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등 유명 작품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을 주요 소재로 다루며 신선한 장르임을 예고했다.
그러나 ‘환혼’은 방송 전부터 주연 교체라는 잡음을 빚었다. 애초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는 신예 박혜은이었지만, 부담감을 이유로 하차했다. 당시...
이날 레드벨벳의 예리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며 “공효진 선배님의 연기가 무척 좋다. ‘괜찮아 사랑이야’도 재미있게 봤지만 ‘주군의 태양’ 속 연기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예리는 “김새론은 가장 친한 친구다. 연기에 대한 마음을 새론이에게도 말한 적 있다. ‘나도 나중에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던 적도 있다”라며 “이에 김새론이 ‘언니는...
공효진이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갖는다.
그 동안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 등 출연한 작품마다 흥행을 일궈낸 공효진이 오는 12월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
대만 태양오락과 함께하는 이번 팬미팅 ‘Kong Hyo Jin 1st Fanmeeting in Taiwan’은 오는 12월 13일 타이베이 ATT Show Box에서 진행된다. 앞서...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소지섭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키스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상대 배우 공효진은 “애정신이 너무 오글거려서 촬영이 힘들다”라고 토로했고 소지섭은 “나는 스킨십을 즐기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소지섭은 공효진을 안는 장면을 모니터하며 “손을 옷 속으로 넣어야...
2005년 ‘쾌걸 춘향’의 흥행 이후 ‘환상의 커플’(2006), ‘미남이시네요’(2009),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0), ‘최고의 사랑’(2011), ‘주군의 태양’(2013)까지 숱한 화제작을 집필했다. 최근에는 유연석, 강소라 주연의 MBC 드라마 ‘맨도롱 또’을 통해 신선한 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피노키오’(2014)의 박혜련 작가가...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의 뒤를 이어 최근 출연 중인 ‘프로듀사’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시키며 자타공인 ‘흥행 보증수표’임을 입증하고 있다.
공효진은 극 중 25년 지기이자 짝사랑남 차태현과 풋풋하고 귀여운 연하남 김수현 사이에서 가슴 설레는 삼각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구애정(공효진)이 드라마 안에서 불렀던 곡이다. '맨도롱 또똣'에서는 정주(강소라)가 첫사랑 건우(유연석)를 회상하며 마음이 설레여하는 모습을 '두근두근' OST를 통해 전달했다.
두 번째로 패러디에 나선 것은 소지섭이 카메오로 등장한 것이다. 홍자매 작가의 전작인 '주군의 태양' 에 출연한 의리로 소지섭이 출연했다. 카페 사장으로 분한 소지섭은 등장과 함께...
손 들고 졌다고 인정하고 꺼져주는 거,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거든요”라며 ‘주군의 태양’ 유행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소지섭은 “오늘 태양이 참 좋네요”라며 공효진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 호흡을 맞춘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의리로 까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작 ‘건빵선생과 별사탕’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이 차례대로 대만에서 방영되면서 공효진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대만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던 공효진은 방송사의 오랜 러브콜 끝에 ‘괜찮아 사랑이야’ 방영시기에 맞춰 참석을 결정했다.
대만에 도착한 공효진을 취재하기 위한 대만, 중국...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올 어바웃(All About)’을 맡아 불렀으며, ‘내 딸 서영이’ OST ‘그때처럼’으로 서울드라마어워즈 OST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밖에도 여러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멜로디데이가 부른 ‘리슨 투 마이 하트’는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과...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드라마 ‘주군의 태양’, 영화 ‘고령화가족’에 출연하는 등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해왔다. 여기에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중 부상을 입어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도 일본 오키나와 로케 촬영을 떠나는 등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공효진·이진욱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공효진은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출연작마다 캐릭터에 녹아드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공블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매 작품마다 상대 남자 배우와 최고의 호흡은 물론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는 공효진은 최근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어릴 적 트라우마로 관계기피증, 불안증을...
특히, 홍대광은 지난 해 공효진 주연의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너와 나’ 이후 두 번째 OST 도전으로, 공효진이 주연하는 드라마 OST에만 연속 두 번 참여하는 남다른 인연을 쌓게 됐다.
홍대광은 괜찮아 사랑이야 OST 참여 소감에 대해 “너무나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I feel you’와 함께 극 중 재열과 해수의 러브스토리를...
특히, 홍대광은 지난 해 공효진 주연의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너와 나’ 이후 두 번째 OST 도전으로, 공효진이 주연하는 드라마 OST에만 연속 두 번 참여하는 남다른 인연을 쌓게 됐다. 홍대광은 “너무나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I feel you’와 함께 극 중 재열과 해수의 러브스토리를 더욱 달달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고맙습니다’를 시작으로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까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공효진은 현재 출연 중인 ‘괜찮아 사랑이야’가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면서 안방극장 강자의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믿고 보는’ 공효진의 효과는 광고계에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공효진이 방송 중에 착용한 아이템은 방영 이후...
‘괜찮아 태양이야’의 경우 공효진이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역으로 출연했던 점에 착안, 특히 그녀가 귀신을 본다는 설정을 지금의 ‘괜찮아 사랑이야’ 장면과 합성한 것이다.
이 패러디물에서는 정신과 의사인 해수(공효진)가 ‘주군의 태양’의 태공실에게 “아직도 귀신들 때문에 밤에 잘 못자느냐”라는 상담으로 시작하는데, 이에 공실은 “숙면을...
공효진이 ‘주군의 태양’ 이후 1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윤진이 등이 출연한다.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 광고 모델 공효진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주군의 태양’을 화제의 반열에 올려놓으며 드라마 흥행 불패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공효진은 쏟아지는 광고계의 러브콜과 함께 ‘CF퀸’으로 우뚝 섰다.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의 새로운 뮤즈로 나선 공효진은 화보 촬영에서 그녀만의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SBS 수목극을 돌이켜 보면, 2013년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조인성과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6월부터 8월까지는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주연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8월부터 10월초까지 소지섭과 공효진의 ‘주군의 태양’이 방영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하반기도 마찬가지였다. 10월초부터 12월초까지는 이민호, 박신혜 주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