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수요가 높은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 PLA로 변경하며 2022년 한 해 동안 약 195톤의 플라스틱을 저감했으며 종이 빨대 사용과 함께 빨대가 필요 없는 에코리드 델라페 컵얼음을 도입해 지난해 약 80톤의 플라스틱을 줄였다.
또 2021년 업계 최초로 기존 제품 포장재 필름을 50% 이상 줄인 PB 무라벨 단품 판매...
CU는 작년 11월 식품접객업 매장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규제를 시행하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전면 중단, 종이 빨대를 도입하고 빨대 없는 컵얼음을 개발하는 등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왔다.
점포에서 종이 빨대, 나무젓가락 등 소모품을 일반적으로 상시 비치하는 대신 필요한 고객들에게만 제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넛지형...
도시락 및 타 상품 용기에 적용의 폭을 확대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GS25는 올해 4월부터 플라스틱 소모품용 빨대 주문을 전면 중단하고, 종이 빨대만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 빨대가 필요 없는 얼음 컵을 개발해 쓰고 있으며 일회용 봉투 대신 극지연구소와 공동 제작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종이 쇼핑백을 활용하고 있다.
GS25는 종이 빨대 전환 외에도 지난해 11월부터 빨대가 필요 없는 얼음컵을 새롭게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GS25는 "작년 11월 시행된 일회용품 사용 규제(1년 간 계도기간) 정책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빨대의 소모품 발주를 중단하고 종이 빨대로 대체 운영해 자원 재활용 및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얼음 컵과 종이 얼음 컵을 병행 운영해왔으나 적극적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올해부터 종이 얼음 컵으로 전면 교체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연 5000만 개가 넘는 플라스틱 컵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종이 얼음 컵은 산림을 파괴하지 않고 생산한 목재와 종이 등에 부여되는 FSC 인증을 받은 원지를 사용했으며 친환경 코팅 기술인 ‘솔 코트’를 사용했다.
네티즌들은 “강제 휴업 됐다”, “얼음정수기다”, “이런 한파주의보일 땐 그냥 난방 약하게라도 켜놓고 가는 게 더 싸게 먹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돗물을 흘려보내는 양이 중요하다. 영하 15도 이하일 때는 33초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의 양을 흘려주어야 동파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이는 서울시 가정용...
지난해 초친환경 코팅 기술인 ‘솔 코트’가 적용된 친환경 종이얼음컵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솔 코트 기술은 합성수지 사용량을 줄이고 탄산칼슘을 배합해 탄소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친환경 종이 얼음 컵 역시 환경에 민감한 MZ세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넘어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달부터 서울과 경기도, 충청북도 등을 시작으로 새롭게 개발한 빨대가 필요 없는 얼음 컵을 공급했으며 연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각 얼음이 들어 있는 얼음 컵은 GS25에서 원두커피와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으로 지난해 기준 연간 약 1억 개 가까이 판매됐다.
빨대가 필요 없는 뚜껑은 이미 여러 카페 등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아시아홀딩스는 아미와 업계 최초 친환경 종이 얼음컵 ‘아미에코 얼음컵’ 에 제주 멸종 위기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 디자인을 적용하는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아미에코 얼음컵에 버디프렌즈 상표와 저작권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양 사의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CU의 원두커피 ‘GET 커피’는 컵얼음에 이어 CU의 전체 상품 판매량 순위 2위에 올라 있는 베스트셀러입니다.
GET 커피의 연도별 매출신장률은 2019년 31.2%, 2020년 15.7%, 2021년 11.3%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1~5월)도 21.2% 두 자릿수 신장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GET 커피는 열대우림동맹(Rain 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만 사용한다는 점을...
세븐일레븐은 ‘상주곶감수정과’ 출시 기념 이벤트로 이달 22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600원 상당의 ‘친환경 종이얼음컵’을 무료 증정한다. 친환경 종이얼음컵은 세븐일레븐이 지난 1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로 만든 얼음컵이며, 일반 플라스틱 얼음컵 수준의 견고함도 갖추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8월 농촌진흥청과 협약을 맺고...
라지 사이즈 확대와 함께 종이얼음컵으로 완전 대체시 연간 1억 개(세븐일레븐 기준)에 달하는 플라스틱 컵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승남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편의점 얼음컵의 친환경 종이 전환은 혁신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실천이다. 가치소비시대를 사는 현대 소비자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우리 사회 탈플라스틱...
북극곰이 서있는 쪼개진 얼음은 조각난 크래커가 아닐까?
집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재료로 달콤한 상상과 꿈이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중랑문화재단에서 진행되는 중랑아트센터의 올해 두 번째 기획전시 '스위트 원더랜드'에선 예술가의 시선으로 변신한 일상적인 요소를 만날 수 있다.
'스위트 원더랜드'는 달콤함이나 기분이 좋은 상태를 의미하는...
교체 △무색양각 얼음컵 도입 등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 임직원들은 텀블러 및 에코백 사용, 페이퍼리스 업무 생활화, 부재 시 PC 종료 등을 포함한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간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이 캠페인을 통해 반년 만에 복사용지 110만 장, 종이컵 25만 개 이상을...
3년 연속 CU 전체 상품(담배 제외) 중 누적 판매량으로 컵얼음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GET커피 전용컵의 사용량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크라프트 컵 도입에 나섰다고 CU는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흰색 종이컵은 탈색, 탈향을 위해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화학물질이 첨가되기...
컵얼음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GET커피 전용컵의 사용량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CU는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크라프트 컵 도입에 나섰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흰색 종이컵은 탈색, 탈향을 위해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화학물질이 첨가되기 때문에 탄소 배출, 수질 오염 등 여러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전국 CU매장에서는 파우치 음료에 동봉된 빨대를 ‘종이’ 소재로 전면 교체했다. 또한 무색양각(無色陽刻) 얼음컵, 에코백 판매와 장바구니 대여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두 딸과 함께 이날 수거활동에 참가한 안미정 CU 제주용인아파트 점주는 “해변에 일회용 쓰레기가 나뒹구는 걸 직접 보니 너무 속상하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인...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2년부터 친환경 사업 일환으로 카드 결제 시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만 영수증을 출력해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이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 등과 함께 영수증 미출력으로 절감되는 비용을 환경 기금으로 조성하여 지난 2016년부터 4년째 황사와 미세먼지 주요 발원지인 중국...
‘세븐카페’를 운영하는 세븐일레븐 역시 업계 최초로 얼음컵을 무지 형태로 바꿨고, 최근에는 종이 빨대를 갖춰 각 점포에서 발주해서 사용하도록 했다. 최근에는 ‘세븐카페 텀블러’를 이용하면 HOT 레귤러와 라지 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도 전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와 자율협약에 따라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 전문점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정오가 가까워지면서 햇볕이 내리쬐자 대기하는 고객들을 위해 블루보틀 로고를 앞섶에 단 직원들이 ’블루보틀 로고‘가 박힌 미니 종이컵에 얼음물을 나눠주는 풍경도 연출됐다.
블루보틀커피 오픈과 관련한 영향이 있는지 인근 상점의 점원에게 묻자 곧바로 크게 웃음을 터뜨리면서 “블루보틀 오픈 날이라 오늘따라 유독 손님들이 많이 몰리네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