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인바이츠 창업한 조중명 회장, 회사 떠나
CG인바이츠는 지난해 대표직을 내려놨다가 이후 임시주총에서 복귀를 알렸던 조중명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 아이발티노스타트 임상을 완수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회장은 CG인바이츠의 미국 자회사 CGP(CG Pharmaceuticals)에서 연구를 이어간다.
회사는 아이발티노스타트의 효율적인...
CG인바이츠를 창업한 조중명 회장이 회사를 떠난다.
CG인바이츠는 지난해 대표직을 내려놨다가 이후 임시주총에서 복귀를 알렸던 조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 아이발티노스타트 임상을 완수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CG인바이츠의 미국 자회사 CGP(CG Pharmaceuticals)에서 연구를 이어간다.
아이발티노스타트의 효율적인 임상수행과 리스크 관리를...
이번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는 기존 조중명 대표에서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로 변경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를 대상으로 상환전환우선주(RCPS) 1500만주와 보통주 464만7696주 발행으로 총 580억원을 조달한다. 또 오성첨단소재를 대상으로 보통주 150만주를 발행해 44억2800만원을 조달한다.
기존 최대주주인...
이 회사는 상장 당시 조중명 대표(27.05%)와 임원들이 지분 42.42%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코스닥시장 상장과 유상증자, CB(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지분이 희석됐다. 현재 조 대표의 지분율은 7.95% 수준이며 특별관계인 지분까지 모두 모아도 9.28%에 불과하다.
이는 자금조달 탓이다. 이 회사는 13회차에 걸친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12회차에 걸친 전환사채(CB)를 통해...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이사는 "이번 캄렐리주맙 한국 독점 라이센싱 계약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선택했다. 향후 임상개발 뿐만 아니라 허가획득 및 판매를 통해 빠르게 수익을 창출 해 나갈 것"이라면서 "크리스탈이 진행하고 있는 면역항암제 및 병용요법개발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면역항암제의 경우...
혈관구조 및 특정 면역억제 세포를 타겟하는 킬러 세포를 활성화시켜 고형 종양에서 면역세포 침윤을 증가시킨다. 크리스탈이 지난해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밸뷰자산운용 산하의 BB Biotech Ventures가 벡심의 주요 주주다.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는 “이번 벡심의 투자는 글로벌 바이오 신기술 및 신약후보 확보를 위한 제휴의 첫번째 결실"이라고 소개했다.
조중명 크리스타 대표이사는 “미국에서 MRSA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a상을 진행해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는 CG-549를 다년간의 연구 끝에 정제 제형을 개발해 임상시험을 재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상시험을 신속히 진행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탈의 CG-549 제형개선작업은...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이사는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라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치료제는 세금 감면, 신약승인 심사비용 면제, 시판허가 승인 후 7년간 독점권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발단계에서...
이날 크리스탈의 조중명 대표이사는 △국내 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인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의 개발 및 약 1조75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 체결 △세계 최초 FTL3-BTK 다중저해제인 백혈병 등 혈액암 치료제 신약 후보인 CG-806의 약 5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인정받아 기술혁신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조...
1 수준의 적은 용량으로 동등한 효과를 나타냈기에 복합제 개발에서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는 “이번 CG-651의 임상1상시험 승인은 아셀렉스 시장확대를 위한 두번째 복합신약 개발의 시작” 이라며 ”추가적인 복합제 개발 및 제형개선 작업 등을 통한 적응증 확대로 진통소염제 시장 진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등한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에 복합제 개발에서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중명 대표는 "이번 CG-651의 임상1상시험 승인은 아셀렉스 시장 확대를 위한 두번째 복합신약 개발의 시작” 이라며 ”추가적인 복합제 개발 및 제형개선 작업 등을 통한 적응증 확대로 진통소염제 시장에서 아셀렉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핵심 플랫폼 기술인 질환표적단백질 구조규명을 활용한 신약후보 발굴기술은 크리스탈의 대표이사인 조중명 박사가 만든 국내 유일의 신약발굴 플랫폼 기술이다. 구조기반 신약발굴 기술을 활용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약효가 우수하며 독성과 부작용이 적은 신약후보들을 추린다.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는 “우리 회사는 국내 바이오벤처 1호 ‘아셀렉스’의...
크리스탈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질환표적단백질 구조규명을 활용한 신약후보 발굴기술은 대표이사 조중명 박사가 회사 창립과 함께 구축한 독보적인 신약발굴 플랫폼 기술이다. 조 대표는 “이번 장관표창 수상과 지난 우수기업 연구소 지정을 통해 당사의 18년 간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 신약개발에 더욱 매진해 글로벌 신약개발...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이사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크리스탈의 신약후보 발굴기반기술의 우수성,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 신약, 아셀렉스의 우수한 약효 그리고 당사의 적극적인 국내외 시장 개척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공략 및 혁신 신약개발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조중명 크리스탈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아셀렉스의 탁월한 약효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성사된 수출 계약"이라며 "향후 팜아티스사와의 협력을 통해 러시아 전역으로 아셀렉스를 빠르게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2016년 티알팜과 터키를 포함한 중동, 북아프리카 권역의 19 개국과 계약한 데 이어 올해 9월 압센사와 브라질에...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는 “창업 이래 국산 22호이자 바이오벤처 1호 신약인 ‘아셀렉스’의 성공적인 임상개발 및 상품화를 이뤘다. 다수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구축에서도 성과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자금을 동력으로 전략적 제휴, M&A, L/I 등을 통한 파이프라인 강화와 신속한 임상개발을 추진해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기업으로...
조중명 대표는 "조달한 자금을 동력으로 전략적 제휴, M&A, L/I 등을 통한 파이프라인 강화와 신속한 임상개발을 추진하겠다"며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공시한 자금조달의 발행일 및 납입일은 모두 내달 7일이다. 이번 발행에는 한양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