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사 20개 차종 6456대 리콜볼보트럭 95대 조향장치 결함 시정가와사키ㆍ인디언 등 이륜차 포함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ㆍ볼보트럭코리아 등이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20개 차종 6456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생, 제조 및 수입사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에서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와 쏘나타(8세대) 하이브리드, i30(1세대) 11만6493대에 대해 리콜이 결정됐다.
이밖에 수입차 19종을 포함 총 12만23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일 △현대차와 △포드 △포르쉐 △BMW △혼다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22개 차종 12만235
현대차 3세대 싼타페(DM)와 벤츠 C 200, 토요타 미니밴 시에나 등 국산ㆍ수입차 42개 차종 5만3719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부는 22일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싼타페(DM)와 맥스크루즈(NC) 등 2개 차종 2만2975대는 핸들(스티어링 휠) 부품 결함으로 리콜된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운전중 핸들에 강한 힘을 가할 경우 연결
“현대·기아자동차가 안전 관련 제작결함을 확인하고도 리콜을 진행하지 않고, 32건의 품질문제를 은폐하거나 축소·신고하고 있습니다.”
25년간 현대차그룹에 몸담은 김모 부장의 말이다. 지난해 자동차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 말은 최근 현대·기아차의 대규모 리콜 사태의 발단이 됐다. 당시 회사 측은 그가 제기한 의혹들을 전면 부인하며, 법원에 비밀정보 공
현대·기아자동차가 세타2 엔진 결함으로 인한 리콜 악재로 신음하고 있다.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리콜을 결정한 현대·기아차는 캐나다에서도 세타2 엔진이 장착된 5개 차종에 대해 리콜 조치를 받았다. 여기에 제네시스·에쿠스 6만8000대에서도 엔진과 관련된 결함이 발견돼 정부가 리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미국과 국내에서 조향 장치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YF쏘나타 17만3000대를 자발적 리콜을 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은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이다.
리콜 원인은 전동식 조향장치(MDP
미국에서 조향장치 제작 결함이 발견된 기아차 쏘울 5만20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18일(현지시간) 기아차가 발표했다.
지난해 7월 21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조립된 2014년형 모델이 리콜대상이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기아차 측이 조향핸들 축 끝에 장착된 작은 톱니바퀴를 고정하는 볼트가 풀려 핸들이 느슨해지거나 제대로 작
기아자동차는 미국에서 조향장치 결함으로 소형 다목적차량(MPV) 쏘울 5만2000대를 리콜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1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생산된 2014년형 모델이 리콜 대상이다.
기아차는 조향핸들 축 끝의 톱니바퀴 고정 볼트가 풀리면서 핸들이 느슨해지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위험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싼타페의 조향장치 결함에 대한 조사를 중단했다고 1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뉴스가 보도했다.
앞서 NHTSA는 조향장치의 볼트가 느슨해지면서 핸들의 회전축이 분리돼 운전사가 조정 능력을 제어하지 못할 위험이 크다며 2011년형 싼타페 7만대 조사에 착수했다.
NH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차량 2011년 모델 7만 대의 조향장치 결함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NHTSA에 따르면 볼트가 느슨해져 핸들의 스티어링 샤프트(steering shaft)가 분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HTSA는 “이 문제로 운전자가 조정능력을 완전히 상실할 수있다”며 “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리콜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가 조향장치 결함 가능성으로 1만4000대의 차량을 리콜하고 크라이슬러 또한 1만6000대를 리콜한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2010년과 2011년에 생산된 캐딜락 DTS와 뷰익 루선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알터네이터 케이블의 기름 유
일본 닛산자동차는 조향장치와 배터리 문제로 60만5000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닛산은 이번 리콜이 전세계적으로 시행된다면서 스티어링 칼럼 샤프트와 배터리 결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델별로는 프론티어 픽업트럭 30만3000대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엑스테라 28만3000대, 센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은 현대자동차가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신형 쏘나타 13만95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2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NHTSA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생산된 2011년식 쏘나타가 리콜 대상이라며 조향장치(스티어링) 부품의 조립이나 조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
품질의 대명사로 불리며 고급차 1위를 지켰던 도요타 렉서스가 올해 잇따른 리콜로 명성에 흠집이 가면서 메르세데스 벤츠에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3일(현지시간) 올해 상반기 미국내 렉서스 판매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19% 증가한 10만7430대를 기록하고 같은 기간 메르세데스 벤츠 판매량은 10만6972대로 렉서스의 뒤를
건설교통부는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ㆍ판매중인 어코드(CM5, CM6)승용차 4261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해당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혼다 어코드의 리콜 사유는 조향장치(파워스티어링) 오일누유로 조향이 어려워질 수 있는 결함과 연료펌프 전원 차단으로 운행중 엔진이 정지할 수 있는 결함이다.
시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