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 1년 만 주식 618%↑…주식 부호 9위 올라서조정호 메리츠 회장 6위→3위…삼성가 다음 순위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이달 상장 후 20위 진입이차전지 부호 부진…방시혁 의장·이해진 창업자↓
재계 주식부호 지형이 바뀌고 있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와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등 기업 가치가 높아진 신흥 부호들이 대거 진입한 반면 업황 부진으로 부침을...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조정호 회장이 보유 중인 주식에 대한 지분평가액은 8조2303억 원(13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연초(5조7769억)보다 2조 원 넘게 늘어난 규모다. 조 회장은 메리츠금융지주를 총 9830만1685주 보유 중이다. 지분율은 51.54%에 해당한다.
이에 조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15조8419억 원)을 제외한 삼성 총수 일가를 모두 제치고...
22일 메리츠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강남구 메리츠타워 본사에서 개최된 메리츠금융지주 주총에서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포함한 7개 안건이 전부 통과됐다.
이상훈 법무법인 삼우 대표변호사, 조홍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안동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각각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메리츠금융은...
한편 10대 그룹 총수에 포함되진 않지만, 기업이익의 주주환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전년(103억 원)보다 20배 이상 늘어난 2307억 원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
재벌닷컴 관계자는 "지난해 기업들의 전반적 실적이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 어렵지만, 기업들의 주주환원 강화 정책으로 인해 전체적인...
주식부호 상위권 가운데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4위)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7위)의 지분가치는 올해 들어 각각 684억 원, 1949억 원 증가했다. 조 회장의 지분평가액은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삼성가의 블록딜 영향 탓에 이서현 이사장을 제치고 순위가 1계단 상승했다. 김범수 창업자는 카카오 주가가 올해 약 6% 상승하면서 지분가치가 늘었다....
한국체대 지회의 출범에 산파역을 맡은 조정호 제26대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한국체대 교양교직과정부 교수)은 “작금의 우리 대학은 민주적인 발전과 고등교육 정상화를 이루지 못하고 퇴행하고 있다”며 “교원인사를 비롯한 교무행정을 비롯, 많은 부분에서 난맥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교수님들의...
각 5개 부문에 걸쳐 총 10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박유경 APG 아시아태평양 책임투자 본부장(자본시장 부문), 곽정수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언론 부문), 김우진 서울대 교수(학계 부문),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정치·법률 부문) 등에게 대상이...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5조3956억 원)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4조2441억 원)은 각각 5위와 6위로 나타났다.
이 전 회장은 에코프로의 최대주주로 9월 말 기준 501만7849주(지분율 18.84%)를 보유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씨엔지 등을 지배하고 있다.
올해 이차전지주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메리츠화재와 증권이 포괄적 주식 교환을 실시하면서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의 지분율은 78.9%에서 47%로 낮아지게 됐다.
자회사 상장 일색인 국내 증시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행보다. 이제까지 국내 상장사들은 오너 일가의 지분율을 높이기 위해 수년간 기업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계열사들을 뗐다 붙였다 해오며 ‘문어발식 확장’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그는 "조정호 회장도 기업승계를 하지 않겠다고 천명했고, 현재 상태에서 조정호 회장의 지주에 대한 지분율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하면 47%로 하락하고 세금을 내면 20%도 남지 않는다"며 "대주주가 지분승계를 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대주주와 일반 주주 간의 이해상충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룹 창업주 고(故) 조중훈 회장의 막내아들인 조정호 회장이 물려받아 과감한 인재 발탁과 철저한 성과주의를 도입하는 등 경영 수완을 발휘하면서 ‘화려한 백조’로 비상하기 시작했다.
메리츠화재는 현재 총자산 28조 원(올해 상반기 기준), 시가총액 4조5000억 원(8월 23일 기준) 규모의 대형 보험사로 도약했다. 메리츠금융지주로 확대해서 보면 성장세는 더욱...
상속 영향을 제외하고 연초보다 주식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부호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었다. 조 회장의 주식 지분은 연초 9594억 원에서 3조9604억 원으로 313%(3조10억 원) 증가했다.
이 밖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는 연초 대비 2% 늘어난 3조3316억 원으로 집계됐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는 2조655억 원으로 연초 대비 23...
이와 관련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금융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지원은 분야별로 스마트 물류 인프라 확충 및 혁신기업 지원과 관련된 디지털 뉴딜에 1.2조 원을,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과 관련된 그린 뉴딜에 2.8조 원을 지원한다. 기업금융의 강점을 십분 발휘해 디지털...
KB(윤종규)·신한(조용병)·하나금융(김정태)·우리금융(손태승)·NH농협(김광수)·한국투자(유상호)·메리츠(조정호)·BNK(김지원)·JB(김기홍)·DGB(김태오) 금융지주회장이 참석한다. 이들 외에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나머지 금융계 인사들은 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참여한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바로 월드메드앤뷰티의 조정호(47) 회장이 주인공이다. 조 회장은 국내보다 몽골에서 더 유명하다. 그는 ‘뷰티강국’ 한국의 메이크업, 헤어, 미용·성형 시술 트렌드를 알리고 기술을 전파하는데 앞장서왔다. 지난해부터 개최한 뷰티콘테스트 역시 그가 사단법인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와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다.
그는 ‘K-뷰티’가 지속되려면 화장품만 파는 것은...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 김유정 판사는 26일 국세조세조정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남호 회장, 조정호 회장에게 각각 벌금 20억 원을 선고했다.
조남호 회장 등은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함께 조중훈 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해외 상속계좌를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아 약식 기소됐다. 이들은 벌금 액수가 과도하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