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민 대변인은 “여성인권운동을 한, 여성단체 대표 출신 의원님께 재차 묻는다. 질문과 유출은 대체 무엇이 다른가”라며 “피해자가 있다는 걸 인지하셨고 피해 사실 확인을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한 것, 그것 자체가 유출”이라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도움을 요청한 사람은 짓밟는 것이고, 가해를 저지른 이에게 피할 구멍을 마련해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단식농성 26일 만에 정해졌다니 만시지탄"이라며 "곡기를 끊은 이들의 절규가 지금에서야 닿은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중대재해법은 제대로 만들어져야 한다"며 "정의당은 제대로 된 법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드디어 '낙태죄'는 폐지 된다"며 "처벌의 시대가 드디어 끝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낙태 비범죄화는 정치가 해낸 것"이라며 "거리에서 여성들이 외친 덕분에 만들어진 결과"라고 환영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도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낙태죄 폐지는 많은 여성의 오랜...
조혜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경찰은 조사 결과 규명된 사실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았고, 추행 방조 건과 관련해서도 검찰에 공을 넘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찰 수사 결과를 두고 전 서울시장 측근들은 위력 성폭력이 없었던 것처럼 '가혹한 낙인', '피눈물 나는 고통' 운운한다"며 "2차 가해가 난무하는 지금 분노를 금할...
앞서 김 의원은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의 낙태죄 공청회와 관련한 브리핑을 두고 내용을 정정하라는 압박성 전화를 해 논란이 됐다. 정의당은 김 의원을 향해 사과를 요구했다. 조 대변인은 "30대 여성정치인이기에 갖는 무서움"이었다며 "제가 느낀 감정은 화남보다 두려움"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정의당이 대화의 상대가...
김남국 "정의당, 피해자로서의 사과 요구를 갑질로 매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낙태죄 공청회 발언을 비판한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했다는 논란에 대해 "피해자의 사과 요구를 '갑질 폭력'으로 매도하다니, 정의당이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9일 자신의...
정호진 대변인 "납득할 수 없는 내용"조혜민 대변인 "화남보다 두려움"정의당, 당 차원에서 법적 대응 검토
정의당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전화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이와 관련해 당 차원에서 징계 요청과 법적 대응 등을 검토할 전망이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통해 "어제저녁 민주당...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은 검찰 개혁을 위해 공수처 출범을 염원했지만, 전일 열린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 3차 회의에서 결국 후보 선정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조혜민 대변인은 “국민의 염원은 뒤로 한 채, 공수처장 후보에 대한 검증보다는 여야가 힘겨루기에 칮우해 있는 모습이 탄식만 자아낼 뿐이었다”...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1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민, 시민사회는 물론 행정안전부까지 반대하는 사업을 무리해서 추진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혜민 대변인은 “서울시가 밝힌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시민들과의 약속’이라는 말은 억지”라면서 “도심부 교통 유입 억제 대책이 마련되지...
이날 오후에는 김종철 대표와 장 의원이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기도행진에 참여하기도 했다.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향후 정의당의 정책 방향을 묻는 말에 “원내에서 의제들을 이끌어가고 전국적으로 국민에게 사회적 의제를 환기하고자 한다”며 “당 차원에서 전국적인 사업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국회가 마땅히 해야 했을 일이 이렇게 청원으로 이뤄지게 된 작금의 현실에 공당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언제까지 정치권은 무책임으로 일관할 것이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으로서 책임 있게 당론을 결정하길 바란다"며 "임신주수에 따른 선별적인 낙태 허용을 거론하며...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다스 실소유자로서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국가 시스템을 무참히 파멸로 몰고 갔음에도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범죄를 저지른 이가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부끄럽고 한탄스러울 지경"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이라도 본인의 죄과에...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발표 이전에 이미 법원에서 월성 1호기 폐쇄 판결이 난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조 대변인은 "노후 원전의 폐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안전성, 노후 정도, 지역 주민 의견, 경제성 등 여러 평가 지점이 있는데 이번 감사는 경제성에 국한된 감사였다"며...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과거사를 사죄하기에도 늦은 지금에 무책임한 생태를 보이는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런 행보는 국제사회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잘못된 과거사를 답습한다는 메시지일까 심히 우려스럽다”며 “스가 총리가 협력하는 한일 관계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지 않고 국민께 송구함을 밝힌 것에 대해서는 다행스러운 마음”이라면서도 “그러나 추 장관은 의도치 않은 개입이 부당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여전히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대표로서 본인의 발언과 행동이 어떤 위력으로 다가설지에 대해 숙고하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닌지...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역시 브리핑을 통해 “포털서비스 업체 사장단이었던 인물이 직접 뉴스 편집 방향에 개입하려고 연락을 넣은 것은 자신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해 심각한 외압을 가하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윤영찬 의원은 포털 관련 규제를 다루는 과방위 소속 위원이다. 포털사이트 뉴스 편집을 통해 집권 여당이 여론 형성에...
반면, 정의당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지만 빈 수레가 요란할 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국민의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얘기는 언급조차 없었다”며 “법치주의를 운운하며 타당을 지적하는 것은 내로남불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화적 차이를 운운한 그 자체가 성추행을 옹호한 행동이며, 성폭력에 무감각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한 것과 다를 바 없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국세청장 후보자 "전광훈 목사 탈루혐의 있는지 확인할 것"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가 19일 국회에서 '전광훈 목사의 탈루혐의'를 확인해보겠다고...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인지적인 관점의 DNA부터 다른 정치인이 연대라는 말을 일삼는 것에 불쾌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하 의원은 여성들이 겪는 참혹한 현실을 정쟁의 도구로 일삼기 바빴으며 문제 해결에는 관심 없음을 내비쳐온 것이 전부”라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더 나은 성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