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은 이날의 우승으로 챔피언 벨트와 함께 1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수여받았다.
‘주먹이 운다’ 김승연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먹이 운다’ 김승연이 우승했구나”, “‘주먹이 운다’ 권민석 결국 김승연에게 졌구나”, “‘주먹이 운다’ 김승연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길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XTM 예능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에서는 최종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이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연의 우승을 지켜본 정문홍 멘토는 “김승연 선수를 밑으로 봤다. 8강 정도로 생각했다. 직접 보니 실력이 좋다”며 “12월에 시합을 할 수 있게 추진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민석은 같은 도전자로서 시합을 하게 됐다는 것이 뜻 깊었다. 운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연. 주먹이 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승연. 주먹이 운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승연. 주먹이 운다, 권민석도 잘 했는데”, “김승연. 주먹이 운다, 게임이 안 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주먹이 운다
이외에도 2000년대 활약한 K-1 월드맥스 무대에서 실력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기를 모았던 ‘꽃미남 파이터’로 불린 권민석이 20kg 가까이 체중 차이가 나는 권현제 도전자를 상대로 선보일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주먹이 운다’를 담당하는 CJ E&M의 박성용 PD는 “남자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격투기 케이지 안에 털어내는 ’주먹이 운다’...
‘주먹이 운다’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이 서두원, 박준규 코치의 선택을 받았다.
23일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에서는 지역예선이 그려졌다.
흰 피부에 미모를 가진 참가자 권민석은 이날 하위 포지션에서도 펀치를 멈추지 않는 투지로 눈길을 끌었다. 결국 서두원과 박준규는 권민석을 선택했다. 박준규는 “서두원이 원하던 참가자가 나온 것 같다”고...
‘주먹이 운다’ 권민석이 격투본능을 발휘한다.
23일 방송되는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이하 주먹이 운다)’에 출연하는 25세 권민석은 훈훈한 외모와 수줍은 미소로 지역예선 현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도전다. 흰 피부와 오똑한 콧날, 연예인을 연상시키는 꽃미남 외모의 소유자다.
하지만 권민석이 ‘주먹이 운다’의 지옥의 3분에 등장한 것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