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부사장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에 따라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현지 생산...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판매 물량 및 판매믹스 개선이 여전히 유효한 상태에서 재료비 부담이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애초 올해 예상했던 연간 계획에서는 큰 차질없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IRA, 전기차 가격 경쟁 심화 등으로 우려되는 전기차 부문 수익성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주 부사장은...
이날 다뤄지는 주요 안건은 △제79기(2022.1.1 ~ 2022.12.31) 재무제표 승인의 건△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주우정) △사외이사 선임의 건 (신재용·전찬혁)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임원 퇴직금 규정 승인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다.
주우정 사내이사는 2010년부터 기아 재경본부 재무관리실장, 현대제철 재경본부...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올해) 3분기가 품질 비용을 제외하면 최고 실적이었고, 이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계획하고 있는 4분기 (판매) 물량이 분기 중에서 가장 크고, 환율 상태와 추세 등을 고려하면 4분기가 수익성 면에서는 가장 나은 실적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