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반기문 총장 등 참여 포럼 개최
이달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앞두고 서울 곳곳에서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이들과 동행하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7일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앞두고 이달 8일~14일 한 주간 ‘자유를 넘어 희망으로,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서울시청, 서울광장 등에서 북한 인권...
올해 바자회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이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했으며,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약 2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바자회를 찾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도 동대문구 소재 기업들이 바자회에 참가해 지역사회 상생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주민이 많이 찾아 주신 덕분에 소중히 모인...
주민참여 통해 결속력 강화
그 외에도 베를린의 벽화 프로젝트들은 종종 지역 커뮤니티와 협력을 통해 이뤄지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내고 커뮤니티 결속력을 강화한다. 예술가와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벽화를 제작하는 과정은 사회적 포용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다. 사실 예술프로젝트를 통한 도시변화를 이끄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계통 부담과 주민 수용성 등의 문제점을 해소해야 한다.
이에 산업부는 거주인구가 적고 계획적으로 개발된 산단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산단에는 기업이 밀집해 있어 전력 소비가 많고, 연도별 설치량도 증가추세다.
산업부는 2030년까지 산단 태양광 6GW 보급을 목표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먼저 입지 확보와 인허가, 설비 운영의 사업...
독창적 수직녹화를 발전시킨 싱가포르 역시 건축할 때 그 땅에 원래 있던 만큼의 자연을 건물에 마련해야 한다.
도시 속 자연의 완성은 시민참여에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지훈 단국대 녹지조경학과 교수는 “정원의 요체는 사람들이 모여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며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면 고립, 단절 등 도시의 사회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이 방문한 목욕탕은 아파트 단지 인근에 자리한 동네 목욕탕으로 1998년부터 약 26년간 지역 주민과 동고동락한 시설이다.
코로나19 시기 인근 목욕탕의 폐업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이어왔으나, 이용객이 지속해서 줄고, 설비 노후화로 인한 에너지비용 부담으로 경영상 애로가 적지 않았다.
이에 해당 영업장은 정부의 소상공인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이벤트 신청 후 주민등록번호 기준 해외주식 최초 거래 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500만 원 이상 해외주식 거래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투자지원금 20달러가 제공된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11일 고경모 대표이사가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방문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해외주식...
서울시는 올해 7월 1일부터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하반기 사업에 참여할 320가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7월 31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신청 받으며, 자가 및 임차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자가인 경우에는...
배렴가옥에서는 북촌의 중앙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함께 만든 '시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전(展)'을 비롯해, '대청마루 요가교실'과 디지털 거리두기(디톡스) '북촌 주민의 밤 : 불멍편', 건축가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축가의 토크나잇!'을 운영한다.
이 밖에 매주 수요일 저녁 북촌 라운지에서는 다도체험 티 클래스, 북촌 한옥역사관에서는...
의대생들의 공보의 지원 기피 상황 속에 읍면지역 주민의 건강권이 침해되고 불편을 초래하는 만큼 한의과 공보의가 의과 공보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윤 회장은 지역의료 활성화를 위해 보건진료소의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갖는 처방 의약품 등 진료권을 한의과 공보의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회장은 “공보의 수 부족으로 보건소나...
이번 전시회는 대전시 유성구 진잠동 주민자치회에 개설된 캘리그라피 동호회 회원전이다. 동호회는 올해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 지원 사업에 신규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들은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지역 문화 커뮤니티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간 배우고 준비한 실력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고, 향후 지역 문화 연대로 자리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분당 선도지구 평가 기준에서 주민동의율을 제외한 항목을 살펴보면 변별력을 가질 수 있는 요소는 공공기여 추가 점수와 통합정비 참여 단지 수다. 부지면적 5%를 공공기여로 추가 제공할 경우 6점 만점을 받을 수 있는데, 시범단지와 양지마을과 같은 대형 단지에서 더욱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정비 참여 단지 수 만점 기준은 '4단지 이상'으로 국토교통부...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용인도시공사 △수지환경교육센터 △용인시자원봉사센터 △환경재단이 참여했다. 지역 봉사단체와 협업해 청사 신축 개발 예정지인 국유지에 친환경 식물 케나프를 재배하고, 수확한 후에는 식물을 활용하는 지역 업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케나프는 1년생 초본으로 생육 기간이 짧고 이산화탄소 분해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5~10배 뛰어나다....
주민동의율은 95% 이상이 만점이고 가구당 주차대수는 0.3대 미만이 최고점이다. 통합정비 참여 주택단지 수와 가구 수는 각각 4개, 3000가구 이상이면 만점을 받을 수 있다.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은 정성평가 항목으로 지자체가 구성하도록 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일산과 평촌, 산본은 국토부의 표준 평가 기준을 거의 그대로 적용했다. 다만 일산과 평촌은 가산점...
이에 따라 향후 사업시행시 간선도로변 일부 필지를 도로로 확보되고 해당 필지소유자는 사업가능구역의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사업가능구역 5개소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이하)에서 3종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며,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내·외로 조합을 설립해 모아주택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철 5호선...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의 하나인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마을중심 주민모임 등 공동체에서 아동돌봄 활동에 참여하는 도민에게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인정하고 활동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도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 7월 시행 예정이다.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은...
또한 특별법 시행 이후 지자체 주민설명회,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5월) 등을 통해 전국 신도시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전국 노후계획도시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기존 1기 신도시 지자체 협의체와는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지자체들은 특별법 시행에 따라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대한항공은 2004년부터 매년 임직원 100~200명이 참여해 몽골의 대표적인 탄광 도시 ‘바가노르구’에 나무를 심어왔다.
임직원들이 20년간 심어온 나무는 12만5300여 그루, 숲 면적은 44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서울 여의도 공원의 2배 크기인 이곳의 공식 명칭은 ‘대한항공 숲’으로, 노천 광산에서 발생하는 석탄 분진이 인근 마을까지 날리는 것을 막아준다....
이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ㆍ포스코이앤씨ㆍ포스코퓨처엠ㆍ포스코DX 등 주요 사업회사까지 함께 참여한다.
포스코 포항 제강설비부에서는 포항시 북구 중앙로의 문화예술작가 모임인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과 협업했다. 다수의 장애인 작가가 활동 중인 꿈틀로 문화거리를 찾아가 공방의 계단 경사판을 설치하고, 노후 등기구 교체ㆍ데크 도색 등 보수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