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문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종로아카데미’로 법인명을 새롭게 바꿨다. 임성호 총괄대표체제는 그대로 유지한다.
14일 입시업계 등에 따르면 △주식회사 종로학원 △주식회사 종로학평(종로학력평가연구소) △주식회사 하늘교육 3대 법인이 통합돼 있던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지난 3일 종로아카데미로 법인명을 바꿨다.
종로아카데미는 3명의 대표이사...
종로학원하늘교육은 “미충원 대부분이 지방대에 쏠려 있다”며 “전체 미충원 인원 9675명 중 85%인 8255명이 지방소재 126개 대학에서 충원하지 못한 인원”이라고 밝혔다.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은 건 지방거점 국립대(지거국)도 마찬가지다. 대입정보 포털 ‘어디가’에 따르면, 올해 지방거점 국립대 9개교의 정시 합격선(백분위 점수 기준)은 평균 70.1점으로...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처음 보는 다양한 학생이 모였기 때문에 모의고사 보던 환경이랑 많이 다를 수 있다”며 “앞자리에서 문제 안 풀고 딴짓을 하든 옆자리 친구가 국어를 맨 뒤부터 풀든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의 페이스대로 갈 수 있도록 명확한 멘탈 관리 지침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수능을 위해 16일 기준 전국에 일반시험장...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통합 수능인 올해는 과목 간, 선택과목 간 불규칙한 난이도가 예상되므로 경쟁력 있는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을 나누지 말고 4개 영역을 골고루 준비해야 한다”면서 “재수생 등 'n 수생'과 검정고시 수험생이 증가한 만큼 지금까지 모의고사로 점수 예측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11일부터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연세대 논술 응시자가 약 1만 명 넘게 줄었다”며 “수능 전에 논술을 보는 데 부담을 느낀 학생들이 지원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 경쟁률 상승 원인으로 정시 확대 기조와 함께 고3 수험생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다. 교육부는 올해 입시부터 서울...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최상위권인 1·2등급 구간 학생들에게는 다소 변별력이 떨어질 수 있을 정도”라며 “독서 지문의 길이가 짧아진데다 개념을 이해하기 쉬운 문항들이 나왔다”고 말했다.
고난도 '킬러문항'으로는 독서 13번과 16번, 문학 27번, 29번 등이 꼽혔다. 특히 16번 문항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다룬 기술 지문이 가장 어려웠을...
공통과목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학에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여겨지는 문과생이 불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공통과목이 어려워 문과 학생들이 수학 최상위권 등급 확보가 힘들 수 있다”면서 “수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독서 지문의 길이가 짧아진 데다가 개념을 이해하기 쉬운 문항들이 나왔다”며 “문학 역시 기본적으로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이 담겨 수험생들이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은 기존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됐다”며...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고교학점제는 어쩔 수 없이 학생들이 집중하는 과목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고교학점제와 교육 과정, 대입 제도가 각각 따로 움직이면 중1~2학년 학부모들은 자녀 진로 선택에 혼란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를 반영한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 방안을 올해부터 검토...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도 "중상위권 학생들은 현재까지 선택과목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며 "자칫 다른 과목 학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계율이 70%에서 50%로 낮아졌다고 EBS 학습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최근 EBS 교재 문항을 바탕으로 이른바 '변형 문제', '변형 모의고사'가...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자연 계열은 미적분이나 기하, 과학탐구 등 성적을 지원 필수 조건으로 제시한 대학이 많지만, 인문 계열은 별도 자격을 제한하지 않고 있어 수학 성적을 등에 업은 이과생이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또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이과생이 확률과통계를 선택한 문과생과 비교해 표준점수에서 우위를 보이기 때문에...
임성호 종로학원 하늘교육 대표는 “지난 6월 모의평가는 대체로 난이도가 높아진 데다 선택과목 간 정보 공개가 없어 수능 원서접수 때 수험생의 혼란이 상당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선택과목별로 달라지는 원점수 대비 표준점수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번에 과목별 선택자 비율만 제시해 정보의 제공이 충분치...
이어 "9월 모평 직후 수시 원서 접수를 해야 하므로 지원 가능군을 미리 설정하되 확정적인 대학 선정이 아니라 범위를 정해 두는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 허수발생이 우려돼 재수생이 과다 계산될 수는 있지만 실채점 결과는 응시자기준 큰 변수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16일 학교알리미 서비스와 교육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1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입학생 수는 총 129만1784명으로 지난해 134만6546명에 비해 4.1% 감소했다. 특히 고등학교 입학생 수는 41만3927명으로 고교평준화 정책 도입 이듬해인 1975년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지난해 고등학교 입학생 수는 44만6681명이었다. 오종운...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문과 수험생들이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담을 완화하려는 의도가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통합 수능에서 문과생과 이과생 간 유불리가 발생하면 정시에서 문·이과 교차 지원 방식도 일부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조치로 학교 내신 상위권 학생들은 부담이...
6일 입시업체 종로학원 하늘교육에 따르면 2022학년도 전국 과학영재학교·과학예술영재학교 6개교의 정원 내 평균 경쟁률은 6.01대 1로 집계됐다. 올해 경쟁률인 14.21대 1보다 58%가량 하락한 것이다.
학교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과학고가 전년 7.61대 1에서 6.01대 1로 떨어졌다. 이 기간 △대전과학고는 12.54대 1에서 4.53대 1로 △대구과학고는 17.10대 1에서 5.09대...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경고한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또한 “점수상 유리하다고 해서 무리하게 선택과목에서 미적분을 고를 경우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임 대표는 “선택과목에서 큰 점수 차가 없는 중하위권 학생은 오히려 전략적으로 미적분을 선택하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가장 먼저...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이번 모평에는 재수생도 가세해 문과 재학생들은 3, 4월 모의고사 때보다 점수가 크게 낮아질 수 있다"면서 "같은 점수를 받고도 (수학의) 미적분 선택 학생이 확률과통계 선택 학생보다 표준점수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 있다"고 지적했다.
EBS 간접 연계로 어려워진 영어…문과생 수능 최저등급 최대 변수
영어 영역도...
임성호 종로학원 하늘교육 대표는 "코로나19가 다소 호전돼 학원 등으로 응시 기회가 확대됐다"며 "바뀐 수능 도입으로 모의평가 중요도가 증가해 반수생들이 응시하는 경향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수학에서 이과생들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약대 학부에서도 신입생을 선발해 이과 반수생은 더...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학영역에서 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는 이과 학생이 ‘확률과통계’를 선택하는 문과 학생보다 점수가 높게 나올 것으로 점쳐진다”며 “국어와 수학에서 선택과목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가 문제다"고 말했다.
이어 "문과생이라도 이과의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하는 것이 점수의 변별력을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