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타 영이 클라크 게이블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주디스 루이스를 입양아로 속여 키웠다는 사실이 화제다. 로레타 영과 클라크 게이블은 194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와 남자배우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단 한사람을 위한 거짓말' 편이 전파를 탔다.
로레타 영은 1948년 영화 '농부의 딸'로 아카데미...
로레타 영은 내연 관계에 있던 유부남 클라크 게이블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주디스 루이스를 입양한 딸인 것처럼 키워 대중의 호감을 샀다.
하지만 이것은 클라크 게이블을 위한 처사였던 것으로 밝혀져 세상을 경악케했다. 이같은 사실은 로레타 영이 2000년 8월 88세의 나이로 사망한 뒤 '사실 주디스 루이스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내용이 적힌 자서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